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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온라인 소셜,소개팅등 만들어진 소셜을  제외하고 내인생의 정통 소셜은 학교와 교회 였다.

 

학교는 고등학교 이후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필드에서 사라져버렸고 이제 남은것은 교회 뿐이다.

 

우리들은 인생을 살아갈때 혼자 살지 않는다.

 

소셜은 그 사람의 정체성을 대변해준다. 

 

내가족 ,친구, 학교,학원,교회,직장,동호회 등등 서로 교감을 나누며 그속에서 정체성이 확립된다.

 

모 카페의 유명한  클럽 전문 트레이너가 한말이 기억났다.

 

픽업을 배운후 예전친구들을 만날기회가 있었는데. 아직은 완성되지 않았다 생각하여 친구들을 만나지 않았다.

4년후 친구들을 만났는데 그때 친구들의 놀란 모습과 칭찬은 f-close와는 비교 되지 않을 정도의 큰감격과 쾌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마음 다 이해할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공감이 간다.

 

사회적인 그룹속에서 언제나 투명인간이였다 물론 남자들 사이에서는 존재감있고 재미있는 사람이였다.

그러나. 소셜의 주도권은 여자가 가지고 있다. 개그프로를 보고 있는데 남자들만 웃으면 여자들은 웃지 않는다.

하지만 여자들이 웃으면 남자들도 따라 웃는다.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 소셜에서의 여자가 갖고있는 힘이라고 할수 있다.

 

여자 관계에서 단절 되었다는것은 사회적인 고자를 의미한다. 그러나 자존심이 강해서 대부분 이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게임이나 다른것들은 안해버리면 그만이지만 여자관계라는 것은 게임처럼 피해갈수도 돌아갈수도 없는 넘어야할 문제이다.

 

싸우지 않은 것 인가? 싸우지 못한것 인가?

 

하지 않아도 될 싸움이 있고 해야만 하는 운명적인 싸움이 있다.

 

우리가 숨을 쉬는것. 이것은 삶의 의무이다.

 

숨을 쉬지 않으면 죽는다.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있어 생존과 번식은 당연한 의무이며 성스러운 전쟁이다.

 

"남자라면 부딪혀야 할 싸움에서 끝까지 온힘을 다해 모든것을 던지는 것이다. 자신의 영혼조차 태워야 한다면

 신념을 위해 모든것을 불태울 각오가 되어있어야 한다. 부딪혀야 할 싸움에서  뒤로 물러서고

 득실을 계산하는것은 겁쟁이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며 겉으로 보기에 육체적인 남자일지는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여자다."

 

   

성인이 된후 히키코모리 생활을 청산하고 22살부터 소셜 플레이스 (사회적 공간)에 참여했다.

그동안 참여한 횟수만 16번이였다. 항상 집으로 돌아올때면 방바닥을 뒹굴었다. 소외감, 패배감. 상실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스스로를 인생의 주역이자 주인으로 생각했지만 현실에 마주치면 그 기대치를 충족 시킬수 없었고 

엑스트라 신세를 면할수가 없었다. 그러한 현상은 픽업을 배우고 난후로도 계속 되었다.

필드에서는 어느정도 적응했지만 소샬에서는 여전했다.

 

 

 

그러나 그후로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했다....

 

 

그리고 18번째 소셜 플레이스에 참여 하게 되었다. 

 

 

 

 

 

 

- season Ⅲ -

地上崔强 의 수컷 17  

 

 

 

  

[ 최초로 소셜 플레이스 에서 "매력있다!"는 말 듣고 속으로 울다. 上 ]

 

 

 

 

 

 

 

 

 

 

 

교회모임 4대 빅이벤트중 가장 큰 이벤트인 수련회에 갔다.

남녀 합쳐 300명이며 3박 4일동안 치열한 번식경쟁이 일어나는곳이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교미시 수컷과 암컷이 한장소에 모여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곤 한다.

필드에서는 클럽을 예로 들수있다.

 

이곳이 왜 전쟁터인지 그이유를 말하면 첫째로 주일마다 참석하는 교회에 회원수가 적다.

