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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hb가 ioi를 높은 수준으로 마구 던지는 상황입니다

1. 목도리 목에 둘러서 매듭해주기
2. 웃거나 뭔가 빼앗으려 하면서 팔(반팔 맨살)이나 손목을 잡아 당기는 행동
3. (비酒류 카페 직원) 고객과 밖에서 밥이나 술 먹지 말라는 주변의 조언이 있는데 너랑 밥먹고 술먹는 거야. (자책성 발언, 만나자 제안드 hb가 함)

그런데 hb가 어떤 분야에 대한 나름 진지한 조언을 해주려고 만난 자리에서 조언하는 것에 대한 자격 명문으로 "친한 친구니까 듣기에 기분 나쁠지도 모르는데 조언 하는 거야." 이렇게 친구 단어를 씁니다.

통상적으로 이성간에 친구 단어를 쓰는 건 관계정립을 거리 규정하려는 소극적 iod라는 정론이 있는데요.

들이대기(ioi) 95% 이상 hb의 몫이고 저는 거의 들이대지 않는 상황에서, 대화 중에 가끔 친구를 거론하는 건....
자신이 ioi와 관심을 던지는 것에 대한 타당한 명분을 깔기 위해서 친구를 말하는 거라고 추측해보는데...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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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영 2012.11.01 06:49
    어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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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마 2012.11.01 10:25
    넵~ 어장관리의 가능성은 언제나 염두에 두는게 수컷의 숙명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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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대씨 2012.11.01 10:00
    그냥 진짜 친한친구라고 생각해서. 혹은 계속 알았으면 좋겠고 이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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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마 2012.11.01 10:30
    네..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으니까] 말씀에서...
    전자 : 거리를 더 가까이 하지 않고 현상 유지를 의도한다는 뜻이신지
    후자 : 아니면 이 만족스러운 관계를 계속 했으면 좋겠다라는 뜻이신지요.

    혹시 전자 뜻으로 추정하신다면, hb의 김칫국인게 쌍방 합산 출력량 ioi의 5%만 제가 하고 95%는 hb 자신이 ioi 마구 던지는 상황인데, 자기가 친구로 거리 규정하는 건 혼자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건데요.
    hb가 그 정도로 자뻑 공주꽈는 아닌데 전자에 속하는 캐릭으로 판단내려야 하는 건지 헷갈리네요.

    또 제가 놀리기 등으로 약한 iod를 유지하는 건 있지만 심하게 밀어내는 액션을 하지는 않는데 불안함에서 비롯된 좋은관계 유지성 말을 할 hb 정황인 아니고요. 저는 관계정립에 대한 어떤 단어도 하지 않고 5%의 ioi로 호기심 증폭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hb는 카페 직원이고 저는 직원에 의해 (여러 이유로 카페에 이로우니까) vvip라는 호칭으로 대우 당하고(?) 있는 고객으로 - 소셜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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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대씨 2012.11.01 11:13
    저는 후자의 뜻으로..... 제게 숫자적으로 설명해주셔도 잘못알아들어요. 그냥 제가 여자고 여자입장으로 지금 님과 지내는상황이 재밌고 좋을거라는 예상입니다.직원과 손님의 입장으로 당연히 여자는 주변을 의식할테고 님한테 많은 호감도를 보이고 그걸 님이 느낀다한들 겉으론 친한친구라는 틀을 세워두고 상황을 마구마구 즐기고있는듯합니당. 전자의 뜻은 전혀없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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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마 2012.11.01 12:12
    옷 광대씨님의 말씀 중에 아래 내용은 그 hb의 행동/말 패턴을 직접 보시고 말씀하신 것처럼 뜨끔한 분석이시네요. 깜놀했습니다 진짜루.
    [직원과 손님의 입장으로 당연히 여자는 주변을 의식할테고 님한테 많은 호감도를 보이고 그걸 님이 느낀다한들 겉으론 친한친구라는 틀을 세워두고 상황을 마구마구 즐기고있는듯합니당.]

    공적 관계가 깨지기 직전의 벼랑끝 상황을 친구라는 틀로 스톱시키고, 그 안에서 [마구마구 즐기고] 있다는 말씀. 면도날 분석으로 느껴집니다.

