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제3차 IMFGLC 강사 '프리미엄' 컨설팅!
[수강일자]
5/1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7/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
[후기]
대구에서 느긋하게 출발한다는 생각에 11시에 출발했는데..9호선에는 급행이란게 존재하는군요;
5시모임인데 4시에 건물앞에 도착해서 스타벅스에서 스파르타쿠스보면서 잠시 시간을 때운후
15분정도 전에 입장했습니다^^오히려 제가 늦게 온편이더군요;;대부분이 오셨고..
여튼 그렇게 강의는 시작돼었습니다
처음에 각 회원별로 요청한 사항을 보여주시고 포이즈나(포시스나ㅋ)님 강의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컨설팅은 시작돼엇습니다.
포이즈나님은 각론적인 부분을 설명(게임에서의 주의사항 및 포인트)를 짚어 주시고
세이즈님은 총론적인 부분(픽업 뿐아니라 인간관계를 아우르는 부분)에 대해 설명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연기론 적인 부분이라던가 불교적인 사상을 접목하신부분이 좋앗습니다(제취향도 그쪽이라)
테이블테스트에선 이단헌터님도 오시고 IMFGLC 강사 IMFGLC 강사님도 오시고 야누스님도 오시고 게스트분들이 화려하고 저희를
가차없이 아주 잘근잘근 씹으셧기에 아마 다음주까진 아무것도 안드셔도 될듯합니다 ㅎㅎ
안경 벗고 쓰고의 차이가 그리큰지 몰랐는데...이걸 좋게 받아 들여야 할지;;
스타일부분에선 좀더 남성적인 부분을 어필할수 있는 쪽으로 선택하시라고 하셔서
다시금 스타일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야겠습니다. 파마는...3일전에 한거라 피기 좀 그런부분이라;;
롤링 페이퍼도 하고..아 그러고보니 평가표도 했군요(내석차?!)
그리고 나선 뒷풀이를 시작했습니다..
아....
역시나 이놈에 초빼이 근성;;
IMFGLC 강사님이 가볍게 4set?5set?를 오픈하시고 여자애들의 환호를 받는 장면을 보고 감탄하였고;
이단헌터님한테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지만..아 결국 익숙해져야 한다는 부분이 참..^^;
누구씨 때문에 뒷풀이 자리가 너무 늦게 끝나느 바람에 로드프로그램을 1시에 하기 시작했습니다..
허허..근데 토요일 신촌에 이리도 물량이;;;
동생 형님들과 애기하고 한다고 거의 맨 마지막에 하게되었는데...
평가받으려 하는거 마저도 어려웠습니다;
평가는 테이블에서 하는거랑은 약간 다르게 나오더군요;;
테이블에선 너무 안웃었고 로드에선 너무 웃어서 그런가..
너무 착해보인다 아기자기한거 좋아할거같ㄷ ㅏ등등..
양면적인 부분이 있는것은 좋은거라고 말씀해 주셨지만..에 이걸 무기로 삼으러면 꽤나 힘들거같군요..^^;
그리고 나서 다시 제가 오픈하는 순간이 왔는데...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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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기요 하는 순간 바로 까임;;
지금생각해보면 좀 부자연 스러운 부분도 있고 좀 다급해 하는 부분이 많았던거가긴하지만..
3번인가 4번까이고..마지막에 포이즈나님과 같이 돌다가 노래방 들어가는 애 붙잡고 #하나 결국 하긴했네요^^;
(그러나 플레이크)
3시 거의 다된 시간에 프로그램 전체가 끝나고 남은 멤버들끼리 홍대 엔비로 바운스~
와우 여긴 물량이 장난아님;;
근데 엔비투는 폭팔하기 직전이고..(소방법에 걸릴께 100%인 인구수)
HB얼굴은 보이지도 않고 춤은 못추겠고 사공형님은 2에 팅겨서 1으로 가시고;;
동생들은 안보이고;; 포기하고 혼자 돌아댕기면서 춤추고..프라이빗에 들어가서 좀 놀다가..
어프러치는 딱한번 했네요..
허허 근데..처음부터IOI나오는 상황은 아니엇찌만 그래도 밀어붙였습니다
그러더니 옷스타일 어떠냐고 물어보고 옷 지적해주고 언어전 비언어전 IOI거의 안나오는 상황이엇지만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계속 밀어붙이다가 번호를 물어봤더니...
HB:학교가 어딘데요?
나:?? xxx요
HB:저이상한사람아니거든요?
나: 예? 문소리예요?
HB: 저 좋은학교 다니거든요?
.......................뭐 이런?!!!
짜증나서 바로 어프로치 다 치우고;;춤만 디립다 추다가 5시반 정도에 나왔습니다..이제 HB들 집에가는거 잡아 볼까해서
2팀인가 3팀 잡았는데 1팀 어찌어찌#하고 전화해서 바로 애프터 잡았습니다;(맛있는거 사달라고 징징)
근데..아 저도 그렇고 같이간 회원동생도 서울놈이 아니라서 홍대 지리를 전혀 모르고 그시간에 뭐 하는지도 몰라서
돌아댕기다가 그냥 보이는 짬뽕집에 들어갔습니다;
여튼 짬뽕 먹으면서 좀 저희가 프레임에서 밀리는 느낌 그리고 둘다 윙플이 생초짜라 무지 말하는것도 어색하고;
서로 DHV도 안되주고...여자애들 IOI는 좀나온거 같았는데..^^;동영상을 찍을수도 없고 ㅎ
여튼 그러다가 나와서 맥주한잔 하고가자 그러면서 가는데 술집바로 앞에서 갑자기 저희 집에 갈께요..
........................뭐 이런?!!!
그이후 또 한팀 메이드 했는데 술자리 않아서 30분만에 그냥 나와서(이애긴 별로 하기 싫군요)
저는 강남터미널로..동생은 인천으로..;
도착해서 씻고 후기 쓰는데 보니 시간이 5시군요..홀홀..
아직 체력은 죽지 않은듯^^
이상 3기 IMFGLC 강사 프리미엄 컨설팅 수료자 '나의 믿음에'였습니다^^
아 근데 내가 봐도 기네;
[앞으로의 각오]
1. 윙플을 연습하자!
2. 자연스러워 지자!
3. 나의 분위기를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