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IMFGLC 린입니다.
2014년 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일주일이 흘렀네요.
다들 2014년엔 이루고 싶은것이 있는가요??
부디 모두가 마음 먹은 모든것을
작심삼일로 끝내지 않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초반부터 일이 너무 바쁘다보니
글을 쓰는게 좀 뜸했네요.
늘 회원님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역시나 제일 힘들어하는건
여성의 반응에 하나하나 흔들리는 것이 문제인데
여성과의 게임을 잘 풀어나갈려면
당연히 옳은방법으로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투자를 이끌어내야합니다.
이건 당연한 이론인거고,
나는 분명히 옳은방법으로 한거 같은데
왜 결과는
저사람과 다르게 나오는것인가,
결국 나는 매력이 없나보다.
역시나 잘생기고 능력좋은 사람이 답이네.
이렇게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앞에 거론되었던것을 여러분들이 놓치면 안됩니다.
당연히, 긍정적인 마인드,철학,스타일링, 매력적인 바디랭귀지등
모든 매력스위치를 많이 킬 수 있어야 여성에게 주목을 받겠지요.
여기까지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기 때문에
트레이너에게 피드백이나, 강의를 받게 되면
대게 여기까지는 성공합니다.
하지만 여성과 애프터를 하기 전이나,
혹은 애프터 미드게임중에 왜 무너질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한가지 조언해주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동안 여성경험이 없다보니,
번호를 받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벌써부터 연애모드에 들어갑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그 여자는 단순히 전화번호만을 주었을 뿐이지
아직 호감단계도 아닌데,
보통의 남자는 벌써 그 여성에게 정신적,시간적으로 투자를 많이 해버렸기 때문에
내가 투자 한것에 대해 보상받고자 하는 '집착'이 생겨버립니다.
그리고 왠지 이 여자는 내게 번호를 주었으니 잘될거 같은 막연한 기대감도 한 몫 할테지요 ^^
여러분이 여성에게 매력적으로 대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쉽고, 앞으로 여성뿐만이 아니라
라이프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는 상대에게 많이 해 주었는데 그 사람은 나에게 그만큼 해 주지 않아서 서운할 때,
혹시 내가 그 사람을 소유하려는 마음이 없었는지 한번 돌아보세요.
상대를 내 사람으로 만들어서 나의 존재감을 느끼려하지 않았는지 돌아봐요.
상대에게 내가 무언가 바라는 것이 있으면 상대가 부담스러워하면서 관계가 어긋날수 있습니다.
만났을때 따뜻한 관심은 있지만 바라는 것 없이 편하고 친밀하게 느껴지는 관계가 오래가요.
그러고보면 사랑이나 자비한 마음도 바로 그 느낌 같습니다.
절대 여성이 나에게 호감이 없는것 같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그저 여러분들은 남과 다른 차별점을 보여주면 됩니다.
여자는 아주 요망한 것들이거든요 ^^
이제 요망한것들을 내 마음대로 휘둘러 봅시다.
2014년에는 더욱 매력남이 되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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