    말씀대로 근무처인데다가 여직원 여우들만 3명이라 눈이 있는데 밖도 아닌 근무지에서 설마 들이대는 건 아니겠지 단정했습니다. hb는 30초반.
    저는 ioi가 있는 갑다 정도만 생각했지 hb 그런 나름 지능적 정당화 명분적 구도를 만들 거라고는(머리를 굴릴 거라고는) 생각을 미처 못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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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마 2012.11.01 12:06
    염치 없게도 광대씨님께 조금더 프레스티지한 조언을 받고자 ^^;

    부가 정보로 그 카페는 여직원만 3명이 있고 이 직원이 제일 직급이 높습니다.
    ioi가 쏟아지는 와중에 밖에서 한 번 만난 후에...제 입장에서는 ioi 전체가 오판인 김칫국일지도 모르지만...hb를 어여삐 여겨주자는 자비로운 마음에 제 번호를 폰에 찍어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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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마 2012.11.01 12:10
    광대씨님...제가 받았던 ioi의 리스트는 지난주에 썼던 글에 있는데 한 번 읽어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cafe.naver.com/pualifestyle/976455

    수습 홀트님께도 많은 퀄리티 조언을 받았습니다. 수습 홀트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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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대씨 2012.11.01 15:50
    잘읽어보았습니다.... 여성분도 호감인거 확실한데, 무엇을 원하시는지... 지난주에 썼던 글 마지막처럼 그런 그림을 원하신다면 아주 이상적으로 그려지고 있다고 판단되어지는데요. 엉덩이 니킥이 걸리긴 하지만^^;;;; 그건 성격차 개인차 생각차이기에 넘어가도록 하고.

    제가 그 여성분보다는 많이 어린편이긴 하지만 삼십대 초반이라는 나이가 상당히 예민한 부분 아닌가요? 직업도 확실하고 거기다 아랫사람을 관리하는 스텝에 당연히 보는 눈도 있고, 스스로 또한 컨트롤이 가능할 때인데, 님 글을 읽으면 '같이 술까지 먹고있으니 이러면서 자책'하는 부분은 님에 대한 호감, 컨트롤이 잘 안되는 자신에 대한 자책, 회사방침, 어른들의 말씀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그 모든 것이 표현된거라 생각됩니다... 결국 거기서 나온게 친구라는 명분을 세워 그분도 이상황을 즐기고 있다고 느껴져요.
    어찌 더 분석할게 없습니다. 호감 확실하구요. 님도 밑그림부터 아주 잘 그리시고 계신듯!!
    조금 틈을 보인다면 여성분이 먼저 그 틈을 파고들수도 있습니다. 그게 싫으면 지금처럼 님도 즐기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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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마 2012.11.01 16:33
    추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afc급인데다가 하이엔드급 ioi가 확실한지 최대한 확인사살 해본 후에 저의 진로(?)를 양자택일로 정하려고 가능한 많은 선배님들께 여쭈어보는 중이었습니다.

    안개낀 고속도로처럼 긴장 속 관계를 즐길지, 일천한 기술 써서 hb가 더 안달하는가 당겨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 조언주신 말씀이 많은 도움되어서 고민 기간이 짧아질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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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대씨 2012.11.01 17:23
    이건 뭐 비논리적인 얘기지만..... 예쁜여자던, 외모가 별로인 여자던.. 쉽고 어렵고의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남자들이 '예쁜여자'니까 다를거야 라는 편견때문에 오히려 그게 더 쉬운길을 어렵게 할뿐인것같습니다. 저를 비롯해 외모보는 여자도 간혹 있지만.... 외모를 뛰어넘는 매력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고, 글을 읽어본 결과 글에서도 충분히 매력이 넘치시니 지금 님이 하시는 고민은 행복한 고민일지도 모르겠습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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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마 2012.11.01 18:08
    앗 이런 저의 치명적인 실수를 커밍아웃함과 더불어 막간 질문 한 개 더 드려봅니다.

    댓글을 볼 때 아이콘은 전혀 눈여겨보지 않는데요...
    [ 저를 비롯해 외모보는 여자도 간혹 있지만.... ]이라는 말씀에서 어??하는 생각에 아이콘을 봤더니 양갈래 딴 머리 여자애인 것을 보고 광대씨님이 여성이신 것을 지금 깨달았습니다.

    답변해주신 내용의 퀄리티에 감복했으니 조언자의 성별은 중요하지 않지만서두...이제사 깨달았음을 커밍아웃합니다.

    그리고 그 틈을 타서 여성이신 기념으로 조언 하나 구해봅니다^^;

    밑에 여직원 2명인 관리자급 30초 직급인데 직원-고객에 관한 근무 규정(이 규정 자신이 만든 겁니다), 고객과의 사적만남 금지에 대한 선배부모님들의 조언 등에도 불구하고 감정이 이성적 판단을 지배해서 고객에게 ioi관계 설정을 하는 게 빈도가 있는 편인지 조금 의문입니다.

