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네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제5회 IMFGLC 강사 세미나 'IMFGLC 화술'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2012.01.22 - 나이/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24.남.직딩.경기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른 나이에 취업을 해서인지 연애 한번 못해본 직딩. - IMF/GLC를 접하기 전, 자신의 매력/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직장 잘 다니고, 자기 관리 잘하고 열심히 살았는데 연애를 못해봄. (이와 관련된 개인적인 문제들은 서술하시가 좀 거시기하니 패스) - 변화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글 쓰는 재주가 부족해서 잘 쓸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남기는 후기가 다른 분들의 수강에도 참고가 될 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1. 왜 강의를 신청했나? - 강의를 듣기 전 픽업서적 4권을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책을 읽고 난 뒤에 용어나 기본적인 흐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후 책 + 양질의 필레를 다독하고 현장에 출동합니다. 그런데, 부족합니다. 잘 안됩니다. 어찌저찌 번호는 몇 개 건져보지만, 닥치고 플레이크 입니다.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들고 자괴감이 몰려옵니다. "이거 다 사기아니야?" "에이 그래도 회원수로 보나 필레를 보나 뭔가 있으니까 이렇게 장사하겠지.."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 강좌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2. 왜 IMFGLC 강사 세미나 'IMFGLC 화술'였나? - 강의를 처음 수강하다보니 나에게 필요한게 어떤 강의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IMFGLC 강사 세미나 "IMFGLC 화술"에서는 나이트게임을 다룹니다. 필레에 자주 언급되는 강남에 위치한 클럽 같은곳은 근처도 못가봤는데 나이트는 종종 가봤던 기억이 나서 내가 처한 상황에 적합한거 같았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많이 다루는 느낌이 나서, 초보자에게 적합하단 인상을 주었습니다. 날짜 타이밍도 기가 막히게 명절 휴일 이었습니다. 뭔가 아다리가 딱딱 맞아떨어지는게 바로 지르게 되었습니다. (물론 통장 잔고보면서 눙물이 뚝뚝...) 여담: 2주전쯤 나이트에서 샵클한 여자에게 먼저 연락이 오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여성과 부킹할때 IMFGLC 강사님 필레에서 본 멘트 그대로 던졌던 기억이 나서 더 신뢰가... 나에게 필요한건 기본기라는걸 느꼈습니다. (나이트도 물론♡) 3. 강의 내용에 대해서는 만족하는가? 우선, 처음에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물론 처음보는 사람들 앞이라 긴장한 탓도 있지만 적나라하게 나의 단점이 들어났습니다. 저의 경우는 고칠점: '발음이 부정확하다', '시선이 위를 향해 있다(외운듯한 느낌. 어색하다), '말이 빠르다' 잘한점: 패션에서는 크게 지적안먹은거..(단, 어그부츠는 호불호가 갈리는 아이템이니까 위험성이 있었다고 하셨...) 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칠점의 경우는 평소에 일할때의 좋게말하면 추진력, 나쁘게 말하면 성질급한게 반영이되어 스스로도 조금씩 인지하던 부분인데, 타인이 잔인하게 푸욱푸욱 찔러주니 확실히 각인 되었습니다. 반드시 고칠겁니다. 이후의 내용은 IMFGLC 강사님의 소중한 강의 정보(밥줄!)이므로 공개할 수 없습니다. (나 각서까지 썼어요. 민,형사상 책임지긴 싫습니다) 그냥 흐름이 커뮤니케이션 베이직/바디랭귀지/주제별토크/나이트게임/소셜내에서의게임/LTR관리의 순서정도 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 처음 픽업을 접한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왠만한 상황과 경우의 수에 대해 한번씩 짚어 주어서 좋았습니다. "뭔가, 좀 알겠다. 명절만 아니면 당장 나이트가는건데,,아아아아아!!!!" 강의에 대한 만족도는 기대한 것보다 200% 정도 높았습니다.
4. 트레이너분들께 하고 싶은말이 있다면? 우선, 15분 지각해서 죄송합니다.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제 잘못이지만 늦잠과 지각으로 아무 것도 못먹어서 아메리에다가 각설탕 4개씩 투척해서 당분과 카페인으로 버텼습니다.... 기억나는분들께... 배고파서 실신할 뻔했는데 미니꿀호떡 1개 투척해주신 구세주!! 루나님. 감사합니다. 그거 아니었으면 강의 끝까지 못들을 뻔했어요~ 피곤해서 하품 쩌억쩌억하니 어깨주물러주신 백의의PUA!! 키라님. 감사합니다. 작은 배려에 감동 받았어요~ 마지막으로 이런 멋진 세미나 준비하느라 고생하시고, 7시간동안 멋진 모습 보여주신 IMFGLC 강사님 감사합니다!! 이제 전 실천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5. 못다한 말이 있다면? 같이 강의 들으신분들과 많이 친해지지 못해서 아쉽고 미안합니다. 비싼 강의지만 후회없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 크게 만족했습니다. 앞으로 제 닉네임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로 스스로에게 맞는 픽업 연마를 해나가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스토리텔링 구상중 입니다. IMFGLC 강사님 조만간 쪽지할테니 푹푹 찔러주세요! - 관련 사진 또는 동영상을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 직접 촬영/제작하신 사진 또는 동영상을 첨부해주실 경우,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 가장 유익했던 점 또는 IMF/GLC를 접한 후 가장 큰 삶의 변화는 무엇입니까?
일단 패션이 좋아진거,,,흐 -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픈 가치는 무엇입니까?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는 것. - 마지막으로, 사람들에게 전하는 말씀과 앞으로의 각오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요. ※ 이의제기, 건의사항 등은 http://imfglc.org/Intro_Home (IMFGLC Intro, 통합고객센터) 또는 bestpua@imfglc.org (IMFGLC 대표, 이단헌트) 를 통해 접수해주시면 익명성이 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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