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1554 추천 수 0 댓글 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총본사에서 일어난 사건은 글쓰던중 컴터 자료가 날라가 ㅠ.ㅠ 접었습니다..다음에 소개 하도 록 하겠습니다 )

 

 

 

 

무당파 총본사를 빠져 나온 녹의무사는 어린 소녀와 함깨 마을 고갯 길을 넘어서고 있다

어린소녀는 체구가 작았으나 나이는 18세 가량 되어보였고 흰피부에 볼이 조금 통통하였다

큰눈망을로 무엇인가를 발견한 소녀  그곳에 이상한것이라도 있는지 달려가기 시작한다

 

[녹형!!  여기좀 봐바요~~ 사람이 쓰려져 있어요.. 죽었나봐 어떻게...ㅎ ]

 

녹의 무사는 달려가서 쓰러진자의 맥을 짚어본다

 

[죽진 않았다  겉보기엔 상처가 없는대..흠..  일단 이자를 객잔으로 옮기도록 하자 ]

 

녹의 무사는 가볍게 들쳐없고 빠른걸음으로 걸었다 그런데 그속도가 보통 사람 뛰는것보다 빨랐고

소녀 또한 그속도에 맞춰서  걷고 있었다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그를 뉘인후 모든 준비를 끝낸 녹의 무사는 침을 꺼내어 본격적으로

의술을 펼치기 시작했다.

 

[일단 깨어나게 할수는 있겠다 겉으로 보기엔 상처가 없으니.. 기이한 일이로다.]

[도연아.. 여기에 적인 약재를 객잔앞 왕필상 삼촌에게 가져다 주어라 아마 돈은 받지 않을꺼다 ]

 

소녀는 순식간에 1층으로 뛰어내리며 말했다

[금방 약을 지어올태니 신경쓰지 말고 의술에 집중해요]

 

의술을 행하던 도중 녹의무사 눈이 빛이났다.

(아니;;; 이건...허어..  이자의 기결팔맥은 전부 끊어져 있지 않은가..  어떻게 이럴수있지...)

 

그자가 정신을 차린 듯이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으으... ]

 

녹의무사가 말했다

[ 무리하지 마시오...]

 

그자가 바싹마른 입을 움직이며 말한다

[아니오.. 이제 정신은 차릴수있오.. 누구신대 저를 구해준것이오..]

 

등을 배개로 받쳐 주며 녹의 무사가 말했다

[요앞 고개에서 마치 시체처럼 굳은체 쓰러져 있길래 이곳으로 대려온것 뿐이오]

 

그자가 말한다

[아.. 그렇군요.. .. 이은혜를 어떻게 보답할지... ]

 

녹의무사가 말했다

[조금전에 진맥을 해보았습니다만.. 당신의 기경팔맥이 모두 끊겨 있더군요.. 혹시 무슨 사연이라도 있으신지...]

 

씁슬한 표정을 지으며 아니.. 조금 슬픈기색을 띈것 같은 미묘한 웃음을 짓던 그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말을 꺼낸다

 

[.. 저의 이름은 하울이라고 하는대.. 

그.. 사연이 있긴 있지요...]

[때는 저의 증조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 ?
    Gilgamesh 2009.02.04 11:16
    어린소녀는 설마..-ㅅ-;;

    본문 15번째줄에 오타 발견입니다. 녹의무사가 아니라 녹기사형이 나왔네요 -ㅅ-ㅋㅋ
  • ?
    하울 2009.02.04 11:18
    아ㅋ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ㅎㅎ
  • ?
    녹기사 2009.02.04 11:21
    어린 소녀는 설마...-_-;;;;
    기대하던 2편이군요. 절단신공을 시전하시다니.. ㅋㅋ 총본사 사건도 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ㅎㅎ
  • ?
    하울 2012.01.07 16:39
    설마..
  • ?
    토기 2009.02.04 11:59
    절단 마공이지요..ㅎㅎ 하울님은 사파이신가...ㅋㅋ
  • ?
    하울 2012.01.07 16:40
    마공;; 크크
  • ?
    그냥 2009.02.04 13:07
    아앗! 너무 짧습니다. 감질맛나게 끊어주시는 센스.
  • ?
    하울 2012.01.07 16:40
    ^^ 센스 부려 보았습니다.
  • ?
    닉네임 2009.02.04 16:05
    잘읽었습니다.
  • ?
    하울 2012.01.07 16:40
    감사합니다.
  • ?
    가짜선수 2009.02.06 00:30
    아 드라마 보는 듣한 이느낌.ㅋ 잘 읽었습니다 ^^
  • ?
    하울 2012.01.07 16:41
    오호. 드라마라..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미스터리 2009.02.12 01:03
    ㅋㅋㅋㅋㅋㅋ
  • ?
    하울 2012.01.07 16:41
    크크크
  • ?
    remy 2009.07.06 13:57
    크크~~연달아봅니다
  • ?
    하울 2012.01.07 16:41
    여기까지 오셨군요..
  • ?
    알랭피트 2009.08.26 21:45
    다음편 다음편..ㅋ
  • ?
    하울 2012.01.07 16:41
    넥스트! 고고
  • ?
    금돌이 2010.08.20 20:38
    패스`~
  • ?
    하울 2012.01.07 16:41
    슛! 골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 하울 case로본 막장인생의 조건 12 하울 2009.04.06 856
15 하울 이너게임 경험담 31 하울 2009.04.01 1585
14 하울 여자꼬시기와 픽업 22 하울 2009.03.31 1644
13 하울 지상최강의수컷 (프롤로그 11 하울 2009.03.27 967
12 하울 황당 스토리 하울의 일기... 여러분에게 보여 드리는 이유 14 하울 2009.03.12 905
11 하울 PUA 무 림 강 호 六 -마지막 인사- 6 file 하울 2009.03.12 898
10 하울 PUA 무 림 강 호 五 -소림사의 독수리- 5 file 하울 2009.03.04 626
9 하울 PUA 무 림 강 호 四 -무당집결- 7 file 하울 2009.02.21 1162
8 하울 마교뇬과의 대결 그후..... 10 하울 2009.02.19 1054
7 하울 靈門 마교뇬 VS NLPER 하울!! -하편- (실화) 19 하울 2009.02.17 1496
6 하울 靈門 마교뇬 VS NLPER 하울!! -중편- (실화) 16 하울 2009.02.16 2128
5 하울 靈門 마교뇬 VS NLPER 하울!! -상편- (실화) 21 하울 2009.02.14 2088
4 하울 안녕하세요 하울 입니다 15 하울 2009.02.11 846
3 하울 PUA 무 림 강 호 三 -하진삼의 기억- 12 file 하울 2009.02.08 1678
» 하울 PUA 무 림 강 호 二 -3人의 만남- 20 file 하울 2009.02.04 1554
1 하울 PUA 武 林 江 湖 一 43 file 하울 2009.02.02 1541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Nex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