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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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제2회 슈퍼주니어 세미나
[수강일자]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9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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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세미나 들은 지 며칠이 지났는데 지금 올려도 되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그 날 나름 바쁜 일정들 속에서 일부러 시간을 빼서 찾아갔었는데 느낀 점도 있고
해서 한 번 느낌 점들 위주로 써 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픽업이란 개념 자체를 접한 게 얼마 되지 않습니다.
작년 10월 정도에 우연히 "the game"이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흥미롭다고 생각한 정도였죠.
그러다 약 2주 쯤 전에 또다시 우연히 imf 클럽을 발견하게 됐고 그 땐 정말 놀라웠습니다.
이런 클럽이 실재한다는 게요.^^;;
그리고 글들을 조금씩 읽어가는 중에 세미나가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개최되기에 좋은 기회같아서
직접 가서 듣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강사분들이 자룡님을 제외하면 아마 20대 초중반쯤 되어 보이시더군요. 아마도 학생분들이신 것 같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의나 발표를 해 본 경험이 많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점들을 감안하면 많이 준비를 해 왔고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게 느껴지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평소에 여자들한테 인기가 없거나 하는 편은 아닌데
제가 갖고 있는 생각 자체가 조금 보수적이라 막상 어떤 여자가 나에게 호감을 보여서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도
'이렇게 친한 척 하면 내가 사귀고 싶은 걸로 오해하진 않을까?'
'내가 마음에 상처를 주면 어떡하지?' 뭐 이런 생각들이 들면서 다가가기가 조금 망설여지더군요.
그런데 얼마 전에 그런 생각이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걸 알게 된 계기가 개인적으로 있어서
이제 픽업을 본격적으로 해볼까 생각중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번 세미나는 좋은 시작점이 되었던 것 같네요.
구체적인 세미나 내용들은 생략하겠습니다. 밑에서 많은 분들이 상세하게 잘 적어주셨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에르메스님께 스타일을 좀 배우고 자룡님께 많은 걸 배우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왠지 나이대가 비슷해서 그런가 깊은 내용들에서 뭔가 좀 통할 것 같기도 하고..
아. 질문 시간에 자룡님께 '와이프에게 pua로서의 삶을 밝히겠는가',
에르메스님께 '소셜에서 픽업스킬을 썼다가 피해를 본 경험'을 물어본 사람이라고 하면 기억하실까요?
당황스러우셨을지도 모르는데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앞으로도 멋진 활약과 발전 이루시길 바라면서
후기도 이만 마치겠습니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사람과의 관계, 특히 여성들과의 관계를 원활히 하는 스킬을 아는 전문가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말그대로 'Artist'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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