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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 지상최강의 수컷 14 - 2009년을 보내며 성과정리  

 

 

 

 

[2009년 12월 - 24세 픽업입문후 1년]

 

 

 

아는 동생(HB7)이 있었다. 이동생은 내가 편한지 가끔 불러 영화를 보거나 재미있는것들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처음에는 여자친구와 해어져 마음이 좋지 않았던 상황에서 큰 위로가 되었다. 그러나 계속 만나다 보니

오빠 동생보다 여자친구가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몇개월동안 그녀의 마음을 얻기위한 노력을 했다.

상황이 별로 좋지 않아 작업전설 형님에게 작전을 짜달라고 요청하였다. 신기하게도 그분이 알려주는대로 하자마자

반응이 바뀌기 시작했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던중에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 원래 표현을 잘 안하는 스타일 아닐까?'

계획을 수정하여  고백을 했다. 고백을 해본적이 한번도 업었기에 이번에 꼭 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현실은 상상과 달랐다. 거절 당했고 작업전설 형님에게 욕먹었다.

 

다음부터는 고수가 시키는대로 무조껀 하자는 깨달음을 얻고 2009년을 마감하였다.

 

 

 

 

집으로 돌아와 파란만장했던 2009년을 회상하며 생각을 정리 했다.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여성을 내것으로 만들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매력적인 남자가 될수 있을지

가르쳐 주는 곳은 없었다. 학교에도 없고 책에 없으며 미디어에도 없고 옛 문헌에도 없었다.

가르쳐주는 친구도 없었다.

 

20살까지는 잘생기거나 옷을 잘입는것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얼굴은 바꿀수 없어서 포기

옷과 왁스 바르기는 돈이 없어서 포기 했다.  전단지 알바로는 피씨방 다니기도 벅찼다.

 

 

20살이후 나름대로 혼자 연구를 해서 노력하기 시작했으며 인터넷에 연애자료들을 찾아 노력했다.

 

그러나  결국 여자친구 만들기는 실패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와 1회 데이트를 했다는것에서 만족했다.  

 

24세에 미국에서 1950년대 부터 연구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전해 내려오는 전설의 비급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그방법을 연구하는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여러 고수들과 같이 달리면서 배웠다.

 

그결과 동호회에서 생애 최초의 여자친구를 사귀게 된다 그것도 이쁘고 섹시하기 까지 하다.

 

그만남은 키스 한번 하고 3주만에 끝났다.

 

또한가지 성과는 로드,클럽,메이드를 하며 번호 몇개를 얻고 그녀들과 전화통화를 한것이다.

 

여기까지가 1년간의 성과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대단치는 않지만 0 과 1의 차이는 지구탄생 이전과 이후처럼 큰 차이다.

 

23년 평생을 노력해도 안된 여자친구 만들기를  1년만에 성공했다는것을 위로 삼았다.

 

메소드를 배우고 용어를 익혔다. 고수들과 함께 로드를 했다. 클럽을 갔다. 메이드를 했다.

 

픽업이 무엇인지 1년동안 이론적 경험적으로 알게 되었다.   

 

 

 

 

 

 

 

이제 몰라서 어리버리 할일은 없다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2010년 제대로 한번 해보자!!

 

 

 

  • ?
    폭풍 2011.09.20 19:21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결코 쉬운 길은 아니었군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 ?
    하울 2011.09.21 08:27
    보통 사람 기준으로 책에서 나오는것 처럼 쉽고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 ?
    파트라슈 2011.09.21 18:11
  • ?
    하울 2011.09.21 23:27
    그렇죠. 감회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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