    즉 저는 ioi들에 대한 심증의 의구심보다는 심리적/환경적 난감 조건을 무릅쓰고 삐리리 ioi를 날릴 수 있는 여성이 많이 존재하는지 제네릭한 현실인지가 궁금함의 종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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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대씨 2012.11.02 01:32
    제 협소한 인간관계를 통틀어서 물론 저또한 포함해서 심리적 환경적 난감 조건을 무릅쓰고 을 표현한 여자분들은 본적이 없었습니다. 표현을 해도 몰래 조심스럽게 할것같네용. 아 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만약 지금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오히려 이 상태가 익숙해져서 여자분또한 그상황에 만족하고 마음을 정리할 가능성도 충분할것같아요. 지치거나 혹은 앞으로 나아가기 두렵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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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마 2012.11.02 02:10
    제 생각도 광대씨님과 같아서, 의구심에 그부분을 여쭈어 봤습니다^^

    직장에서 나름 직책도 있고 이루고 싶은 그방면 꿈도 있는데 멜로드라마에 한표를 던지는 30대 여성이 얼마나 되는지..

    말씀하신 마지막 부분 [만족하고 정리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다음에 카페에 가면 땡겨보는 차원에서, 한 번도 표현 안해본 ioi말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실제로 2주만에 대면하는 상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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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사노바K 2012.11.01 10:41
    제가보기에는 부르마님의견이맞는거같아요. 여성분이 부르마님을 마음에있어하시는듯.. 만나실때 ct를 걸어보시면 알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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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마 2012.11.01 12:10
    넵...GONNABEKING님 ct 걸어보고 결과 나오면 보고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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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남 2012.11.01 11:53
    1. 형식적인 명분을 위해서
    2. 거짓자격박탈을 위해서

    일것 같습니다.

    참고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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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dspc 2012.11.02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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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dspc 2012.11.02 01:41
    친구라는 프레임으로 씌움으로써 밀어내기를 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친구라는 프레임으로 씌움으로써 밀어내기를 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마치 밀어내기 할때

     

    '너는 나랑 너무 잘 맞아서 안맞는 것 같다.'

    '내가 동성애자가 아니었다면 넌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였을 것 같아.'

     

    등등의 말을 했을때 hb가 정말 마음에 들어하고 있었다면 느꼈을 감정을

     

    위의 친한친구라는 언급을 통해서 느꼈을 부르마님의 감정과 동일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
    부르마 2012.11.02 01:57
    아~ 수습 홀트님의 말씀 듣고 보니 또 난해하네요.
    말씀대로 hb의 행동 하나 하나마다 의미부여를 하는 건 기피해야할 행동이긴 한데, 마구 땡긴 90%가 자신인데 친구라는 말로 밀어내기도 자기 혼자서 하는 경우가 있는지요?
    [나는 이 좌표에 그대로 서 있는데 자기 혼자서 땡겼더니 왔다고 판단하고 다시 밀어내고 이런 심리기제]
    일명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그런 와중에 저의 간을 꾸준히 보긴 했겠지만요.

    개별 에피소드의 전후관계가 큰 의미로 작용하는 건 안겠지만,
    직원-고객 이상을 생각치 않은 제가 관계정립 원하지도 않았는데, 굳이 친구라는 자격으로 조언을 저에게 해준 직후에 제가 hb폰에 제 번호를 찍어주고 저장만하라고 했는데 굳이 통화 눌러서 자기 번호를 노출해줬습니다.
    이 피상적 행동만 보면 또 밀어내기와 맥을 같이 하는 일관성은 없어 보입니다.

    에피소드마다 의미 분석하자면 끝이 없구요.

    감사합니다.
  • ?
    nedspc 2012.11.02 16:23
    밀어내기라는 것을 하는 것은 항상 당기기와 같이 진행되어집니다.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는 쉬운여자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들의 주 대화 화제중에 한가지이니 정보공유와 그 가치관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경우가
    PUA가 아닌 일반남성들보다는 월등히 많고 유리하죠.

    그렇지 않고 밀어내기만 있다면 관심이 없다는 것이고 당기기만 있기가 특이한 경우이거나 연애경험이 적은 여자일겁니다. (여자가 첫눈에 반했다거나 이상형이거나 성향이 제대로 맞아떨어지면 나타납니다. 일종의 크리티컬이죠.)

