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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두번째 F필레를 올리게 되었네요.

 

당시 3주전 금요일 홀릭에서 팀원분들과 1층에서 예거밤을 마시고 있을때 화장실 앞쪽에서

 

아이컨택이 한번되어 나중에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hb 였습니다.

 

그리고 난후 나중에 어프로치를 했었던 hb 였습니다.

 

당시 hb는 로빈슨진에 빨간 탑에 c컵정도 되는 hb였으며

 

1층 담배파는 옆쪽에 있길래 가서 인식시킨후 오픈하였습니다.

 

코:[바디랭귀지]

hb:네?

코: 뭐하나만 물어볼께요.

hb:네 물어보세요~^^

코:[               ]?

hb:네 완전 좋아해요^^

코: 그럼 우리 편하게 알고지내요.

 

#-close

약간의 캐주얼 토크후

 

재밌게 놀라고 빠졌습니다. 직업은 유치원교사 였으며 25~26 이십대 중반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개새가 되고..

 

폰게임을 진행 하였고 다음날 [토요일] 또 홀릭을 갔었습니다.

 

1시반쯤 카톡이 하나오더군요.

 

로빈슨진: 또보네요^^

코: 봤으면 인사해야죠.

 

쑥스러운듯 뒤에서 톡톡치며 인사하더군요.

그렇게 약간 캐주얼토크하면서 죽순이,죽돌이 서로 놀렸습니다.

 

그렇게 토요일도 마무리 하고..

 

이 hb와 3주동안 폰게임 을했는데..

 

카톡확인을 늦게 확인하는 hb였습니다..-_-

 

2~3일동안 확인안하다 3일뒤에 연락오는 경우 -_-

 

에프터 신청을해도 흘려버리는 스킬

 

그때마다 iod를 강력하게 했습니다. 그런데도 흘리더군요

 

약간 어장관리 느낌이 났으며, 좀 예의없는 부류? 였습니다.

[요즘은 남자들도 휴대폰을 달고사는데 여자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무튼 샵클후 그다음주에 또 홀릭을 갔는데

 

새벽에 카톡 하나가 옵니다.

 

로:또 홀릭이지? [shit test]

코:응 홀릭왔어

 

그후 다음날도....

 

로:홀릭?

코: 씹었습니다.

 

주말 새벽마다 홀릭이냐고 [shit test]가 남발하더군요..-_-

 

계속 연락하다 에프터를 잡으려고 했으나

 

잠시 몸이 좋지않은관계로 병원에 입원하여 그주는 쉬고

 

11월 16일 수요일날 트리플 바인딩을 사용했습니다.

 

 

코:목요일,금요일,토요일 언제볼래?

hb:목요일은 약속있고 금요일은 모르겠다

코:싫으면 말고

hb:아니 싫은게아니고..

이따 전화할께 [결국전화 안왔습니다.-_-]  

 

다음날 다시한번 더블 바인딩 사용하였는데

3일동안 카톡확인을 안하더군요.

그냥 버릴마음으로 연락도 안했습니다.

 

11월 19일 토요일 6시 반에 카톡이 오더군요. 3일뒤에 연락와서 진심 짜증났습니다.

로:모해?

코:집갈라고

로:집?

    어디서?

코:신촌에서

로:집이어딘데?

코:○○근처

로:아

    가깝네 신촌이면

코:웅 왜?

로:아니 우유한잔하쟀자너

    ㅋㅋ 

코:지금?

    빨리말해

    볼꺼면 보고 아닐꺼면 말고

로:볼꺼야?

코:볼꺼면 보고

로:아모야

    이반응은

코:어딘데

로:나 유치원에서 일하고이써

코:몇시에 끝나는데

로:내맘

코:8시에 강남에서 보자

로:알앗어

 

이렇게 팀원들과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좀일찍 강남에 도착하였습니다.

 

근데 8시가 지나도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전화했더니 아직 출발안했다면서 미안하답니다.

 

어제 날씨가 무척 추웠습니다.. 하지만.. 전 유가네에서 팀원들의 식사를 뺏어먹고 있었기때문에..[첫끼였습니다.]

 

지오다노 앞이라고 전화와서 조우하였는데 어제는 로빈슨진을 입고오지 않아 약간 실망했습니다..OTL...