 

동내마다 교회가 있고 4개월에 한번씩 여러교회에서 모여 모임을 할때가 있는데

그때가 아니면 만남의 기회가 없는것이다.

 

 필드의 경우 이번에 만나지 못하면 다음에 만날기회가 없기 때문에 명분적으로 에프터가 당연한 상황이다.

 그러나 이곳은 어차피 교회에서 만날것인데 뭐하러 따로 만나냐는 마인드가 형성 되어 있어

 

다음에 만난다는 기약이 없으면서도 다음에 볼사이라는 이상한 명분이 깔려있다.

 

명분을 세련되게 깔거나 강한 어트렉션 없이 자칫 잘못하면 들이대는 껄덕쇠로 소문이 퍼지게 된다. 

 

이곳에서는 매력을 뿌리기만 하고 그매력에 걸려 오는 여성만 취하는 식으로 가야한다. 

즉 낚시대로 낚는것이 아니라 통발을 설치하는것이다.

 

이런경우도 있다. 친한 후배가 있는데 그 후배는 교회 여자를 20명정도 만났다. 그러나 그후 천하의 바람둥이라는 별명이

붙어 매장되다 시피 했다. 그 후배는 그소문을 극복하기 위해 오랜시간이 걸렸다.

 

문제가 됬던것은 그가 접근한뒤 만나자고 하는  유혹하는 방식으로 갔기 때문에. 마치 그 남자가 여자를 갈구한것처럼

취급받은것이다. 벌이 꽃을 따르는 이치는 당연한 것인데 그는 바람둥이가 된것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내가 꽃이되고 여자벌을 불러들여 니가 날원한다면 사귄다. 그녀가 날 간절히 원했기에 사겨준것 뿐이다. 

라는 방식으로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DHV(가치 보여주기)만 뿌리고 사징(유혹)은 하지 않기로 한것이다..

 

 

 

처음부터 참여하지는 못하고 퇴근후 뒤늦게 모임 장소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중요한 프로그램은 거의 다끝나고 심지어 바배큐 파티 까지 끝나

 

속이 빈 배를 부여잡았다. 간단하게 빵 으로 끼니를 때우며 오늘의 마지막 남은 프로그램들을 확인했다.  

 

춤배우기, 보드게임, 음악카페 중 한곳을 선택하여 들어가야 한다.

 

당신이 라면 어떤곳을 선택하겠는가?

 

 

분위기가 어떤지 정찰을 한뒤 음악카페에 들어갔다.

들어가보니 낮에 공연했다는 남자들이 돌아가며 노래를 불러준다고 한다.

앞에는 노래방 기계가 놓여져 있었다.

 

["아;; 기타라도 치면서 진짜 라이브 카페 분위기를 내던지.  이분위기는 뭐지.."] 

 

계속 그 남자들이  노래를  돌아가면서 불렀고 분위기가 루즈해졌다.

빈자리가 많생기기 시작했다. 

 

청중이 곡을 신청해 직접 부를수 있는 룰이 있었으나 아무도 활용하지 않았다.

 

나는 진행요원에게 가서 곡을 신청했다.  

신청곡은 "내게 오는길" 이것은 나의 필살곡이다.  

 

내게오는길을 선정한 이유는 공연하는 남자들이 계속해서 부담스러운 알엔비 창법과 바이브레이션을

연달아 구사하기에 환기시키기 위해 부드러운 발라드 곡을 선정했다.  

 

곡이 끝나 내 차례가 왔다.

 

나와서 노래방 기계쪽을 보고 노래를 부른뒤 들어갔다.

 

관객쪽을 보며 자랑하듯 오버할경우 dlv가 된다.

 

 

로드 어프로치 전에 아이컨택을 하여 인식을 시키듯 곡 끝나고 들어갈때 미소를 지으며 그곳에 많은 사람들과 

 

아이컨택을 했다.  

 

이후  자발적으로 나와서 노래를 부르며 참여가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 여기도 이제 재미가 없네. 다른곳으로 가볼까?"]

