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656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season Ⅲ -

地上崔强 의 수컷 35 

 

 

 

 

 [ 전사들의 모임 ]

 

 

 

 

 

 

밤까마귀와 악어가 주최하는 모임에 참석했다.

 

도착하여 모임 사람들을 보니 모든것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일단 대부분이 동생들이고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서로 친해질겸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 미션을 해본것에 대해 이야기를 한후 피드백을 받았다.

 

메이드 시에 중요한 것들과 게임에 대한 팁, 그리고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파해 법을 배웠다.

 

악어가 한말이 기억에 남는다.

 

" 잘못된 트레이닝을 하면 몸이 망가지고 잘못된 방식을 기억하게 된다. "

 

" 생각을 하면 지치고 지치면 멈추고 멈추면 죽는다. "

 

 

실내에서의 노하우 공유와 피드백이 끝나고 호프에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중간에 테이블로 어프로치 가거나 여성을 대려와서 간단한 게임을 하곤 했는데.

 

경험이 많아 보이진 않았지만 키도 크고 잘생긴 친구들이 많았고 리엑션도 곧 잘하는 모습이

나보다도 잘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테이블을 돌며 어프로치를 했는데. 예전에는 아무 생각도 안든것에 비해 상황이 보이고 피드백 할것들이 많이 나왔다.

 

 

테이블1

 

 

 옆자리에 앉은후

 

 "안녕하세요" 

 

 "저쪽에서 친구들하고 있었는데  즐겁게 이야기 하고 있길래 왔어요."

 

" 두분이 어떻게 아는 사이에요? "

 

 여: 친구에요..

 

 "친구? "

 

 " 아. 그렇게 안보이는데.."<-네그

 

 여: 제가 언니에요.

 

 오픈마인드시네요. 나이와 상관없이 친구 사이 좋아요.

 

 "불편하시나요? " <- 불편 하냐고 물어보는 실수  

 

 

밤까마귀는 이렇게 조언을 해줬다.

 

- 긴장하신거 같은데.   

 

여: 아닌데요  

 

옆쪽에 다른 친구를 가르키며 "이쪽 친구분 부정하지 않고 있어~"  (기정사실화)

 

 

 테이블2

 

 

믹스셋에 어프로치

  

 "게임에서 걸려서 왔는데 그게 바로 접니다"

 

 남자가 거짓말 잘하나요 여자가 잘하나요

 

 센스 있는 분이 누구 시죠?

 

 의견 받던중 남자에게 네그를 하는 실수를 함  

 

 

 

 테이블3 

 

 여자들이 허겁지겁 안주를 먹고 있는 상황

 

" 공복에 오셨나봐요. " 

 

 어떻게 아는 사이에요 호구조사뒤

 

 분위기 싸해지고 테이블에서 나옴

 

 

  

 자리로 돌아 왔을때 여자들과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밤까마귀가 중간에 끼어들어가 진행 해볼것을 권유하였다. 이때 중간에 맨트칠 타이밍을 못잡겠고

 아무생각이 안들어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여태까지 뭘 하다가 실패 한적이 있었지만 아무것도 안한적은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아무것도 못해보고 피드백의 기회를 날렸다. 철저히 반성할 부분이다.

 

 

 다음날 저녁

 

 바키로 닉네임을 변경한 악어에게 전화를 걸었다.

 

 " 잘못된 트레이닝을 받으면 오히려 망가진다고 했는데. 너에게 한번 트레이닝을 받아보고 싶다"

 " 너라면 믿음이 간다. 비록 강사는 아니지만 스케쥴과 일정을 원하는대로 정해줬으면 한다. 보답은 충분히 하겠다"

 

 그는 상황이 여의치 않다며 거절하였다.   바키를 오래전부터 지켜봤고 친하게 지내면서 느낀 것이지만

 

 이친구는 핵폭탄급 이다. 마인드, 사상, 기술, 정신력, 외모 부분에 있어서 최고다.

 그가 말한 제대로 된 트레이닝이 무엇인지 알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본다. 

 

 

 

   

 

 

 

 

[ 2012년 4월 - 27세 픽업 입문후 3년 5개월 ]

  • ?
    Bentley 2012.04.29 20:04
    실력자들과 주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함깨 게임을 뛰어보면 실력이 많이 늘 것 같네요 ㅋㅋ

    마지막 만화 주인공 눈에 광기가 보이다는... ㅋㅋ
  • ?
    하울 2012.04.29 20:19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하고 뛰는것 보다 훨씬 낫죠 크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6 707 [칼럼] 사진편집기술이나 패션에서 깔맞춤이나 좀 통하는듯... 4 file 707 2012.05.03 581
515 하울 [S3 - 지난 줄거리] + [ 지상최강의 수컷 season Ⅳ 예고편 ] file 하울 2012.05.01 562
514 707 [쪽지칼럼] 대학입시에 대하여... 10 file 707 2012.04.29 805
513 하울 ★ 지상 최강의 수컷 모아보기 ★ file 하울 2012.04.23 481
512 하울 ▶지상최강의 수컷 season Ⅲ 보기◀ file 하울 2012.04.23 577
511 하울 S2 - 지난 줄거리 2 file 하울 2012.04.23 527
510 하울 S1 - 지난 줄거리 2 file 하울 2012.04.23 583
509 하울 지상최강의 수컷 season3 종료 8 하울 2012.04.23 454
508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37 - 오륜서 2 file 하울 2012.04.23 659
507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36 - 아나킨과 유지로 2 file 하울 2012.04.23 552
»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35 - 전사들의 모임 2 file 하울 2012.04.23 656
505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34 - 아나킨과 홍대 메이드 4 file 하울 2012.04.22 534
504 707 [프로젝트강좌]◆ 4/21/토 ◆ "인생 전체를 픽업하는라이프스타일 구축방법 " 제 4회 707 세미나 장소 공지 file 흑조 2012.04.20 409
503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33 - 베스트 프렌드와 역사적인 만남 2 file 하울 2012.04.20 574
502 707 [프로젝트강좌]◆ 4/21/토 ◆ "인생전체를 픽업하는 라이프스타일 구축방법" 제 4회 707세미나 개최안내!! file 릭슨 2012.04.18 395
501 707 [궁극의 칼럼] 기술과 감성의 조화 29 file 707 2012.04.18 1095
500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32 - 지상최강의 윙! 그는 아나킨 4 file 하울 2012.04.16 584
499 707 [궁극의 칼럼] 교육과 자기계발에 대하여... 11 707 2012.04.14 664
498 707 [칼럼] 독특한 스타일 아이템 25 file 707 2012.04.13 980
497 707 [칼럼] 바람직한 애인관계 11 file 707 2012.04.13 86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8 Nex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