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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부록]  HB기준이 진화하다!

 

 

 

 

HB에 대하여

 

핫버디 라는 표현이 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표현이긴 하나. 여기에는 많은 문제가 있음을 알았다.

 

첫째로 기준이 재각각이다.

 

이런경우가 있었다 어떤 남자가  지나가는 여자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야.. 8점이야.."

 

" 무슨 헛소리야. 5점이지 무슨 8점이야"

 

둘은 자존심 싸움이 붙기 시작했다. 한쪽은 난 눈이 높다라는 우월감을 갖었고. 다른한쪽은 그것에 대해 불쾌해 했다.

 

어떤사람은 육덕이 높은 기준이고 어떤사람은 날씬한것이 높은기준이다.

 

기존의 HB 기준은 혼란을 야기 시키기만 할뿐이다. 이러느니 차라리 이쁘다 혹은 엄청이쁘다 이렇게 표현하는게

혼란을 줄일것이다.

 

그렇다면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 할수는 없을까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오랜 연구 끝에 그기준을 알아냈다.

 

4이하: 비호감 외모

5: 사람이라고만 느껴질 평범한 여자

6: 여성미를 갖춘여자

7: 김태희 처럼 얼굴의 비율이 딱딱 맞는 완벽 미인형 얼굴 (몸매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8. 6의 얼굴에 섹시한 몸매를 갖춘 여성

9. 7의 얼굴에 섹시한 몸매를 갖춘 여성  

 

비호감 -> 평범 -> 이쁘장한 외모-> 몸매는 상관없고 얼짱 -> 이쁘장한 외모에 몸매까지 좋은 여자 ->얼짱에 몸매까지 좋은여자

 

이런식으로 객관화 시켰다.

 

 

2. 서열의 혼란과 건전성 문제  

 

과연 외모의 기준을 일렬로 세우는것이 올바른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예를들어 이쁘장한 외모의 6 같은 경우가 그렇다 이번에 어프로치 한 여성은 키도 크고 몸매도 날씬하고 스타일이 좋으며

오피스 느낌에 예쁜 외모를 지녔다  다른 사람이 생각나는대로 점수를 말했으면 7이 될수도 있고 8이라고 말할수 있었다.

 

그렇게 치면 김태희와 손담비가 강지영이나 설리, 아이유보다 이쁘다는게 되는데 좀 애매하다.

 

또한 외모를 기준으로 일렬로 세우는것에 대해 대중의 이미지는 부정적이고 건전성 부분에서 지탄을 받는다.

 

그리하여

 

9

8

7

6

5

의 수직적 기준에서 수평적 기준으로 바꿨다.

 

H [HB5] P [HB6] C [HB7] G[HB8] B [HB9] S[HB10]

 

예를들어 G 는 얼굴이 이쁘고 몸매도 끝내주지만 성형학적으로 딱 떨어지는 미인형이라기 보다

자연미인형 얼굴이다. 

 

C 은 클레오파트라 처럼 신비롭고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지만 몸매가 별로며 통통하다 (실제로 있었던 경우 입니다 ^^)

 

 

 

 

3. 여자의 HB를 생각하는 순간 당신의 가치가 내려갈 일만 남았다.

 

 상대방을 HB8이라고 인식하는 순간 당신의 심리적 가치는 내려가 버린다. 왜냐하면 당신의 잠재의식 깊은곳에서

 자기 자신을 8점짜리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 모든 여자는 그냥 다같은 여자다. 좋은 남자 만나고 싶은 마음은 똑같고 안좋은거 먹으면 맛없고 좋은거 먹으면

맛있다.

 

내가치가 높다는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실제로 6점이든 8점이든 똑같은 여자가 되지만

저여자는 HB8이야 라는 프레임으로 바라보면 정말 8이된다.

 

확률적으로 이런경우는 이렇더라 라는 확률적 정의는 있을지도 실제로 대해보면 여자들 마다 다 다르다.

 

그야말로 여성의 분류와 기준은 필드레포트에서 읽는이에게 이해를 돕기 위해 올리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여러분들도 집에와서 글을 작성할때만 그여자의 외모가 내가 보기에 이정도였지 기억해내서 적기를 바란다.

 

이것조차 안좋은 영향을 주는것 같으면 적지마라.  