 

 

이곳은 어린이나 청소년 대상으로 수련회를 하는곳인데. 시설에 투자를 안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낙후되어보인다. 습기가 차 눅눅하고 쓰지 않는 수영장에는 몇년동안이나 쌓여있던것처럼 낙엽과 흙에 뭍혀있다.

건물 밖에는 귀여운 코끼리 모양의 건물과 마치 버려진 유원지 처럼 기괴한 시설물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나은 그런 애매한 분위기의 건물이다.

 

건물 중앙 공터에는 운동장이 있어야할 자리에 텃밭이 있었다.

 

그러나 건물안에는 그런 분위기와는 별개로 많은 이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무 기대도 없이. 의무적으로 왔다고는 하지만 저마다 좋은 인연을 찾을 지도 모른다는 마음이 가슴

깊숙히 숨어있을것이다.

 

그때  신혜를 발견했다. 신혜는 네이트온으로 밀당대화를 하여 어트렉션을 쌓아놓은 여자다.  

 

이쁘진 않지만 나름의 귀염성과 깜찍한 느낌이 있다. 약간 못생긴 사막여우의 느낌이다.

[미2] 수련회에 오기전 네이트온으로 말을 했던 이유는 피밧(여자 조력자)으로 삼기 위해서였다.

 

피밧 즉 윙걸을 데리고 다니면 많은 사람들에게 프리셀렉션(이미 증명된 가치)를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를 데리고 음악카페로 다시 들어왔다. 그녀와 대화를 시작했다. 네이트온 대화에서 깔아놨던 밑밥을 던지고

 

놀리는식으로 진행하였다. 시모에게 배운 케릭터링으로 그녀를 절박한 여자로 만들었다.

 

대화중 그녀가 말했다

 

"오빠 여자친구 있어?"

 

"아니 한달전에 해어졌는데"   

 

"진짜? 오빠도 여자친구 없구나.."

 "용기 있는 남자가  잡아줬으면"

 

그녀의 IOI를 받아주지 않고 계속 튕겨냈다. 잠시후 그녀는 애교있는 표정과 손짓을 하며

갑자기 애교 4종 세트를 하기 시작했다.

 

더해봐 더해봐 이렇게 하면서 계속 그녀의 심리적 가치를 떨어트렸다.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용기내는 여자가 좋아 여기서 용기 내는 여자 있으면 내가 번호 받는다."

 

잠시후 한여성이 곡 신청을 했는지 라운지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신혜가 말했다

 

"용기있는 여자 있네"

 

"그래?" 라고 대답한후 그 여자가 노래를 다부른후 자리로 들어오자

번호를 받기 위해 일어났다.

 

신혜가 비아냥 거리며 말했다.

 "까일껄?" 

 

 

노래를 잘 불렀던 그녀는 혼혈로 보였다.  [미6]

20대 후반지만 좀 일찍 늙은것 같다. 어렸을때는 선이나 진 (hb7,8) 급 정도 됬을것 같다.

 

그녀와 번호를 교환한후 제자리로 돌아왔다.  

 

신혜가 말했다

"나도 노래 잘부르고 싶다.."

 

그후 신혜와 대화를 하며 백트레킹 연습을 할참이였는데.

컴포트를 쌓기가 너무 힘들다.  

["아.. 왜이러지,  할말이 생각 안나.. 생각이 안난다. 이친구 무슨 이야기를 하냐 "]

 

그녀와 친해져야 하는 현실을 뒤로하고 다른곳으로 가버렸다.

도망친 것이다.

["아.. 젠장. 컴포트 쌓기가 너무 어려워 . 항상 저스트 프렌드 취급받는다는 그런 사람들이 부럽다"]

 

 

 

이상한 고자세만 잔뜩  취한뒤 다른 자리로 간것이다.

 

생각해보니

 

["교회 여자중에 그냥 친구는 한명도 없네. 어떻게 한명도 없지?"]   

 

사귀거나 혹은 얼굴만 알고 어색하게 인사하는 사이 둘중하나.

 

 

오늘의 모든 프로그램이 끝났다. 잘시간이 되어 각자  방으로 흩어졌다.

