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픽스도 마찬가지고, 서울의 옥타곤, 홀릭을 달리면서 얘기 했던 내용중에,
부스 아니니까 엄청 어렵네^^:;, 아 쟤들 완전 별론데 부스빨 장난 아니네 등등
다 사실 입니다.
요즘에 픽업이 너무 상용화 되어서 그런가, 여성들이 단순하게 남성의 외모적, 벨류적으로만 보는 경향이 강해져서 그런가, 부스나 룸의 힘이 정말 강해 졌고 ,부스나 룸 없이 어려운게 사실인데,
대체 왜 그들을 불평하며 여성들을 욕하는데 집착하는 것일까요?
부스나, 룸을 여성을 유혹하는게 픽업이라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이 배제 된다고 생각한다면 픽업은 단순히 와꾸 싸움일 뿐 입니다. 키가 얼마나 크고, 얼굴이 얼마나 잘생겼고, 피부가 깔끔하며 몸이 좋은지 등등 외모의 정도에 따라 승자와 패자가 결정되겠죠. 하지만 여성을 유혹하는 문제는 그렇게 단순한 문제만은 아닙니다. 외적 매력 말고도, 내적 매력, 벨류적인 측면 등 여러가지 부분이 적용되죠.
조금 외모적으로 부족한 분들이 더 뛰어난 벨류를 가지고 클럽에서 룸이나 부스를 잡고 게임을 운영해 그 여성분들과 게임을 진행해 클리어 하는 것. 저희가 전혀 욕할 부분이 아니라 생각 합니다. 와꾸가 아닌 자신의 벨류적인 부분을 무기로 내세워서 게임을 하는 것 뿐인데 정말 많은 사람들은 이 부분에 대해 불평 불만을 많이 가지더군요.
자신의 와꾸가 부스, 룸을 이길 만큼이 안된다면 자신 또한 벨류를 쌓아서 룸을 잡는 것이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여성을 유혹하는 것은 와꾸 싸움 이 아닙니다.
여러분 와꾸에 집착하는 것 대신에 여러분이 가진바 가치를 활용하십시오. 집안에 돈이 많은 것, 자신의 능력이 뛰어난 것 이 모든것이 여러분의 매력입니다.
와꾸에 집착하기 시작한 순간 정말 픽업은 너무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진바 무기를 찾아내고 활용하십시오, 이것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