 

----------------------------------------------------------------------------------------------------------------

여성의 분류  [모든 여성은 자기관리와 내면적 가치에 의해 결정된다, 이 기준은 수직구조가 아닌 수평구조다]

 

 

(구 hb4)-> L : 비호감의 외모로써 상대방에게 유쾌하지 않은 기분을 주는 여성  

 

                           lazy mind : 나태한 마음

  

                         

 

       (구 hb5) -> H성적 매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여성

            

                           humane : 인간적인

 

 

       (구 hb6) -> P : 여성미를 가꿔 나가며 호감형 인상을 갖은 여성

 

                           pretty : 예쁜, 귀여운 

                          

      (구 hb7) ->  C몸매는 특출나지 않지만 조각같이 이목구비가 뚜렸한 얼굴 (성형여부 관계 없음) 

                          

                         clear-cut features : 조각같은 얼굴

 

 

      (구 hb8) ->  G : 예쁜 (pretty) 얼굴에 뛰어난 몸매를 갖춘 여성

 

                         glamorous : 매력이 넘치는

 

   

      (구 hb9) ->  B : C의 얼굴과 P의 몸매를 갖춘 여성   

 

                         beautiful : 아름다운  

 

   

   (구 hb10) -> SS(더블에스) : B 여성중 특수한 매력적 조건을 여성으로 특수한 몸매,특수한 비율,연예인,아티스트, 등등  

                                      S : 외모와 관계없이 연예인,아티스트, 제벌2세 ,유명 운동선수 등등..  

 

 

 

-----------------------------------------------------------------------------------------------------------------

 

 

[표기법]

 

여성의 유형 EX) C or G

 

두근 거리는 나의 감정이나 선호나는 기준 EX) 1 or 8

 

 

B1 

 

해설: 외모는 B이지만 그녀에 대한 내 기준과 마음은 1점

 

 

 

 

 C8

 

해설: 외모는 C 이지만 내마음이나 기준은 8점

 

여성의 내면적 가치를 최우선해서 본다 앞부분은 서열이 아닌 유형 뒷부분은 나의 감정일 뿐이기에

그녀에 대한 내 감정의 묘사이다. 즉 서열화, 상품화 하지 않으면서 내마음을 글로 표현할수 있다.  

 

 

 

 

 

 

 

객관적인 범위를 설정하여 혼란을 막고 주관적 기준을 간단하게 반영할수있다.

건전한 마인드와 높은 프레임을 구축할수 있다!

 

여러가지 문제를 갖고 있던 HB기준이 한단계 진화 된것이다.  

  • ?
    리셋 2011.12.12 13:01
    아.. 진지하고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미소를 머금고 읽게되는 이유는 뭐죠? 피식피식ㅋㅋ
  • ?
    하울 2011.12.12 13:03
    ^^
  • ?
    AFC HAcker 2011.12.12 13:14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ㅋ
    피식ㅋㅋㅋ
  • ?
    하울 2011.12.12 13:19
    ^^
  • ?
    707 2011.12.12 14:12
    호감을 느끼면 여성이고, 느끼지않으면 존재의 의미가 없습니다. 타인을 판단분별하려는 자신의 자아를 내세우지 않는 순간 나도 판단분별받지 않게 되니... 나의 가치도 내려갈 일이 없어질 것입니다. 진리는 단순합니다. 무엇인가를 정의내리지 않는다면... 가치의 높낮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 ?
    707 2011.12.12 14:15
    심판받고 싶지않은자는 타인을 심판하기를 멈추라는 말이 있듯... 자신의 가치를 여성에게 평가받고 싶지않다면... 나도 여성을 평가하지않으면 됩니다. 그러면... 나의 가치는
  • ?
    하울 2011.12.12 16:15
    어느정도의 경지를 넘어선분들은 공통적으로 707님이 이야기 하신것처럼 말합니다. 저또한 그것에 동의합니다. 다만 필레 작성시 표현에 있어 HB를 사용하는 편리성 만큼은 아직 의미가 있더군요. 여성을 대면할때 아직은 색안경을 끼지 않아서 괜찮은것 같지만 나중에 이것이 장애가 되면 과감히 버리려고 합니다.


  • ?
    707 2011.12.12 17:12
    필레 작성시 HB지수를 사용해야할 의무는 없지만... 쓰고 싶으면 쓰면 됩니다. HB지수는 자기만족도이므로... 객관적기준은 없다가 제 생각
  • ?
    puraria 2011.12.12 23:49
    오홍..ㅋㅋ 하울님의 픽업 이론에대한 연구는 끝이없군요. ㅋㅋ
  • ?
    하울 2011.12.13 01:13
    계속 됩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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