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이 자신의 최악의 투자라고 말하는 버크셔 해서웨이를 투자할때 파트너인 찰리멍거와 더불어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미 망해가는 사업을 좋게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은 정말로 힘들며 그보다 새로 시작하는 것이 났다."
그래서 직물 업체였던 버크셔 해서웨이를 투자 회사로 변모시킵니다.
"좋은 사업은 모든 결정이 항상 좋게 쉽게 결정되며 좋지 않은 사업은 항상 어려운 결정을 해야된다."
미스터리도 죽은게임에 대해서는 냉소적으로 반응합니다. 그냥 다른 여자 만나라고 하죠.
더 게임에서 모든 PUA의 구루인 미스터리 조차도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잡으려고 하지만 이미 어떻게 해도
불가능 한 것을 자신은 너무나도 잘 알기에 여자친구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정신병원까지 입원하게 되는 지경까지 갑니다.
헤어진 여자친구를 잡을수는 있지만 '반드시' 잡을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연락하지 말고 기다리면서 자신의 모습이나 픽업 실력 등을 변화시켜야지만 가능한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 보통 2~3 개월 정도 지나면 마음에 변화가 생겨서 굳이 잡고 싶지 않을겁니다.
그래야만 케이스에 맞는 모범에 가까운 답안이 나올 수 있겠지요.
가치관 차이에 의한 사유라고 말씀하셨지만, 여자친구분이 또 다른 남자를 세팅한 상태인데 헤어질 핑계를 만만한 국민사유인 가치관차이로 제시할 수도 있는 것이라는,
상황 제시가 없는 상태라서 제가 이런 추측성 발언도 마구 하게 되네요.
자세한 정황 설명과 선배님들의 많은 도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