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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안녕하세요~~ 어제는  친구 친구여친  친구여친의 친구들2명    저, 제친구

 

이렇게 3:3 으로 놀았어요~~  제가 보통 하이에너지여서  보통 어디가면  엠씨 해도 되겠네요? ㅋㅋ 이런 소리 자주 듣곤 합니다. 재미있다는 소리 듣는편이고  물론  하이에너지로 보통 다 날려버리는데 

 

제가 가끔식은  분위기를 전 혀 못탈때가 있습니다.  제가 주로   게임 진행 하고 게임 테크트리 타고 마지막은 스킨쉽게임까지 능구렁이스탈로 유도한 반면 

 

어제는 친구 여자친구 도 있고  친구여친의  친구들이라  처음 시작시부터  술을 마시는 데 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은 늘어지고  정말이지  저도 재미없고  상대방들도  지루해 보이더라구요~~ 

 

 

제가  고민한건  평상시  하이에너지가 잘나오다가도   하 5번 놀면 1번 2번 정도는 진짜 분위기도 못타고  리드못하고 재미없을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런상황 즉       평상시    푸아님들이   평상시  아우라및 분위기가 않나오실떄  왜그런지라고 생각 하시나요??

 

 

저는  제가 로우에너지로 조용히 있는거면  그닥  어트랙션도 못심어주고  ㅠㅠ 그래서 이왕이면 저에게 맞는 하이에너지로 가고 싶은데

 

 

 

다시 질문드리자면

 

1.  평상시 자기 플레이기 않나올때   그이유는 뭐인지.   저를예를 들어서 설명주셔도 좋습니다.

 

   제개인적 저는 어제 제  패션이 정말 자신없었던것 같기도 하고 . 암튼요..

 

 

2.  그럼  분위기 못탈때.  뭘해야할지 모르겠다 싶을때 어떤 플레이로 풀어가시나요? 

 

픽업노트를  하나 만들어서  그때그떄  참고를 해야하는건가요>>?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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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남 2012.11.01 13:44
    1. 그루밍은 이너게임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예 : 외모가 별로면 마인드도 뒤숭숭하죠.ㅎㅎ

    2. 에너지레벨이 맘처럼 상승하지 않는다면
    경청하는 자세를 취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예 : 로우에너지로 경청하는 자세를 취합니다. 그러면서 에너지를 회복해 나가시고
    또 한편으로는 관찰을 하며 머릿속으로 앞으로 어떻게 리드할것인지를 구상해 보는것입니다.
    그렇게 에너지가 어느정도 회복 되셨다면 조금전에 구상한 계획들을 실천하시면 되고
    에너지가 그날 회복되지 않으셨다면 경청스킬을 계속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경청만으로도 많은 DHV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꼭 MC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MC는 하나의 어트렉션 이미지일 뿐이니까요.

    참고
    필승^^
  • ?
    뼈도AFC 2012.11.01 17:10
    아네 ^^친절한 답편감사합니다 ^^ 오늘 달리는데 이너에 넣고 가야겠네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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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남 2012.11.01 17:26
    필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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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dspc 2012.11.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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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dspc 2012.11.02 16:41
    1. 전쟁에 나갈때 어떻게 하고나가는지에 따라서 마음상태가 다른지는 굳이 말씀안드려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1. 전쟁에 나갈때 어떻게 하고나가는지에 따라서 마음상태가 다른지는 굳이 말씀안드려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이라는게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는거 말은 쉽지 현실에서 그렇게 하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상황적인 제약(헌팅도 아니고 지인의 지인들로써 소개팅 같은 자리이기에 막해도 될만한 자리는

    아니죠.) 도 있을 것이고 개인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럴수 있는 겁니다.

     

    트레이너들이라고 항상 F-close 를 이루는 것이 아니며 상황이나 개인적인 컨디션 등이

    조화롭게 맞아 떨어질때 가능합니다.

     

    되는날도 있고 안되는날도 있는법이니 너무 자책하진 마세요

     

    2. 생각을 멈추고 상황에 집중해서 그때 그때의 '감' 으로 진행을 하죠.

    실제로 숙련된 사람들은 모든 것을 계산하고 하는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상황에서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행동들을 감을 믿고 합니다.

    (블링크에도 나와있고 게리클라인의 연구 결과를 보면 재밌는 사실을 알수있습니다.)

     

    이 '감' 이라는 것은 경험의 횟수나 질 등이 중요하기때문에 상황이 좋지 않아서

    나름대로 감을 믿고 간다해도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때가 있습니다.

     

    중요한건 그런상황에서도 최대한 뭔가 얻어낼려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죠.

    좋지 않은 결과가 언제든 나올수있고 난 그것에 영향받지 않고 배울뿐이다. 라는 마인드 셋을 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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