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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Ⅲ -

地上崔强 의 수컷 32 

 

 

 

[ 지상최강의 윙! 그는 아나킨 ]

 

 

 

 

 

 

 

 

 

 

우리는 코쿤으로 들어갔다. 아나킨은 들어감과 동시에 밝고 활기찬 표정으로 리듬을 타기 시작한다.

 

["유쾌한 에너지가 강하게 느껴진다."]

 

그는 춤을 추며 즐겁게 놀기 시작한다.  

 

어떤 목적을 갖고 이글거리는 눈빛이 아니다. 순수한 유쾌함이 느껴진다.

 

나도 같이 리듬을 타며 춤을 췄다.

 

우리는 사이드 쪽으로 다녔는데. 금발의 백인이 아나킨에게 말을 걸었다.

 

 

 

 

 

 

 

 

그녀는 금발의 머리색 뿐만 아니라. 매우 이쁘게 생겼다. 여태까지 클럽에서 본 외국인중 가장 이쁘다.

 

그는 유쾌한 에너지를 뿜으며 바디랭귀지로 린인과 린백을 함과 동시에 그녀들과 소통을 했다.

 

백인여자 둘은 즐거워 했고 충분히 그녀들을 대리고 다니며 클럽을 다닐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 됬다.

 

그러나 영어가 안됬기 때문에 거기서 끝이였다.  영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낀다.  

 

그가 클럽에서 간단하게 할만한 오픈을 알려줬다.

 

처음에는 aa가 올라와. 하지 못했는데 다시 정신차리고 그가 알려준대로 오픈을 했다.

 

여자들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여자의 앞쪽에서 오픈을 해야 되는데 약간 뒷쪽에 있었다고 그가 피드백을 해준다.

 

클럽에서 유리한 위치를 알려주고 그 근처에서 춤을 추는데. 귀엽게 생긴 여자둘이 우리쪽으로 다가와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녀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어색하게 춤만 췄다.  

 

한참 재미있게 놀며 오픈을 하다가. 우리는 클럽 밖으로 나왔다.

 

아나킨이 말했다.

 

"오늘은 장소에 대한 적응을 하기 위한 시간이에요. 그리고 적응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봤어요"

 

그는 어떤곳이든간에 장소에 대해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클럽을 달리는것으로 끝났다. 새벽에 치킨을 사들고 친한 동생집으로가 치킨을 먹으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다. 좋은 내용들을 배울수 있었고 많은 일들이 있었던 그날 하루가 그렇게 지나갔다.

 

 

 

 

 

 

 

 

몇일후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다.  

 

 

 

 

지상 최강의 수컷 시즌 1에서 유리와의 관계가 깨어져 버리고 난뒤 두권의 책을 추천한 친구가 있었다.

유지로라는 친구인데 그는 책이나 영상을 통해 기술을 습득 하기도 하지만 요점만 적용하는 방식의 네츄럴 방식을 추구하며

 

pua들과는 전혀 다른 사상을 갖고 있었다.

 

그는 알파메일형의 네츄럴이다.  

 

자신이 있는 장소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여자는 누구든지 손에 넣을수 있는 친구다.

뿐만아니라. 무력도 뛰어나서 그 누구에게도 진적이 없다. 공부도 잘해서 이름있는 학교에 다니는데

중요한것은 그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잘한것이 아닌 어느순간부터 빠른속도로 능력이 향상 되고 또한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이 있는 친구다.

 

나는 이친구로 인해 지상최강을 꿈꾸게 됬다.

 

그동안 이친구와 같이 달릴수 조차 없을정도로 수준 차이가 있었으나 최근에 그가 같이 달리자는 제안을 했고

 

드디어 내일 같이 달리게 된다.        흥분되는 순간이다.

 

"내가 이친구랑 달리게 되다니."

 

 

운명의 수레 바퀴는 3년이라는 시간 걸쳐 천천히 돌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하지만 그것은 제자리가 아닌 한바퀴 돌아 다시 그 자리로 온것이며 이제 다음 바퀴를 돌기위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미묘한 감정이 꿈틀댄다.

 

 

 

 

 

 

[ 2012년 3월 - 27세 픽업 입문후 3년 4개월 ]

 

  • ?
    매력가이 2012.04.16 01:53
    하울님 3년이 넘으셨군요 ^^ 지상최강의수컷 :)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 ?
    하울 2012.04.16 20:28
    감사합니다.^^
  • ?
    라이언 2012.04.16 10:56
    내추럴분과의 달림 기대됩니다.

  • ?
    하울 2012.04.16 20:28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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