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2.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를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반드시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4. 공개설정은 가급적 "전체공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5. 타 강사/교재/업체/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
[수강일자]
4/1금요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5/대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2/o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능력자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수강후기가 되었네요 ㅎ 필레가 되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제가 깨달은 점에 대한 피드백 과 다른분들이 이 글을 보고 좀 더 나아질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작성합니다.
1.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를 수강하게된 배경
우선 전 픽업을 접한지 무~지 오래되었습니다.(물론 제 기준이지만요^^;)
처음 접한건 09년 8월쯤에 The game이란 책에서였고, 그 뒤에 바로 IMF에서 했던 PUA Festival에 참가했었죠.
당시에 전 지금의 저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afc였고(아직 afc이지만^^), aa는 물론이고 이너게임부분에서도
상당히 취약하여 아무것도 못하고 있던 차였죠. fest에서 여러 트레이너와 칼럼리스트 분들의 컨텐츠를 들었고,
나름 분석도 했지만 결국 실전에 나가지는 못했습니다. 그 못난 자신감때문에요..
그러던 찰나 작년 3월에 IMFGLC 강사 컨설팅을 듣고 필드로 나가기 시작합니다. 어프로치는 하죠
처음 성공했던 때가 하루 10번어프로치의 마지막 10번째 어프로치에 성공했고 그 때 멘트는
'저 이상한 사람아니고요, 그 쪽 마음에 들어서 왔는데 연락처좀 알려주세요'였습니다.
첫 성공에 심취했고, 다른걸 생각할 겨를이 없었죠. 그 성공 뒤로 매일 하루에 한개씩 #을 합니다.
하지만 의미없는 #이었죠. 어트랙션 쌓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단지 저 멘트를 해서 운좋게 얻어걸린 HB들에게만
#이 된것 같습니다. 당연 flake가 날 수밖에없었고, 그렇게 매번 flake가 나니 폰게임에 자신감을 더 잃게 되고
결국 픽업에 흥미를 잃어갑니다. 그렇게 몇달을 보내다 9월즈음에 다시 깨작 달리기 시작합니다. 어프로치 몇번을 나갔다가
돌아오기를 반복했죠. 그러다 올 2월 생각의 전환으로 개강후 일주일에 하루는 달림질을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어프로치라 그런지
감이 떨어져서인지 어프로치 후 #도 안되네요 ㅋㅋ aa는 많이 줄었지만 어트랙션이 여전히 약한게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트랙션에 대한 고민을 하던중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를 보게되었고, 보게 된 당일!! 바로 결재를 해버렸습니다.
2. IMFGLC 트레이너님, 제임스 본님 두 트레이너분들과의 조우
스파르타 란 단어의 뜻은 '어떤 일을 열심히 하는'이라는 뜻이랍니다.
그래서인지 강압적이고 빡센 스케쥴을 예상하고 신청을 했었죠. 어프로치에 대한 피드백도 받을겸 겸사겸사 해서요.
헤븐에서 10시50분에 트레이너분들을 만나기로했었지만, 제가 강남쪽에 조금 일찍도착한터라
데이어프로치가 끝나고 강남역에 계셨던 IMFGLC 트레이너님과 제임스본님과 만납니다.
IMFGLC 트레이너님 전에 IMFGLC 강사님 세미나에서 잠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