    그렇기에 밀어내기는 항상 당기기와 더불어서 균형을 맞추며 그 밀어내기는 PUA 처럼 계산하고 의식하고 하기보다 무의식적으로 하는 shit test 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친구라고 함으로써 밀어내기와 프레임 흔들기를 통해서 감칠맛나게 하는 동시에 스스로도 만나선 안되는 만남에 대한 명분을 스스로 만들어서 부조화에 따른 불편함을 완화시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 것을 전부 계산하는 건 아닙니다.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겁니다.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 ?
    부르마 2012.11.02 22:53
    어제 답변글로 써주신 밀어내기라는 분석에서 큰틀의 행간 아닌 문장만 보고 판단해서, 난해하네요 라는 반응을 했었습니다.
    여기서 허접한 AFC적인 저의 시야를 절감했습니다

    답변 글 읽고 바로 든 생각은....
    '밀어내기라면 큰 틀에서 하향 수순이구나' 라는 판단이었습니다

    그런데 수습 홀트님께서 추가 말씀 주신 부분은 디테일한 에피소드 과정에서 hb로부터 나오는 밀땅 일환의 iod라는 뜻이었는데, 저는 산에 있는 수많은 나무들 중 하나가 아닌 숲 차원에서 하향성 정리 iod로 이해했던 것이랄까요

    공부가 어느 정도 되었어야 조언도 제대로 알아듣는 거네요T.T
    아는 만큼 보인다는...

    이번에도 값진 가르침 감사합니다
  • ?
    부르마 2012.11.03 03:11
    위 말씀 중에
    [이들의 주 대화 화제중에 한가지이니 정보공유와 그 가치관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경우가
    PUA가 아닌 일반남성들보다는 월등히 많고 유리하죠.]
    이 구절은 여-여들끼리 만났을 때 그들이 나누는 화제꺼리의 대부분이 쉬운여자로 보이는 행동 경계론, 수컷한테 데미지(마음상처, 금전, 성적상처) 안당하는 노하우, 남자얘기, 연애질 정보공유라는 말씀이신지요.
    그렇게 이해했는데 혹시나 제가 이해력이 모자라 다른 말씀이실수도 있어서 재확인차 문의드려봅니다.
  • ?
    nedspc 2012.11.03 08:40
    현학적으로 해석할만큼 큰 의미가 있는 내용은 아닙니다.
    쉽게 주변에서도 볼수있고 다들 알고있는 내용이지요.

    여성들은 만날때 다채롭게 잘 이야기하는데
    그중에서도 남자이야기를 자주합니다.

    문자에 대해서 언제 어떨때 보낼지
    그리고 남자를 좋아하는데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고민거리등
    남자 이야기를 할때 남자의 심리와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대한
    행동 요령에 대해서 정보공유를 합니다.

    (카페 옆에서 본의아니게 주워들은 1人)

    PUA 가 아닌 일반 남성들은 만나서 여자이야기를 해도 보통은 성행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거나
    누구를 좋아했는지 좋아하는지 지금 만나는 애가 어떤지
    그리고 자신이 착각한건지 아닌지 등. 여자를 상대할때 어떻게 해야한다. 를 이야기하진 않지요.

    이야기 하는 초점 자체가 다르기때문에 상대방을 유혹하거나 흔드는데 있어서
    여성들이 유리할수밖에 없는겁니다.
  • ?
    nedspc 2012.11.03 08:40
    닉 사보이도 언급했고 우리들도 모두 잘 알고있듯이 여성잡지에서는
    돈 많고 엄친아 같은 남자를 만나려면 어디서 있어야되고 어떻게 작업하는지
    전희를 느낄때 남자를 낚아채고 싶을때 어떻게 해야될지 등이 자주 나옵니다.

    하지만 남성들이 잡지를 읽는경우도 드물고 남성잡지에 나와있는 것도
    여성을 유혹하는 쪽에 관련된 내용보다 사회적으로 봤을때 다들
    ' 남자는 돈과 지위만 있으면 여자는 저절로 따라온다. '
    라는 속설을 믿는 경향이 있고 그것에 충실히 따르고 마케팅을 집어넣은

    어떤 옷을 입어라. 어떤 차가 매력적이다. 등등의 픽업적으로
    전혀 필요없고 실현시키기도 힘든 것을 조언합니다.

    이러한 차이들도 픽업을 접하지 않은 상태의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만드는 요인중에 한가지라고 볼수 있죠.

