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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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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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광주 하이엔드 세미나
[수강일자]
1.22(토)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30대/ 벤처사원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2/5(픽업후 ONS 4, 픽업전 LTR 제외)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우선 먼길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IMFGLC 강사님, IMFGLC 강사님, IMFGLC 강사님.
광주에 오신 손님으로써 힘겨운 걸음 하셨는데 복귀하실 때 어떤 마음들 이셨는지 궁금합니다.
후기의 수위를 어느 정도에 맞추어야 할지 고민됩니다.
저 개인적인 면에서도, 카페운영진 측면에서도, 강사님들 측면에서도, 회원님들 측면에서도 모두 이득이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제가 실수를 하더라도 후기는 사견일 뿐이니 이해 바랍니다.
- 수강 동기 -
개인의 발전과 이득을 위해서입니다.
- 1부 IMFGLC 강사님 -
주니어 트레이너로서 전반적인 게임의 흐름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필드활동을 하면서 경험담과 실제 게임상에서 이루어지는 내용들을 위주로 강의 하셨습니다.
현장에서 사용하셨던 멘트들이 꾀 쓸만한 것 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저에게는 키스를 예감하게 하는 멘트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에프터시 그저 편한 이야기만 하다 돌아오는 상황에서 부족했던 감정과 행동들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IMFGLC 강사님의 강의는 전반적으로 AFC분들께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최근의 ONS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 저로써는 '무난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IMFGLC 강사님의 나이 때에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계시다는 것 아시죠?
저는 그 나이에 제발로 걸어 들어온 여성분과 그저 잠만 잔 놈이었으니까요.
잔 것도 아니죠. 잠든 척 했지요. 아침까지.
풋풋한 사과의 느낌이 나는 IMFGLC 강사님이셨습니다.
- 2부 IMFGLC 강사님 -
폰게임에 대한 강의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주 내용이었습니다.
안정된 어투와 확고함이 묻어났습니다. 많지 않은 나이에 말이죠.
더 많은 삶의 경험들과 조합 된다면 가능성 있는 '한 남자'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폰게임에 대한 오해를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미천한 회원으로써 최근에 폰게임의 허와 실을 저는 미묘하게 감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것을 조금 더 빨리, 확실하게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폰게임을 잘못해서 에프터를 끌어 낼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것은 착각, 폰게임으로 안 되는 것을 해결하려 하지 말 것. 그렇다면 무엇?^^
최후통첩에 임하는 자세와 멘트, 그 속에 들어있는 마음가짐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IMFGLC 강사님은 와사비와 같은 싸함을 조금만 첨가하면 아주 훌륭한 '한 남자'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IMFGLC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달콤한 인생'의 김지운 감독도 이너게임을 알고 있었던 듯 합니다.
영화 초반 이병헌의 내레이션이 생각납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보며 이병헌은 묻습니다.
"스승님,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것입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것입니까 "
스승은 말합니다.
"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네 마음뿐이다. "
- 3부 IMFGLC 강사님 -
안철수,
강의 내내 IMFGLC 강사님과 안철수의 이미지가 겹치는 것은 저 뿐인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는 옛날 가수를 떠올리기도 하였습니다만^^
안철수 선생님의 이미지와 비슷하게 IMFGLC 강사님은 유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 그의 강의를 'IMFGLC 커뮤니케이션'라 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청산유수'와는 다른 'IMFGLC 커뮤니케이션', 저는 그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는 강단에 서는 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프로페셔널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소개를 하면서 듣는 이에게 신뢰를 주었습니다. 여기서 부터 저는 그가 프로임을 감지 할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명언을 쏟아 내었지만 뜸금없는 감상이 아닌 근거를 뒷받침하고 확신시켜 주는 내용뿐이었습니다.
저는 그의 강의에서 헛점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이단헌트님과 IMFGLC 강사님을 까대는 이야기로 수강자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그의 '까댐'은 애정과 친밀감의 은유적 표현이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로부터 이단헌트님을 짐작해봅니다. 그를 떠올리며 노자, 장자가 생각난 사람은 저뿐인지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도움이 되었던 내용을 기술해봅니다.
플라토닉한 사랑이 대부분 실패하는 원리를 알 수 있었습니다. 엄청난 깨달음 이었습니다.
ONS 후 두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언급도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성에게 해야 할 멘트를 기록해 두었습니다.
길거리의 남녀 커플이 보여주는 가치의 역학관계에 대한 설명은 저를 이해시켰습니다.
변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언급도 좋았습니다. '영원한 학습자'
에너지 레벨과 픽업, 그리고 에너지의 색깔 , 카키엔 퍼니의 함정, 그저 흉내 만 낸 스토리텔링, 진심과 전략 등.
그의 강의는 우리가 어디선가 주워들은 말들, 알고 있던 내용들을 그저 주입식이 아닌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원리를 설명하고 납득시켜, 각자의 머리 속에서 작동하도록 씨앗을 심어 주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말은 꼭 하고 싶습니다. 통찰력을 넘어 그 이상의 것....
아마 IMFGLC 강사님과 단둘이서 조용한 테이블에 앉아
"저는 당신이 왜 PUA가 되려는지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해볼까요?...." 라고 뜸을 들인 후 이야기를 풀어 나가신다면
아마 나는 몇 분 내로 눈물을 흘리겠구나 하는 상상말입니다.
나는 왜 픽업을 배우려 하는가.
궁극에 가까운 실체를 저는 차마 정면으로 바라보기가 두려웠습니다.
- 보 충 -
+ 그놈의 '이너게임, 이너게임' 하는데 그 실체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 한 분께 너무 치중 되었네요. 하지만 저는 없는 말을 지어서 기록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 세 분께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아주 잘 교육된 사람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 세 분의 입에서 공통적으로 나온 분들이 있었네요.^^
***
세 분으로 부터 참으로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한마디 할 수 있을까요.
"살아 남기 위해 더럽혀진 인간이 나는 아름답다." - 작가 김훈 -
제 삶의 모토 중 하나입니다. ^^ **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수식어 자제함'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수식어 자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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