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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원 인사드립니다.

 

 

최근 수습트레이너가 된뒤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_-;;

 

무튼.. 주말이 다가오자 몸에서 달림욕구를 증가하게 만드네요.

 

무튼 어김없이 홀릭을 갔으며, 샵클위주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여러 hb들을 돌아다니면서 스캔하고 다녔으며

 

5시경 새의 직감을 느꼈습니다..-_-..

 

그러다.. 윙인 오션 군의 제보로

 

'저기에 야동몸매인 여성분이 있으니 한번해 봐라.' 라고 하길래 

 

보니까 몸매+얼굴 6.5정도 되는 여성분이였습니다.

 

공간좀 확보하고  타겟 친구에게 먼저 

 

코원: 옆에 친구분한태 잠깐 이야기 할께요.

 

라고 하면서  

 

바로 대각선 앞에서 오픈하였습니다.

 

코원: 저기요.

 

여성:네?

 

코원: [     ]

 

여성: 네..^^

 

코원: 몇살이에요?

 

여성: 20대 후반이요.

 

코원: 편하게 알고지내요.

 

#-close ..

 

그렇게 그날은 또 새가 되고..-_-

 

다음날 다시 인턴트레이너 알파 님과 홀릭 재방문을 하였습니다.

 

게스트로 입장하였기때문에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없었네요.

 

무튼 어제 그 여성분과 카톡을 주고 받으며 밑밥을 던져 놓았었습니다.

 

제가 캐치한걸로는 이 여성분은 모던 빠 에서 일하는 여성이였고

 

이십대 후반, 토요일 11시경  동생과 술을 마시고 있다고 하였고

 

술자리가 일찍끝나면 강남에서 보자는 선 역에프터 제안이 들어와서 흔쾌히 수락을 했지만

 

윙인 알파님과 첫 달림이여서 아주 살짝 망설였습니다..-_-..

 

알파님께 상황설명을 하였고 흔쾌히 수락 해주셔서 에프터 하러 1시 반경 강남으로 이동하였고

 

imf 전문 룸술집인 소풍 을 가려 했으나.. 요새 문을 닫았네요.

 

그래서 꾼을 들어가서 20분간 기다리면서 미드게임 을 진행하였습니다.[당일 12월 31일이라 술집이 꽉찼네요]

 

클럽 자주가냐,춤 잘추냐, 당시에 재밌게 놀았냐 등등..

 

그렇게 20분이 흘러 자리에 착석했지만 대형룸 12인용 으로 안내를 해주면서

 

직원"손님 지금 자리가 품절되서 그러는데 일단 여기에 착석하시고 자리나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라더군요.[자리가 품절이라니...]

 

무튼.. 그렇게 맥주 1000cc와 안주 하나를 시키고 역시 저만의 Flow로 캐주얼토크에 dhv가 자동적으로 되면서

 

ioi를 뽑아내었으며, 자리를 옴긴후에 바로 키노 탈 생각으로 ioi만 축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시간을 이야기 했을무렵 자리 이동을 하였습니다. 제일 안쪽 자리네요.. 키노타기 좋은.. [ㅋㅋ]

 

무튼 그렇게 10분이야기 하다 화장실을 갔다오길래, 바로

 

코원"그쪽 말고 이쪽에 앉지?" 라고 하면서 안쪽자리에 앉혔습니다.

 

그리고 캐주얼 토크[-_-..ㅋ]좀 하다.. 원래 미드게임에서 네그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실험용으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네그를 날려봤습니다.

 

코원" 누나 근데 로빈슨진 가짜 아니야?" [이런식으로 했던것 같네요.]

 

여성"응 무슨말이야?" [표정이 싹 굳어졌네요.]

 

갑자기 여성분이 휴대폰을 꺼내 들더니 어디에 전화를 겁니다. 보니까 '대리' 한태 전화를 하고있더군요.

 

여성" 어 여기 강남역인데 제일가까운 기사 좀 불러줘"

 

라더군요.

 

순간 아.. 망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TIP.

 

분명 도전정신은 좋지만..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저렇게 됩니다.

네그는 사실상 우리나라 정서상 맞지 않습니다. 특히 나이 많은 여성분이나 프레임 깍는답시고 네그 막 던지시는분들 계시는데

잘못하면 그 자리에서 파토 날확률이 높습니다.

 

무튼 일단 휴대폰을 뺏고 "너 지금 뭐하는 거냐고 야단을 쳤습니다"

 

여성:니가 나 그런식으로밖에 보지 않은것 같고 너 아까 대형룸에서 이야기할때도 대답 회피하는것 처럼 말하고, 내가 이야기하는데 봐주지도 않고 나한태 별로 관심없는것 같아. 술 너랑 먹기 싫어.

 

코원:방금 그건 내가 잘못했어 인정해. 근데 누나가 이러는건 좀아닌것 같은데?

       우리 서로 호감이 있어서 지금 이자리에 있는거고 난 누나랑 서로 어색하면서 기분나쁘게 이렇게 헤어지면 기분이 더 좋지 않을것 같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하였고

 

그자리에서 파토는 막았습니다.

 

이제는 ioi가 완전히 나오지 않는 상황..

 

머릿속으로 생각을 해봅니다..-_- 이 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지...

 

드립 욕심으로 막 던져봅니다...

 

하나 얻어걸리면서 기분이 풀렸나봅니다. 그렇게 다시 ioi를 조금씩 뽑아내었지만.. 시간은 벌써 5시...

 

서로 피곤합니다. 막간을 이용해 섹슈얼 텐션을 좀 올렸고.. 그렇게 K-close . 그리고 옆에서 보니 가슴이..

 

일반 여성들과 다르네요..-_-... 

 

무튼 그렇게 하다가.. 대리 한태 전화가 옵니다.. [여성분 차가 SM7]이네요..

 

결국.. 섹슈얼 텐션 무너지고.. 여성분 차있는대까지 대려다 주면서 그렇게 새된후에 홀릭으로 다시 이동하였습니다.

 

홀릭앞에서 귀신님과 심플님

 

안에서는 호크님,딘카엘님, 도 오셨더군요... :)

 

이번 계기로 네그는 다시는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_-ㅋ

 

 

 

트레이너중에 새가 가장 잘되는 코원 이였습니다.

d컵을 본후로부터.. 여성분들 볼때마다 가슴부터 보게 됩니다.

이를 어찌해야하지요.?

 

TIP.

트레이너라고 100% 홈런 칠순 없습니다...

 

 

 

 

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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