 

하루닫기를 하는 시간. 이때가 되서야 우리조원들이 누군지 알수 있었다.

 

 

 

 

 

 

 

 

 

 

 

 

 

 

아..50대로 보이는 분과 40대 두분 그리고 30대한명이랑 피부가 까맣고 우울해 보이는 남자

얼굴이 하얗고 안경을 쓴 30대 스타일의 남자, 뚱뚱하고 오타쿠 같아보이는 남자가 있었다.

 

실버타운 이였다.  지난번에도 유일한 실버타운 조 에 걸렸는데 이번에는

블록버스터 급의 후속편으로 돌아온것이다.

 

실버타운2 

 

 

["아;; 진짜 소셜에서는 주사위 던졌다 하면 1만 나오는 구만."]

 

 

다음날 아침.

 

우울한 조편성은 문제가 아니였다. 가장 큰문제는 조장의 이상행동이다.

 

첫날부터 준비물을 나눠주지 않더니 하루종일 투덜대는 식으로 말을했다. 농담도 투덜투덜 그냥 이야기도

투덜투덜.. 아무리 분위기를 띄워도 소방핼기가 진화하듯 순식간에 분위기를 차갑게 식힌다.  

 

오늘은 갯벌체험있고 이날 스케쥴의 대부분을 차지 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 하늘이 흐려 졌다. 

 

 

  비와 폭풍이 시작됬다.

 

 

["아... 이상황에서 갯벌에 간다고?"]

 

좌중은 술렁대기 시작했다. 버스는 곧 목적지에 도착하였고  도로가 비에 잠겨 기사님은 더 들어갈수 있느냐 없느냐로

실랑이를 하다가 다시 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때  운영위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아. 여러분.. 일단 비가 오기는 하는데요 물이차거나 그럴정도는 아니라서요. 여러분 적극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참여하시면 재미있게 노실수 있을것입니다. "

 

300명의 대인원은 모두 버스에서 내려 베이스 캠프인 천막으로 갔다. 천막에서 짐을 풀어놓고나니 앞에는 갯벌이있고 비와 바람이 사선으로 날리고 있었다.  

 

전부 베이스 캠프에서 주저주저 하고 있다가 운영위원이 총대를 매고 앞으로 나갔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비를 맞으면 감기에 걸릴 느낌이였다.

그러나 천막에서 구경만하면 참여하는 사람과 참여하지 않는자의 괴리감으로 인해 마음이 불편해지고 그 불편한 바이브가 악영향을 끼칠수도 있다. 옆의 친구를 설득하여 갯벌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반나절 동안은 딱히 할것은 없었는데 마음이 맞는 동생한명과 재즈 이야기로 친해지며 친밀도를 쌓았다.

 

남자와의 관계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여자와의 관계란 없다.

 

 

 

이틀 저녁이 될동안 스토리탤링할 기회 즉 무엇인가 말을 하거나 교류를 할 기회가 없었다.

갯벌에서 뒹굴다 나온기억뿐

 

그리고 어느덧 3박4일의 하일라이트  토요일 저녁시간이 되었다.

 

숙소로 돌아와 몸을 씻고 저녁을 먹은뒤 그루밍을 시작했다.

비비 크림, 왁스 ,스프레이, 은색 면바지에, 흰색 브이넥 ,샤넬시켸로  심플함을 살렸다.

 

옆에 40대형이 도와달라고 하셔서 헤어스타일을 잡아 주었다.  자 이제 출격!!!

 

토요일밤의 하일라이트 댄스파티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본격적인 전쟁의 시작이다!!! 

 

 

 

 

 

 

 

[2011년 8월 - 26세 픽업입문후 2년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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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기꼬맹이 2012.01.02 21:48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하편도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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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울 2012.01.02 22:21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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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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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울 2012.01.03 14:30
    논픽션 소설 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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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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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울 2012.01.03 14:30
    칭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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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레카니 2012.01.07 07:17
    제 얘기하는듯
    너무 공감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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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울 2012.01.07 08:17
    비슷한 일 을 겪으셨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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