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제1회 IMFGLC 강사 'IMFGLC 커뮤니케이션'
[수강일자]
2010.10.30 ?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5/유통업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후기]
IMFGLC 강사님 강의를 듣고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후기는 한달후에 쓰자.
강의 중간에 그런 말씀을 하셨죠. "오늘 강의를 듣고 카페를 안들어와도 상관없어요."
(왜곡 될수 있기에 덧붙히자면 "나를 향한 타인의 시선보다, 나를 향한 자아의 시선을 먼저 느껴라."라 말씀하셨죠.)
그래서 전 한달동안 카페들어오는 대신 저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헬스를 등록하고 운동을 하며 몸매를 가꾸고
사람들을 한명이라도 더 만나려 일하는 시간을 쪼개서 시간을 내고
혼자서 나흘동안 여행을 다녀보고
놓고있던 책을 다시 잡기 시작하고
생각한것을 최대한 글로많이 적으려 노력하고..
많이 변했고 변하려 노력하고 지금도 변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눈에 보이지 아니한들 그렇다 믿고 계속 그렇게 가고싶습니다.
첫인상이 그저 평범했기에 제가 생각했던 '픽업아티스트'와는 거리가 좀 먼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IMFGLC 강사님 강의를 들은지 30분채 안되서 제가 IMFGLC 강사님의 강의에 빠져들고 있다는걸 느끼며 스스로 놀랬습니다
그렇게 7시간이상을 누군가를 집중시키기란 쉬운일이 아닌것을, 더욱이
나보다 어린사람이 저런 모습을 하고있는게 정말 충격이 아닐수 없었죠. 신선했습니다.^^
그러한 좋은 충격으로 한달동안 저의 모습을 돌이켜보면 IMFGLC 강사님의 영향이 굉장히 컸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듣고난후의 느낌을 적는 후기보단,
그로인해 변화된 저의 모습을 적고 싶었고 그러기위해서 또한 노력했기에 이렇게 후기를 올릴수 있게되네요.
고맙습니다 IMFGLC 강사님^^
[앞으로의 각오]
조금전 IMFGLC 강사님의 글에서 보았던 '비언어적요소'를 많이 채우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무엇보다 얼굴만 믿고 살았던 저를 반성하며(주변의 칭찬이 독이 되었네요)
옷스타일 헤어스타일도 신경쓰고 교양관련 서적도 많이 읽어서 마음을 가다듬을수 있는 내공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아, 그동안 픽업을 접하고나서 한번도 이루어보지 못한 F-클 또한 목표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