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있긴 합니다. 공무원... 하지만 요새는 그 마저도 되기가 쉽지않고, 일하는게 되게 따분할 수도 있습니다.
본 칼럼에서는 공무원이야기는 제외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겠습니다.
저도 이제 치과의사 10년차 개원5년차이고, 제 개인인맥으로는 의료계[내과전문의, 마취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등등],
대기업[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등]이나 건축설계사(간삼파트너스,삼우) 등등 친구들도 10-12년차 직장인들이 많죠.
제 동생또한 신의 직장이라던 "산업은행"공채에 합격하기전에 여러 대기업의 공채에 응시하여 붙기도 떨어지기도 하였고,
현재 외교관이라던 원래 꿈꾸던 직장을 가지게 되었는데, 나름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습니다.
명절때마다 친구들을 통해 직업과 직장생활에 대해 많은 간접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어떤 친구는 삼성그룹공채출신인데... 10년만에 못 해먹겠다고 그만 두고 퇴사한 사람도 있습니다.
사회에 나가보면 여러분의 예상과 전혀 다른 많은 상황이 일어납니다. 어렵게 갔는데 만족못하는 경우도 많고...
나름 이러한 많은 간접체험과 연륜을 통해 제가 직업에 대해 여러분께 올바른 가치관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1. 안정된 직업은 없다.
여러분은 대개 이러시겠죠. 어떤 안정적인 직장을 들어가서 평생 편하게 먹고 살 걱정을 좀 안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실지도 모릅니다. 요즘처럼 불안정한 시대에는 특히나 그러하겠죠? 그건 잘못된 신념입니다. 미래사회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의사나 사법고시합격생 같은 것이 안정적인 직업이다라는 것은 90년대까지나 통하던 공식이고, 요즘은 그렇게 어려운 관문을 뚫고 나가도 그 속에서 상위 몇십프로안에는 들어야 좀 경제적인 여유를 누리고 사는게 현실입니다.
2007년도인가 산업은행 공채에 합격했던 제 동생의 동기들중에는 사법연수원생, 변호사, 회계사 등등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설사 여러분이 어떤 좋은 자리... 안정된 자리에 있다 하더라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서...
더 이상 그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자는 것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영업뛰던 사람이 사고로 잘 걷지못하게 되면 직업을 바꾸거나 다른 직무로 바꿔야 할수도 있죠.
안정된 직업은 환상일뿐...
현실은 여러분이 직업세계라는 무한경쟁속에서 살아남아야한다는 것입니다.
2. 경제적 전망이라는 것 또한 덧없는 것입니다.
안철수님은 왓튼 MBA출신인데... 세계3대 MBA스쿨로 하버드, 스탠포드, 왓튼을 꼽는데... 안철수님의 동기들이 당시에...
전망좋다는 "파이낸스"를 전공해서 금융권에서 연봉많이 받고 잘 나갔는데... 현재 거의 실업자라고 하더군요.
리먼브라더스사태이후 금융권에 실직바람이 몰아치는 바람에...
3. 미래사회는 급변하는 사회라서 한 사람이 여러직업을 가지거나
자주 바꿀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 잘먹고 잘 살던 것은 과거 산업사회에나 가능한 일이고...
지금은 초고도의 지식정보사회로 개편되고 있습니다.
저를 보십시요.
치과의사로서 상위 5%안에드는 강력한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갖추고도...
[즉시임플란트, 교정, 치과균형을 통해 경추2번균형잡고 전신균형맞추기 등의 고급기술과 주4.5일33시간근무하기의 경영상황]
미래가 불투명해서 세미나강사[치과경영,IMF내에 자기계발강사]로도 데뷔했고,
조만간 제3의 직업인 치과지식정보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곧 치과정보어플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셔야합니다. 직장에 가면 그건 끝이 아니라 더 치열한 경쟁의 시작일뿐...
대기업사원평균근속기간이 12년이던가요? 그 어렵다는 삼성,엘지,현대에 입사하고 나서도...
