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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

 

매직뷸렛 2.0

 

[구입일자]

 

09. 12월 말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6세 / 대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1 / 3  -> 이 모든게 09.05 세미나 이후에 생긴일

 

 

[후기]

 

매직뷸렛 2.0 2번을 읽고 나서야 후기를 쓰게되네요

09.02에 픽업을 처음 접하고

09.05 9회세미나를 통해 EH메소드를 알게되면서 픽업 지식을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매직뷸렛2.0을 읽으면서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픽업에 대한 이해를 다시 할 수 있게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크게 다가온 점 위주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첫째로는 DHV에 대한 이해였습니다.

저는 DHV라고 하면 막연히 "난 왕이다" 이런 생각으로 무언가 남보다 우월하다는 느낌으로 여자를 대하면 되는 줄 착각을 했습니다; 

어트랙션 스위치에 대해서도 이단헌트님 필레를 보면서도 도대체 어떻게 스위치를 켰다는 소리인가 하는 의문도 들었고요

하지만 이번 매직뷸렛2.0을 통해서 "하는것이 아닌 되는것이다"라는 개념을 좀 더 명확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부분에 있어서 여자가 매력을 느끼며  그 부분을 어떤식으로 자극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었습니다.

여자에게 어떤점이 매력적으로 DHV되는지 안다는것은 네이게이션을 보고 여행을 하는것 처럼 좀 더 명확히 게임을 할 수 있게 해주었고요.

 

두번째로는 자격부여 입니다.

 

사실 필드에 나가서 게임을 통해 어프로치 와 트랜지션을 통해 개인적인 대화를 이어나가다 보면 네그에 대한 압박감(?)으로 커키앤 퍼니 스타일로 여자분을 네그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이해를 정말 크게 잘 못 알고 있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네그를 통해 상대방을 낮추려고 Try_hard하게 놀렸는데 그게 가장 큰 잘못이였습니다.

네그는 상대방을 깔고 뭉개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자격부여안에서 이해를 해야한다는것을 깨달은 겁니다. 네그는 하나의 IOD를 방법일 뿐이지 연연해 하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자격박탈하는 뉘앙스로 네그를 적당히 날리면서 그에 대한 여자의 반응에 따라 IOD+DHV /간헐적인 IOI를 하면서 자격부여를 해야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특히 네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게 된거 같아 가장 큰 수확이지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감정적 진행 모델에 대한 이해입니다.

 

사실 이책의 핵심내용이자 미스터리의 M3 모델을 가장 진보적으로 풀어낸 모델인거 같습니다.

녹기사님의 미스터리 메소드 요약본만 열심히 본 저로써는 이번 기회를 통해 M3모델의 최신판을 제대로 읽은 것 같아서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마치 안개속의 서울도심을 보다가 청명한 서울 도심의 가을 하늘을 보는 느낌이네요^^

어프로치에서부터 유혹까지 세심하게 적혀있어서 이 모델에 대한 이해와 필드경험을 꾸준히 한다면 맵핵을 키고 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것 같네요

 

 

[앞으로의 각오]

 

 .  이단헌트메소드4판과 매직뷸렛 그리고 스나이퍼메소드를 통해 픽업에 대한 이해와 자기계발을 꾸준히 해나가기.

 

. 삶의 중심을 잡고 생활 속의 픽업을 통해 실력을 향상 시키자.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