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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나왔네요. 미 연방정부가 폐쇄될뻔하다가 대폭 예산삭감하고 예산안의결했다는...

왜 세계경제가 이미 파산상태인지 간단히 설명드리죠.

 

혹시 예전 리먼브러더스파산전의 거품활황경제와 펀드매니저, 주식투자를 꿈꾼다면 그만두시길 경고드립니다.

제가 아는 후배들 상담할때도 펀딩이나 금융계통취업한다면 말립니다.

 

1. 미 달러화는 악마의 화폐입니다.

 

만약에 한국돈인 원화를 사설은행인 국민은행에서 발행한다면???

미국 달러화는 FRB연방준비이사회에서 발행하는데 여기는 연방은행이 아니고 사설은행입니다.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유대자본이 대주주로 있는...

세계경제의 악의축이죠.

 

원래화폐는 금본위제... 금과 바꿀수 있는 증서였는데... 금본위제가 폐지된이후로 이미 이런 파국은 예상되었습니다.

칼 마르크스는 1867년 자본론에서 자본주의의 레버리지효과와 거품경제가 붕괴시 경제혼란이 올것을 이미 예견하였습니다.

 

2. 달러를 마구 찍어낼때마다 미연방정부는 연준[연방준비이사회약자]에 계속 빚을 지게 되는 구조입니다.

 

마구 전쟁일으키고 돈을 흥청망청썼으니 연방정부재정이 개판일수밖에요

 

3. 달러가 그 가치가 유지되는 것은 "세계기축통화"이기때문입니다.

 

즉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화폐이니 울며겨자먹기로 그 위력이 통하는 것입니다.

근데... 달러를 너무 많이 찍어서 거품이 너무나 커져서 이젠 수습이 불가능합니다. 세계경제는 이미파산상태죠.

 

이미 경제를 아는 사람들은 달러를 돈으로 치지도 않습니다.

오일살때도 달러화거래를 거의 안해가는 추세이고...

 

미연방정부채권의 최대보유국인 중국도 미국채권 즉 달러를 미정부로부터 받는 증서를 서서히 처분중입니다.

그러면서 금과 은의 보유량을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곧 휴지가 될걸 아니깐...

 

그리고, 유대자본들이 만든 쓰레기같은 3대신용평가회사들의 장난질에 놀아나지않으려고...

중국도 자체신용평가기관을 만들었습니다.

 

4. 2015년정도면 중국이 미연방정부채권을 다 털어낼것이고, 경제거래시 달러를 결제수단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달러는 그 지위를 잃게 될것입니다.

 

곧 일어날 일입니다. 몇년정도만 두고 보시면 압니다. 쓰나미가 남의 일같지만 닥치면 재앙이듯...

세계자본주의의 몰락은 곧 다가 올 것입니다.

 

5. 북한이 화폐개혁하다 망했듯... 미국도 리먼사태이후 "아메로"를 통용하려다가 오바마가 보류했습니다.

 

달러가 너무 빚이많으면... 달러의 가치를 확 내려버리면 빚도 줄겠죠?

빚이 1000억인사람이 화폐가치가 낮아지면 빚이 100억으로 줄수 있겠죠?

달러를 버리고, "아메로"로 화폐개혁을 2009년도에 하려다가 인터넷에 폭로되고, 보류한상태입니다.

 

아메로화폐에는 "North amerian union"즉 북아메리카연합... EU처럼 경제연합을 만든다는 계획인데...

쉽게 표현하면 이런 거죠.

 

미연방정부부채가 자체감당이 불가능하니, 강력한 군사력을 앞세워서 캐나다와 멕시코를 강제경제합병시켜서...

살아보겠다는 음모나 다름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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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이 아니고 현실입니다. 언론을 믿지말고 스스로 진리를 찾아보십시요

"부자들의 음모"책과 "아메로"에 관한 블로그나 글을 읽어보시면 세상돌아가는게 보일겁니다.

 

이런것도 2012년이후 지구대변환기를 위한 사소한 사건일뿐입니다.

부를 축적하기위해 인생을 낭비하지마시고, 자신의 삶을 즐기세요.

 

지구종말은 오지않지만, 다음세상은 지금과 다른 가치관을 가진 세상이 올것이라고 예상하고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의 준비는 영혼을 성장시키고 삶을 즐기는데 있습니다.