27-28세때 입사해서 12년뒤인... 39-40세때 직장에서 무능하면 그만둬야한다는 소리죠.
4. 평생학습과 자기가치상승습관을 젊어서부터 구축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을 길게 보시길 바랍니다. 평균수명도 늘어나서 공무원이 60세정년퇴직해도 님들은 체력이 멀쩡하고 집에서 놀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심심해서 죽을 걸요...
20대부터 티비,인터넷,F-close에만 너무 투자하지 마시고, 인생의 큰 계획에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을 통한 가치의 무한상승만이 인생의 가장 확실한 대비책입니다.
인문고전을 읽어서 지성을 발달시키는 것이 평생학습의 한 방편이라면...
픽업을 열심히 해서 "사회적 지능"을 향상시키면서 인맥형성하는 것도 자기가치상승습관이겠지요.
그러한 가치상승을 통해 계속 평생동안 여러가지 불안정에 직면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안정적인 행동입니다.
2차대전 최고의 명장중의 하나인 독일의 롬멜이 그랬죠.
"가장 안정된 전략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전략이다."
남들이 하는데로 사는 것... 어떤 안정된 직업에 머무르려는 그 행위야 말로...
급변하는 미래정보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전략입니다.
제가 그래서 IMF/GLC사람들을 좋아합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바꾸는 집단이라서...
저는 이 곳 회사소속은 아니고, 단지 등급이 "IMF파트너"인 외부회원입니다만... 여긴 참 멋진 곳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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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이 불안정한 사람만이 안정을 추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면이 안정된 자는 외면세계의 불안정과 직면할 용기가 있습니다.
인생은 원래가 불안정한 것이니 공연히 어떤 자리에 머무르려는 헛수고는 집어치우고,
자신을 무한한 불안정함에 내던지는 용기있고 매력있는 남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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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미래정보사회에서 직업에 대해서 할 일을 알려드립니다.
1. 자기가 좋아하면서도 잘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찾아야합니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엄연히 틀립니다. 자기자신을 냉정하게 잘 알아야합니다.
평생을 그 일을 해도 즐거우면서도 세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그런 일을 찾아야합니다.
저는 애니어그램에서 머리형에 유형7인 낙천주의자. MBTI성격유형 ENTP발명가 또는 ENTJ지도자형이며...
다중지능검사결과 상위 3개강점지능은 1위논리수학93점 2위 자기성찰 75점 3위 신체 68점입니다.
7개차크라중에서는 6번 차크라인 "아즈나"가 가장 발달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 자신을 잘 아시는지요?
20대때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언지를 확실히 찾고...
30대때는 그일에 매진해서 10년정도 열심히 해서 그 분야의 "핵심인재"가 되고...
40대때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사업이나 기타 업적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혹 당신이 지금 나이가 많아도 괜찮습니다. 평균수명늘어났습니다. 권율장군은 영의정아들로 태어나서 40살까지 별볼일없다가...5년간 인문고전독서하고 45세에 관직에 나아가 임진왜란 3대대첩중 하나인 "행주대첩"에서 승리했고,
케사르인가도 40세에서야 "내가 이룬게 없구나"정신차리고 위대한 업적을 이루고 플루타크영웅전에 나오지 않습니까?
과거평균수명이 짧을때 40세였으면 지금나이면 50-55세쯤될까요? ㅎㅎ
2. "그 일"을 찾거든 10년정도 정말 열심히 하셔야합니다.
저는 정말 지난 10년간 열심히 했습니다. 정말 끝을 봤죠. 2011년에 1월에 백호세미나, 썬더호크세미나를 들었지만...
픽업엔 투자안하고, 금,토요일에는 직업분야세미나를 공부하거나 제가 강의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죠.
보통 사회에서는 어떤 분야든... 2-3년은 지나야 그 분야의 쓸만한 일꾼수준은 됩니다.
소위 위에서 볼때 "얘는 일 좀 시킬만 하겠다."는 수준은 되는 것이죠.
