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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hb가 ioi를 높은 수준으로 마구 던지는 상황입니다
1. 목도리 목에 둘러서 매듭해주기 2. 웃거나 뭔가 빼앗으려 하면서 팔(반팔 맨살)이나 손목을 잡아 당기는 행동 3. (비酒류 카페 직원) 고객과 밖에서 밥이나 술 먹지 말라는 주변의 조언이 있는데 너랑 밥먹고 술먹는 거야. (자책성 발언, 만나자 제안드 hb가 함)
그런데 hb가 어떤 분야에 대한 나름 진지한 조언을 해주려고 만난 자리에서 조언하는 것에 대한 자격 명문으로 "친한 친구니까 듣기에 기분 나쁠지도 모르는데 조언 하는 거야." 이렇게 친구 단어를 씁니다.
통상적으로 이성간에 친구 단어를 쓰는 건 관계정립을 거리 규정하려는 소극적 iod라는 정론이 있는데요.
들이대기(ioi) 95% 이상 hb의 몫이고 저는 거의 들이대지 않는 상황에서, 대화 중에 가끔 친구를 거론하는 건.... 자신이 ioi와 관심을 던지는 것에 대한 타당한 명분을 깔기 위해서 친구를 말하는 거라고 추측해보는데...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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