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IMFGLC린입니다.
요즘 이것저것 준비하는 것이 많아서
글이 좀 끊겼네요.다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고 계신가요? ^~^
오늘은 상하이 원정기 마지막 글입니다.
필레 외에도 많은 여성들과 게임을 끝냈지만,
유종의 미로서 남겨둘려고 합니다.
바로 필레 시작하겠습니다.
필레 흐름상 경어체는 생략하겠습니다.
이단헌트님과,개츠비님,나와 함께
저녁에 밥을 먹고, 이야기 하면서, 다시 숙소로 돌아와
조금 쉬다보니 벌써 저녁 12시이다.
우리에겐 관광따윈 없었다.ㅋㅋ
그렇게 저녁 12시이니 슬슬 빨리 출발해야 하지 않겠는가, 싶었지만
우리는 서두르지 않는다.
순간순간을 여유있는 모습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번에 이단헌트님과 상하이에 있으면서 느낀점은,
정말 지독할 정도로 여유를 가진 분이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고 여유를 갖되
생각과 판단은 빠르게 바로 실행에 옮기는 진짜 매력적인 사람이었다.
평소 이단헌트님의 말씀.
'매력적으로 차별화 되는 것'을 추구 해야 한다.
즉, 당신만의 개성이 매력적으로 차별화 되면, 그것만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되고
이것은 곧 픽업을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린다.
이러한 경지게 이르게 될 때 당신은 '아우라(Aura)'를 갖게 된다.
우리는 1시가 넘어서 M2클럽에 막바지에 입성했다.
한국이었다면 1시면 한참 무르익을 시간이었지만,
중국에서는 좀 다른가보다. 벌써 스테이지가 비어있는 공간이 많았고,
뭔가 막바지 분위기였다.
이때, 클럽을 꽤나 좋아하게 보이는 여성이 다가와 말을 건다.
"이 곳은 곧 닫으니까 새벽까지 하는 클럽가서 놀지 않을래?"
라는 제시를 받았다.
조금 고민하였지만, 우리는 이동하기로 했다.
도착한 곳은 "할리우드"
이때 분위기는 할로윈시즌으로 모두 할로윈 분장을 하고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상하이에 있는 모든 서양인들은 여기에 모이는 줄 알았다.
클럽안은 도저히 비집고 들어갈 수 없을정도로 엄청난 인파였다.
나는 입구밖에서 어프로치를 시도했다.
비록 나는 혼자였지만 4Set 그룹에게 접근.
린 : Hi.오늘 어때요?
HB : Hi~ 오늘 매우 좋네요. 신나고, 좋은 밤이에요~
린 : 오, 영어를 굉장히 잘하네요.
HB : Yes~ 나는 미국인 아버지에 중국인 어머니 혼혈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그녀는 보통의 중국여성과 다르게
매우 육감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보통 모델처럼 마른체형이 아니라,
건강미가 넘치는 그런 그녀였다.
그녀는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가슴부터 허리,엉덩이까지 홀릴 정도로 매력있던 몸매였다.
거기에 다리는 섹시한 스타킹을 입고 있었는데, 필자가 접근 하기 전부터 많은 남성으로부터
많은 어프를 받던 여성이었다.
그녀가 이제 집에 갈려고 하는 찰라에 내가 쫓아가서 말을 건 상황이었다.
나는 항상 다이렉트로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색함을 나타내는 순간, 미묘한 차이로 게임의 결과는 다르게 진행된다.
나는 항상 강조한다.
믿는만큼 얻게된다.
우리는 할 수 있다.
린 : 이제 친구들과 집에 가나봐요?
HB : 네. 벌써 시간도 늦었고, 내일 일도 해야하니까 집에 가야해요.
린 : 친구들에게는 미안한데, 오늘은 우리집에 같이 가요~
같이 가면 서비스로 한국요리 아침밥으로 해줄게요(물론 아침밥은 불가능하다.)
과연 아무런 픽업단계도 거치지 않았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아는 것은 의식을 자극하지만, 믿는 것은 잠재의식을 자극한다.
내가 생각하는 "자신감"이란 간단하다.
"나 자신을 믿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유"란 무엇인가?
"상대방이 반드시 나를 좋아할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에게 집착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스스로에 대한,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모든 문제를 논리로만 해결할 수는 없다. 믿음을 가져야 한다.
믿음이야말로 잠재의식을 형성화하는 원동력이다.
그래서 그녀와의 결과는?

불과 그녀와 만난지 10분도 안되서 나와 함께 나의 호텔로 이동했다.
이렇게 만난지 10분만에 그녀와 상하이에서 잊지 못할 밤을 보냈다.
본능에 충실하라
할 수 있거나 꿈꿀 수 있는 것은 지금 시작하라.
당대함에는 재능과 힘과 마술이 있다.
http://imfglc.org/1567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