하지만 그 분야의 핵심인재... 이 직장이 아니어도 타업계에서 자신을 스카웃할 정도의 인재가 되려면...
자기만의 세계관이 형성되어야하고 그러려면 평균 10년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10년을 열심히 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1번인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반드시 찾으시고...
꼭 "1만시간의 법칙"을 기억하시길... "18시간 몰입의 법칙-이지성"책을 보시고 열심히 한다는 게 뭔지를 배우시길...
3. 남자는 큰 꿈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사는 모습이 최대의 매력입니다.
픽업기술같은 외면적 매력을 쌓는데 들인 시간과 노력만큼 아니 그 이상 내면적 매력을 쌓는데도 투자해야합니다.
무슨 옷차림이 어쩌니 하는... 그런 외면의 모습은 오픈이 될 정도만 갖추면 됩니다.
여러분은 이런생각은 안하시나요?
현상이 본질보다 뛰어나면 오히려 더 장기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
오픈할때는 남자의 스타일, 말투가 멋졌는데... 막상 그 사람과 깊이 사귀게 될 수록 비젼이 없고 라이프스타일이 평범하다면...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입니다. 외면으로는 그냥 "오픈"할 정도는 되었는데... 막상 만날수록...멋진...
현상보다 본질이 더 크고 멋진 남자임을 알게되면... 여자들이 먼저 연락을 해오겠죠.
나의 외면적매력에 끌려오는 수준낮은 여성들은 사실상 딱 그수준... 잠깐 만날 정도밖에 안되는
어쩌면 낮은 가치의 여성인지도 모릅니다.
저 만나는 LTR들이 저보고 "혼자 온갖 바쁜척은 다하는 나쁜 남자"라고 하면서도 안 떠납니다. 단지...
직업이 좋아서 그런게 아닙니다. 저의 라이프스타일자체가 굉장히 만족을 모르고 계속 도전적이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남자의 매력입니다. 예전에 사귀던 교사가 저한테 말하더군요.
전에 사귀던 동료교사가 "나는 안정적으로 교사생활하면서 너를 평생 걱정없이 살게 해줄께"라고 하는 순간...
그 교사에 대한 매력이 확 사라져버렸다는... "오빠랑 있는 순간엔 살아있는 것 같고 활기가 느껴진다"는 고백...
차라리 그 동료교사가 "내가 지금은 평교사지만, 50대에는 교육감이 되어서 교육부 중앙으로 진출하여 대한민국의 썪어빠진
교육계를 송두리채 바꾸어버리겠다."정도로 야망에 불타는 정도를 보여줬으면 훨씬 매력적이겠지요.
그리고 그런 말만 앞서는 것이 아니라... 그 남자의 평소생활에서 그럴만한 재목임을 라이프스타일에서 보여준다면...
굳이 큰 사소한 픽업기술은 어쩌면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남자로서 기본적인 픽업메쏘드는 익혀주는게 좋겠지만...
어쩌면 그런 기술마져 필요없는 위대한 인물이 되는게 가장 효과적인 픽업방법일지도 모릅니다.
스티브 잡스전기에도 나오던데요. 대학원에서 강의하는데 맘에 드는 여성이 있어서 주차장에서 어프로치했다는...
그리고 결혼하게 된다는... 잡스는 메쏘드 몰라도 오픈이 잘 되더군요 ㅎㅎㅎ
박지성급이 되면 좀 얼굴이 못 생겨도 픽업기술조차도 필요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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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겠다는 거대한 야망을 가지고, 그런 에너지에 부합되는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고차원의 매력을 가지시길...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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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2회 707세미나때 오시면 제가 도움드릴 부분이 많이 있을듯합니다. 자기자신이 일반사회의 학벌이나 스펙의 평균에서
떨어진다고 해도 기죽을 필요없습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만의 매력과 능력을 계발하면 다 극복할 수 있습니다.
2회 세미나등록좌석에 여유가 있습니다.
2012년 1월 자기계발을 위해 멋진 투자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LC global columnist 707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