 

아참 너무 심각하지는 마시구요. 삶은 하나의 연극이자 코미디에 불과하니깐요. 연극이 끝나도 후회없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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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z님 2011.04.09 14:45
    다른시선으로 쓰신글 잘읽었습니다 궁금한것이 있는데쪽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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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4.10 01:08
    쪽지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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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행방 2011.04.09 16:05
    아... 707님 정도 깨달으려면 아직 부족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스스로 진리를 찾아보기 위해 노력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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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4.10 01:08
    깨달았다기 보다는 항상 관심을 가지고 의식을 깨어있는 상태로 유지하면... 많은 정보를 읽어낼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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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셀러레이터 2011.04.09 19:10
    707님 칼럼은 끝없이 깊어져만 가는군요 . 정말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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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4.10 01:10
    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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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가리 2011.04.09 20:31
    그럼 금을 사야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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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4.10 01:10
    금사지마세요. 그냥 영혼과 의식을 깨어놓으시면 생존법은 자연히 알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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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즐겁게 2011.04.09 21:25
    좋은글 잘봤습니다^^ 삶은 즐겨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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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4.10 01:11
    항상즐겁게님... 닉네임대로 사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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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des 2011.04.09 22:31
    부자들의 음모에서 보던 내용들이네요. 보면서 많이 섬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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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4.10 01:11
    섬뜩한게 현실이죠 ㅎㅎㅎ 믿기싫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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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피텔 2011.04.10 17:13
    스스로 일어서는 이치를 깨달아 놓는게 진리이겠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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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4.11 06:56
    그것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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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 2011.04.10 18:51
    로버트기요사키의 애독자면 어느정도 알고있는사실이지요..
    화폐전쟁1.2도 재밌게 읽은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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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4.11 06:56
    신비주의적인 관점에서도 지구는 곧 대변화시기에 자본주의가 변화할수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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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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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4.11 12:51
    뮤지니님... 악플아닙니다. 항상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가운데 독자가 보다 합리적인 의견을 선택하면 되니깐요. 달러화가 지위를 잃더라도 경제가 붕괴되지는 않고, 중국 위안화나 유로화 등등 기축통화가 다양하게 쓰일수도 있겠지만... 제가 아는 3차원 자본주의세상의 정보와 4차원과 5차원의 예언등등을 종합해서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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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tranger 2011.04.16 04:43
    잘 읽었습니다. 707님 말씀도 맞고, 뮤지니님 말도 맞고, 제로섬님 말도 맞네요.

    결국은 모든 걸 기회로 받아들이느냐 위기로 받아들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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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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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4.14 20:59
    어떻게 될지는 주식과 부동산에 장기투자안하면 됩니다. 단타는 하셔도 됩니다. 다 살아가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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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프린스 2011.04.14 16:53
    추가 내용 보충 할께요~
    FRB가 정부 기관으로 알고 계신분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실제 FRB의 정관에선 민간기업이라고 버젓하게 명시 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로스차일드 은행, 워버그 은행, 리자드 브라더스, 아스라엘 모세 세이프 은행, 골드만 삭스 ,체이스 맨해튼 등등의 소유권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RB가 사설 기업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들이 얼마나 막대한 돈을 버는지를 알수있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중세시대부터 돈을 버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세뇨리지 라는 것이였습니다. 세뇨리지란 무엇이냐면 화폐의 실제가치와 발행가치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100원짜리 화폐를 발행하면서 발행단가가 90원이 든다면 세뇨리지가 10원이 생기는 겁니다. 즉 화폐 발행하나만으로 10원이 그냥 생기는겁니다. 이걸 달러에 대입시키면 그 효과는 더욱 더 커집니다. 예전 금속화폐는 금속이라는 큰 발행단가가 들었지만 지금의 달러는 단순히 종이로 발행단가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즉 FRB는 화폐를 발행하면서 거의 제로의 돈으로 막대한 양의 이득을 챙기는 겁니다. FRB가 사설기업이라 생각하면 얼마나 막대한 돈을 챙길지 상상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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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04.14 21:00
    패트릭제인님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FRB건드리더던 미국대통령들 대부분 죽었습니다. 유대세력과 맞장뜨는게 힘들죠. 오바마도 결국 비밀정부의 하수인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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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tranger 2011.04.16 04:46
    잘 읽었습니다만 너무 음모론적인 글을 사실인 것처럼 (사실일지라도)
    얘기하시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사실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모든 사람이 통찰력을 가지고 일을 대처해나가는 것은 아니니까요,
    때론 모르고 사는 것이 더 행복할지도 모르니까..
    극단적으로, 오늘 비루한 지하철을 같이 타고 옆에 앉았던
    평범해보이는 아저씨가, 연쇄살인범인 것을 알 수 있는
    깊고도 예리한 통찰력이 있다면요?
    저기 지나가는 저 아저씨는 금융사기로
    여러 집안 말아먹은 채 뻔뻔히 잘 살아가고 있다는 걸
    모두 알게 된다면요? 내가 다 나서서 해결할거야!!!
    라고 생각하게 될까요?

    뭐..어쨌거나, 이런 자극적인(음모론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댓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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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E 2011.04.23 21:31
    좋은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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