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GLC 린입니다.
일주일만에 필레를 씁니다.
오늘 쓰는 필레는 사실 대단한 필레는 아니고,
아는 형님과 2:2 메이드를 통해
재미있게 놀았던 필레입니다.
사실 그다지 픽업적인 요소도 많이 없기에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로 필레 시작과 동시에 경어체는 생략하겠습니다.
오래 전, 같은직장 동료로 만나
정말로 친하게 지내는 형님이 있다.
그 형님은 현재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나,
틈틈히 서울로 올라와서, 필자와 놀다 가곤 한다.
작년 여름에 그 형님 도움덕에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즉석으로 여대생과 CLOSE 후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참고 : 부산원정 센텀시티 청순하고 도도했던 고HB 미대생과의 추억편
(링크 : http://tinyurl.com/loldhld )
어쨌든 형님이 서울로 올라왔는데
자꾸 홍대에서 놀자고 고집하신다. 하아..
필자는 홍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분위기나 수질이나 전부 비교해봤을 때, 있을 이유가 없다.
"홍대는 놀만한 곳이 아닙니다. 그냥 강남으로 오세요"
그러나 홍대를 계속해서 고집한다.
그래서 어쩌겠는가.. 동생인 필자가 홍대로 출발했다.
홍대에 출발하여 배도 고프니
그 형님과 치맥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계산을 하고 홍대 먹자골목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돈주고 주먹으로 벽돌깨기(플라스틱) 하는것을 하자고 한다.
벽돌깨기를 시작하면서 벽돌을 큰소리로 깨자
옆에서 일본인 여자 2SET이 대단하다는듯이 소리를 지른다.
둘이서 관광객으로 홍대를 구경하다가
우리의 모습이 신기했는가보다.
그녀들을 바라보니, 딱 일본 이미지
일본 특유의 귀여우면서 여성스럽게 생긴 외모.
각각 6점 5.5점정도 줄 수 있을정도의 외모였다.
필자는 일본에서 8년을 체류했었기에 일본어는 능숙하다.
그녀들에게 말을 건다.
"이거 재미있어요. 한번 해봐요~"
그러나 하는것은 부담스러워 한다.
그러면서 한국인인 필자가 일본어가 능숙한것이 신기한가보다.
그래서 그녀들에게 제안했다.
"아직 호텔에 들어가기 아쉬울텐데, 이렇게 잘생긴 한국인 남자들과 놀다 가세요~"
그녀들은 몇초를 고민하는 듯 하더니 수락한다.
근처 가까이 있는 테이블이 많은 술집으로 이동했다.
그녀들과 어색하지 않게 서로 재치있게 소개하고,
그 형님에겐 미안하지만, 그 형님은 일본어를 하지 못해서
필자가 통역을 다 해주다시피 진행했다.
그러다보니 주도권이 원치 않게 필자에게 주어졌고,
두 여성은 나에게 IOI를 계속 주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딱히, 일본인들 상대로 술게임 같은것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한국과 일본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이 재미 있었을 것이다.
그녀들은 일본에서 간호대학에서 3학년인데 더 바빠지기 전에
해외여행 왔다고 했다. 곧 간호시험 보면 놀 시간이 없다면서 :)
나의 파트너의 눈을 응시하면서
"만약에 나와 사귀면 어떨거 같은지?"
"한국남자와 키스하면 어떤 기분일거 같아요?"
"한국남자랑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싶은 생각을 가진적 있는지" 등등
나의 질문들이 그녀의 머릿속에 이미지박스가 상상이 되도록 했다.
그렇게 그녀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다가
시간이 벌써 새벽 1시가 다되어간다.
"호텔이 어디에요?"라고 물으니
호텔이 신촌이라 한다.
일단 서로 계산하고, 밖으로 나오면서
나는 나의 팔을 그녀의 어깨를 감싸면서 그녀와 밀착시키면서 걸었다.
"오늘 밤은 신촌이 아니라, 홍대에서 나와 더 좋은 시간 보냅시다."
그녀의 눈을 응시하면서 너무 진지하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게 매력을 전달했다.
그녀 역시 나의 눈을 응시하면서 "좋아요."라며 웃어준다.
그렇게 그녀와 홍대 근처 모텔로 이동하여 CLSOE.
서로 너무나 만족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같이 있던 형님도 걱정했지만,
다행이도 같은 파트너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니
서로 다음날 점심에 웃으면서 해장국을 먹으면서 그날 헤어졌다.
주말에 괜찮은 활력소가 된 스토리였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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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공지에서 미처 말씀을 못드렸는데,
가치우위 신청해주신분들에게 장소와 시간은 제가 따로 강의 전에 개별공지 해드립니다.
혹시나 기다리시는분들이 계실까봐 적습니다.
생각보다 가치우위 신청해주시는분들이 많아서 인원을 그만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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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상담 및 문의는 개인쪽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