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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타이탄 입니다. 조만간, 간단한 저만의 매소드라고하나 루틴 글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하이브에서의 정말 별거 없는 F-close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달림 후 토요일 달림이었습니다.

 

 금요일에도 빡빡한 6점 정도의 제가 좋아하는 여성의 역어프가 와서 저에게 먼저 춤을 추자고 하고 키스를 하는 등 심각한 IOI 의여성이 있었으나, 말아먹었기 때문에 착잡한 마음으로 토요일 하이브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피곤했기에 정말 더러운 표정을 하고 입성했네요^^;;

 

 

 너무나 피곤했고, 조금 몸도 좋지 않아 도저히 바이브 조절이 안되서 매력적인 바이브를 조절 할 수가 없더군요. 역시, 아직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부스를 잡은 얼굴을 완전 뜯어 고친 하이어드 건에게 오픈 하였습니다

 

 -괜찮아요^^ 라는 말과 함께 까임ㅡㅡ

 

 그냥 적당히 어프로치 할 대상을 찾고 있었습니다.

 

 몇 번 하이브를 도는데 오른쪽 부스쪽에 금발의 상당히 예쁜 얼굴을 가진 키가 엄청나게 큰 외국인이 저를 계속 쳐다 보길래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일본인들 같은 경우는 저에게 역어프도 자주 오는 편인데, 금발의 외국인 분들은 보통 저를 좋아하지 않더군요^^;; 외국인은 에로스 형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던데 ㅋ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 역시 저 외국인이 저에게 호감이 있다는 생각을 못하고 그냥 신경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외국인들이 키가 커서인가, 키 보다는 얼굴을 보지 않나하는 , 제 키트랙션이 잘 않먹히는거 같더군요ㅜ

 

 

 그러다 다른데 갔다 다시 그쪽 자리에 와서 보니 또 저를 쳐다 보길래, 그냥 씨익 웃어줬습니다. 갑자기 손을 내밀어 저를 부스로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부스로 가니 저를 불러놓고 친구랑 얘기하고 있길래 그냥 나오려고 하니까 갑자기 저를 잡고 부스에 앉히더군요.

 

 여기서부터 정말 별거 없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까지 엄청난 IOI는 아니더니, 키스를 하고, 제가 키노를 타고 같이 스테이지에서 춤을 추고 여기서 전 모든걸 포기했네요.

 

 188cm 와 180 금발의 여성과의 부비 는 저의 모든 그날 어프로치를 포기하게 만들었습니다. 역시나 그전에 번호교환했던 모든 여성에게 또한 답장이 오지 않았구요. 금발의 그녀를 얻기위해 다른 모든 여성을 포기했네요ㅜ

 

 

 저는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기에, 그냥 짧은 대화 대화를 하며 밖으로 나가자고 했습니다.

 

 뭐할거냐고 하길래, 그냥 나가서 결정하자고 밖으로 나왔고, 사실, 제가 표정이 너무 썪었고 미소 또한 너무나 어색한 미소였는데, 그냥 운이 좋았네요. 어떤 미소를 짓든 예쁘게 봐주니 고마울 따름이었습니다.

 

 

 영화보자고 하니까, 너무나 쉽게 OK 를 하고 DVD 방을 가자네요.

 

 남자 볼때 어디를 제일 먼저 보냐고 물어본

 

 1.키

 2.미소

 3.눈

 

 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어땟냐고 물어보니, 3가지 다 좋았다고 해서 저도 너가 말걸어서 돼게 기분 좋았다고 대답해 주었네요.

 

 

그렇게 DVD 방가서 무난 하게 F를 쳤고, 혹시 먹어본적 있냐고 물어보니 없다길래, 오늘 처음으로 먹어보라고 하고 입싸를 했네요.

 

 확실히 180cm 외국인이라 그런가, 저의 F 스킬과 그렇게 두텁지 못한 하체로는 너무나 어려운 F였습니다^^;; 좋다곤 하는데, 글쎄요;; 매번 느끼지만 방중술 정말 절실하네요.

 

 외국인들은 확실히 감정에 너무나 솔직하고, 어떻게 보면 너무 순수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저를 너무 좋아해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나 고마웠고,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잠자리를 같이 가지는 친구가 될지 모르겠지만 좋은 관계로 지내야 겠네요^^

 

 

 

 다음 번에는 루틴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은 여름이 젤 성수기니까, 화이팅 하도록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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