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제 3차 IMFGLC 강사 컨설팅
[수강일자]
5/1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9 / 직장인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몇번
[후기]
안녕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을 후기 같습니다.^^
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IMFGLC 강사 컨설팅을 참가했습니다. 사실 이런 프로그램을 참여해 본적이 없어서 기대도 많았고,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5시부터 10시까지 강의실 강의로 진행되는데 5시간을 뭐할까...라는 걱정도 했습니다만..허허 왠걸 시간이 모자르더군요..ㅋㅋ
너무 알차게들 준비하셨고, 많이 배웠습니다.
우선 저는 지각을 했습니다..-0- 너무 죄송하고 중간에 들어가는데 민망해서..ㅎㅎ;; 정신없이 앉아서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들어가서 찬찬히 살펴보니..역시 IMFGLC 강사님 깔끔하신 인상, 좋은 스타일, 낮은톤 차분한 목소리 여성들이 혹 할만 하구요..
포이즈나님 역시 깔끔하시고 여성들이 좋아하실만한 스탈이시더라구요..저도 신경을 좀 많이 써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ㅜ
그리고 다들 신경을 많이 쓰시고 온듯한 외모에 다들 의지가 대단해 보였습니다. 제가 좀 나이가 많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들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__) 제가 2번째 연장자..ㅜ
우선 수업은 포이즈나님의 강의와 IMFGLC 강사님의 강의로 나뉘었습니다. 야누스님이 참관해주셨구요..^^ 말도 못건냈어요 ㅎ
포이즈나님의 수업은 간결하고 본인의 경험이나 동영상등을 통해서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잼있었구요..신동엽 개그는 아직도
웃기더군요..ㅎㅎ 픽업의 기본틀을 잡아주신 좋은 강의였습니다. 처음 접근 어프로치 설명이나 이너게임을 하는 법등의 설명도
좋았습니다. 루트도 많이 알려주시고..
그 다음 IMFGLC 강사님의 강의는 자세했습니다. 큰 틀을 포이즈나님이 잡았으면 IMFGLC 강사님의 강의는 좀더 세심하게 잡아주신거 같네요.
두분이서 다른 의견을 보인곳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같기에..
강의 초반에는 여성의 픽업기술을 설명하는 부분이 아닌..수강생들의 인간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픽업이라는 기술이 우리의
인간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IMFGLC 강사님의 간절한(?)ㅋㅋ 강의였던거 같습니다.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라 자세히 들었구요
대신 좀 아쉬운점은 이성을 픽업하는 설명부분의 시간이 좀 짧았던거 같습니다...ㅠ 워낙 설명을 잘 해주시고 초보라 배울것이
많았던 것인가..두분의 픽업 수업 듣고 있으면 시간이 금방 가더군요..좀더 듣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더군요..ㅎ
그렇게 수업을 마치고 테이블 평가 시간인데요..그때 이단헌트님이 같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필레의 전설..
역시 아우라의 깊이가 있으시더군요. 그냥 딱 봐도 "아" ㅎㅎ 인상깊었구요..방가웠습니다.
다들 서로 지적해주는 시간인데요. 우선 수강생들은 일동 침묵했고요..야누스님의 날카로운 지적..IMFGLC 강사님의 대놓고 지적..
포이즈나님의 전체적인 지적..이단헌트님의 스타일 지적등..아주 신랄한 시간이었네요 ㅎ 다들 느끼는점이 많은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그리고 롤링페이퍼 시간 갖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죠. 10시 10분이었습니다.
역시 술집에서 다들 한잔 하고 얘기도 많이 하고 친해졌습니다. 다들 성격도 잘 맞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좋은(?) 동생들도 많이들 사귀고..ㅋㅋ다들 잼있었네요.
술집에서 IMFGLC 강사님이 합류하셨습니다. 큰키에서 나오는 포스가 대단했구요..멋지시더군요. 얘기도 많이 했고..
얘기를 하고 느낀건데..IMFGLC 강사님의 체계적인 루틴을 좀 배우고 싶더라구요..ㅎㅎ
pua님들이랑 얘기를 해보고 느낀점은 역시 싶더군요..우선 본인들의 프레임이 확실하며..자신감에 찬 아이컨택은 기본에..
