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본사에서 일어난 사건은 글쓰던중 컴터 자료가 날라가 ㅠ.ㅠ 접었습니다..다음에 소개 하도 록 하겠습니다 )
무당파 총본사를 빠져 나온 녹의무사는 어린 소녀와 함깨 마을 고갯 길을 넘어서고 있다
어린소녀는 체구가 작았으나 나이는 18세 가량 되어보였고 흰피부에 볼이 조금 통통하였다
큰눈망을로 무엇인가를 발견한 소녀 그곳에 이상한것이라도 있는지 달려가기 시작한다
[녹형!! 여기좀 봐바요~~ 사람이 쓰려져 있어요.. 죽었나봐 어떻게...ㅎ ]
녹의 무사는 달려가서 쓰러진자의 맥을 짚어본다
[죽진 않았다 겉보기엔 상처가 없는대..흠.. 일단 이자를 객잔으로 옮기도록 하자 ]
녹의 무사는 가볍게 들쳐없고 빠른걸음으로 걸었다 그런데 그속도가 보통 사람 뛰는것보다 빨랐고
소녀 또한 그속도에 맞춰서 걷고 있었다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그를 뉘인후 모든 준비를 끝낸 녹의 무사는 침을 꺼내어 본격적으로
의술을 펼치기 시작했다.
[일단 깨어나게 할수는 있겠다 겉으로 보기엔 상처가 없으니.. 기이한 일이로다.]
[도연아.. 여기에 적인 약재를 객잔앞 왕필상 삼촌에게 가져다 주어라 아마 돈은 받지 않을꺼다 ]
소녀는 순식간에 1층으로 뛰어내리며 말했다
[금방 약을 지어올태니 신경쓰지 말고 의술에 집중해요]
의술을 행하던 도중 녹의무사 눈이 빛이났다.
(아니;;; 이건...허어.. 이자의 기결팔맥은 전부 끊어져 있지 않은가.. 어떻게 이럴수있지...)
그자가 정신을 차린 듯이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으으... ]
녹의무사가 말했다
[ 무리하지 마시오...]
그자가 바싹마른 입을 움직이며 말한다
[아니오.. 이제 정신은 차릴수있오.. 누구신대 저를 구해준것이오..]
등을 배개로 받쳐 주며 녹의 무사가 말했다
[요앞 고개에서 마치 시체처럼 굳은체 쓰러져 있길래 이곳으로 대려온것 뿐이오]
그자가 말한다
[아.. 그렇군요.. .. 이은혜를 어떻게 보답할지... ]
녹의무사가 말했다
[조금전에 진맥을 해보았습니다만.. 당신의 기경팔맥이 모두 끊겨 있더군요.. 혹시 무슨 사연이라도 있으신지...]
씁슬한 표정을 지으며 아니.. 조금 슬픈기색을 띈것 같은 미묘한 웃음을 짓던 그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말을 꺼낸다
[.. 저의 이름은 하울이라고 하는대..
그.. 사연이 있긴 있지요...]
[때는 저의 증조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본문 15번째줄에 오타 발견입니다. 녹의무사가 아니라 녹기사형이 나왔네요 -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