    게다가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접근하기보다 접근당하는 쪽이다보니
    경험도 얻기가 쉽지만 남성들은 운이 좋지 않은이상 직접 접근하는게 매우 힘들다는 것을
    알고있고 그래서 접근하지 않고 여성과 남성의 연애의 정보 갭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커집니다.
  • ?
    부르마 2012.11.03 15:13

    수습 홀트님 이번에도 장문의 말씀으로 그릇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다행히도 그부분에 이해를 잘 못하지는 않았네요
    암컷군은 하이테크놀로기가 난무하는 현시대에도 여전히 진화학적으로 수컷에 대한 방어적 공격 또는 공격적 방어에 여념이 없는 사회구조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지, 일깨워주셔서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여성지와 남성지에 대한 차이는...전혀 생각치 못했던 면도날 관점이시고요 - 요부분 스타벅스 가면 잡지 뒤적여 비교 다시 해보겠습니다^^;
  • ?
    부르마 2012.11.03 15:13

    hb는 2주전 마지막 대면시 나눈 대화에서 날짜 기약불포함된 구두를 2가지를 던졌습니다.

    1. 인허가 관련 등 궁금한거 있는데 언제 오실거에요? -> 오라고 하는 날 올게요 -> (카페 아닌 다른 공간으로 되돌아 가며; 직원한테 얘기 듣고 저를 보러 카페로 온 것) 네 그럼 문자보낼게요. 아 그리고 과제 주신 것 결과도 그때 보여드릴게요(과제 관련은 시한성이 필요한 부분; 2주 이내)

    전자는 자신이 필요로 할 때의 기약 없음이 가능한 사안이고, 후자는 자기가 제안한 시한성 있는 상호적 약속인데요.
    전자만 말했다면 문자로 왜 연락 없냐고 니디하게 말하기가 뭐하지만, 후자가 복함되어 있어서 질책성으로 빈말 난무하냐고 슬쩍 문자 보내는게 명분이 있겠으나....그래도 수습 홀트님 말씀에 입각하여 센터링 잡느라 안보내고 있습니다. 니디하고 쉬운남자로 보일까봐서요.
  • ?
    부르마 2012.11.03 15:15

    2. 2주전 대면으로, 3일전에 비대면으로 말했던 ct는 hb가 게시판에 출력했습니다.

    3. 1주 시점에 방문하긴 했는데 hb가 없었고 직원들과 이야기하고 돌아왔습니다. 당연 제가 다녀간 것이 hb에게 보고되었고요.
    보통 폰번호도 서로 개통했으면 방문시 없을 때, 어디있냐? 나 카페 들렀다 간다, 문자 하나씩 하는게 이정도 알고 지낸 사이에 하는 고객-직원이라도 할만한 행동인데, 저는 hb폰번호를 겟만 하고 전혀 쓰지 않고 있습니다.
    폰을 비활용하는 이유는: 니디한 남자 방어, 고객-직원 관계 유지 엄격한 매너남, 가장 비중있는 이유로서 hb가 원하는 것을 주지 않는 스킬^^;
    hb가 오라는 문자를 하지 않는 게 asd와 슬쩍 말 던져 놓고 shit testg해보는 2가지 믹스로 봐도 될까요?
  • ?
    nedspc 2012.11.03 17:34
    1. 왜 문자 안보내냐고 라는 내용은 니디할수도 있고 여자가 남자를 마음에 들어한다면 좋게 받아들일수도 있습니다. 내용 자체로는 좋지 않구요. 간단하게 안부 문자 보내는 정도는 상관없습니다.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연락 하고 안하고가 물론 빈도가 과하다면 좋지 않겠지만 그것보다는 태도가 중요한겁니다.

    그리고 먼저 끊는 것도 중요하구요.

    2. 이 것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지 마세요. 확대해석은 좋지 않습니다.

    3. 상황적인 요소로 인해서 못 보내는 것 일수도 혹은 프레임 컨트롤을 위해서 안보내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눈치보면서 재고 있을지도 모르는일이죠. 너무 신경 쓰지마시고 자기 할일에 집중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물론, 먼저 연락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언제나 중요한건 연락했을때 매력적인 모습이냐 그렇지 않고 좋지 않은 모습이냐. 죠

    이 모습에 대한 예 들은 솔직히 조금만 생각해봐도 나오죠.
    이 것을 모르겠다고 하는 분들 보면 참...

    매력적인 습성들과 그렇지 않은 습성들. 굳이 일일히 나열하지 않아도 아실거라 믿습니다.
  • ?
    부르마 2012.11.04 15:05
    제가 머리가 더 커지고 실전 경험이 쌓일 때까지는
    수습 홀트님께서 주시는 조언은 거의 저의 다음 행동을 지침내리는 리모콘 역할이나 다름 없을듯 합니다.
    더도덜도 말고 버튼 누른대로만 움직이는....

    그래서 문자를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고 다른 방법을 썼습니다.
    그동안 제가 문의드리고 답해주신 전체적 전개가 세부적이다보니 프라이빗한 감이 있어서 이번에는 쪽지로 말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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