이때 저때 쓰는 확실한 루트는 옵션으로 장착하고 다니시니..여자들이 공략안당할 수 없더라구요..ㅋㅋㅋ 대단했습니다.
IMFGLC 강사님 저희들 보라고 뒤에 5셋 테이블 가셔서 5분있다 여자들 환호하게 만드시는거 보고..뒤에서 저도 같이 환호..허허...
한번 찾아뵙겠습니다.ㅋㅋㅋ 그렇게 술집에서 다들 좀씩 알아가고 잼있게 보내고 나서 실전 로드로 나갔습니다.
아쉽게도 이단헌트님이랑 IMFGLC 강사님은 선약으로 다른곳으로 가셨구요..저희는 두근거리는 맘으로 나갔습니다.
저는 포이즈나님이 함께 가서 해주셨는데..첫 4셋 어프로치로 제 스타일을 점검받은후..저 혼자서 어프로치할 2셋 발견
다가갔는데 좀 타이밍이 늦어서 따라가는 형국이 되었죠..뒤에서 저기요 했더니 가던길 그냥 가더군요..ㅡㅡ
다시 로드 스캔후 택시 잡으려는 2셋 발견..포이즈나님이 길묻기 오프너로 접근하라고 코치..실행했죠.
크라잉 : 안녕하세요. 실례지만 뭐 하나만 여쭐께요.(부드러운 톤으로 나가면 자연스럽더군요)
여 : 네? 뭐요?
크라잉 : 현대백화점이 어떻게 가야되요?(현대백화점 후문에서 말걸어놓고..당황해서..;;)
여 :아~ 이쪽으로 가셔서 블라블라블라..;;(역시 길묻기 오프너는 쉴드해제가 쉽더라구요)
크라잉 : 죄송한데 한가지만 더 여쭐께요.~
여 : 네~
크라잉 : 사실은 제가 그쪽 스탈이 너무 이쁘셔서 온거거든요. 혹시 연락처 좀 주실수 있으세요?
여 : 아..~ 네..ㅎ
크라잉 : 이제 뭐 하시려구 그랬어요?둘이 왔어요?(몇마디 더 하고 보내라고 해서..)
여 : 이제 가려구요~
크라잉 : 택시잡으시는거죠? 제가 잡아드릴께요.
여 : 아니에요~ㅎㅎ 괜찮아요
크라잉 : 그럼 전 저쪽에 친구가 있어서 가볼께요~이따 연락 할께요 ~ㅎ
여 : 네~ 어서 가보세요~
여기까지 하고 포이즈나님의 제 바디랭귀지 지적해 주시고..저는 일행에 합류..떨리더군요. 자신감도 생겼구요..
다들 술한잔 걸쳐서 aa도 없고 잘 하시던데요?ㅎㅎ 잼있었습니다.
여기서 만난 동생 정민이랑 형돌이랑 또 몇명한테 가서 번호 겟하면서 ..2,3셋 어프로치 하는것도 쉽더군요.
전 솔플만 해서 셋트에는 접근도 안했었는데..앞으로 윙같이 있으면 시도해봐도 좋을듯해요..
다들 자신감 업 많이 했을듯..ㅋㅋ 저도 얼릉 금방 배워서 따라가야죠.~
그나저나 강사님들 IMFGLC 강사님이랑 포이즈나님.. 진짜 아예 레벨이 틀리더군요 아마 뒤에 후기에도 많이들 올라오겠지만
그 자연스러움이란 정말 대단했습니다. 오프너며 순간순간 재치하며..여자들 보면서 얘기 풀어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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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형님..회사출근해야하신다더니 이거쓰고 계셧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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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쓴거야! 어제 다들 잼있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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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발전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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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정말 즐거웠구요 이야기 많이 못나눈거 아쉽지만 나중에 또 인연이 된다면 다시 뵈요 ^^ !!
오늘 주말 일하기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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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ㅋㅋㅋㅋ 대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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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발전이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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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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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포이즈나님 인상적이셨습니다.ㅎㅎ
열심 발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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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랑 대화를 많이 하지못해서 아쉬웠어요...
담에 근처가면 연락 함 할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