 

바로 소풍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좀 많았네요

 

무튼 자리에 착석하고 청하 한병과 계절과일을 시킨후 캐주얼 토크를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이번게임은 정말 쉬웠던것 같습니다. 제가 쉬웠을정도면.. 아시겠죠?..ㅎㅎ

 

약 3시간 가량 미드게임을 진행하였고 주로 이야기는

 

클럽이야기 50% 인생이야기5% 45%키노 진행 이였습니다.

코:죽순이

로:죽돌이

 

서로 어떻게 같은 클럽에서 2틀 연속 보냐고 서로 막 웃었습니다.ㅋㅋ

 

연락처 교환 많이 했나는듕,멘트 생각한거 아니냐는둥

 

여러가지 shit test가 날라왔지만 장난스럽게 또는 역 shit test로 날려버렸습니다.

 

hb에게 내 첫인상이 어땠냐는 질문을 하자

 

로: 너[코원]를 처음 봤을때 화장실에서 형들이랑 예거 밤 마시고 있는거 봤는데

약간 귀엽게 생겨서 쳐다보긴 했었다.

 나한태 왜 물어본거야?  

처음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줄 알았다,

자기도 보통 클럽에서 남자가 옆에오면 대쉬하는 그런게 느껴진다.

클럽에서 예전엔 연락처 교환을 예의상 했었지만 요즘은 잘 안한다.

너가 말걸었을때 정말 보통 남자와 다른걸 느꼈다. [차별화]

보통 남자들은 끈질기게 달라붙는데 너는 그렇지 않고 간단하게 하고 빠지니까

뭔가 신선했다.

연락처 교환하고 친구랑 생각을 많이했다.

이사람이 왜 나한태 이런걸 물어보지?

여러가지 생각이 막 들었다고 했네요.

 

 

그렇게 클럽이야기,를 주제로한 캐주얼토크를 많이하고

 

hb가 제손을 보며 너 남자인데 손이 되게 이쁘다며

역키노를 탔으며 제가 누구손이 더큰지 재보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연히 내가 더 크지 라면서 당당하게 자부하는 hb

더큰사람이 꿀밤때리기 를 하자고 해서 했는데 ..손이 크네요..-_-

무튼 화장실로 갔다온후 명분으로 옆자리에 앉아서 키노 진행을 하였습니다.

 

hb의 바디랭귀지는 이미 저에게 쏠려있었지만 약간의 칼리브레이션을 쓰더군요.

쏠려있지만 좀 멀리 떨어져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끝났기에...ㅋㅋ

 

무튼 그런식으로 안주 먹여주고 캐주얼토크만 하다가 키노 진행을 하였고

배꼽에 피어싱을 했다고 자랑하며 보여주네요...

 

그렇게 좁혀가면서 뽀뽀좀 하고 K-close 후 목덜미 를 한번 빨아 줬습니다. 저절로 느끼더군요..-_-ㅋㅋ

 

그렇게 계속 소풍에서 야릇한 분위기를 형성 하였고 k-close 중에 hb허리를 잡으니 저에게 올라타더군요.

 

가슴,아랫도리 까지 갔는데 ASD 따윈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ASD가 뭐죠..???

 

무튼.. 주니어 트레이너 [퍼스널 쇼퍼] 아담님처럼 소풍에서 F-close를 할수 있었지만.

저는 쉬운 남자가 아니기에ㅋㅋ [ASD발동!]영화보자고 하며 자리를 마무리 했고 8층 dvd방으로 입성하였습니다

 

1차는 제가 냈고 2차는 hb가 냈으며 블라인드 영화를 보며 들어간지 5분만에 저희는 서로 몸을

 

탐닉?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벗기고 보니 속옷이 호피세트 더군요.. c컵이라 더더욱..^^

 

F-close 중에 dominate 를사용하여 더 끝내버렸습니다.

 

처음엔 수줍어 하다가 좀 하니까 쌕소리가 좀 남다르더군요.

 

 

 

 

 무튼 그렇게 나와서 집에 가는데

 

hb 목에 자국이 하나 생겼습니다.. 제가좀 흥분 했었나 봅니다..^^;

 

로: 아 뭐야..ㅋㅋㅋ!!!

코:너 월요일날 출근할때 애들이

   선생님 목에 자국 뭐에요? 라고 물어보면

   주말에 코원이라는 애가 dvd방에서 키스마크 남겨줬다고 말하라그랬더니

빵 터졌네요.

 

택시를 같이타고 집앞까지 대려다 주고 저는 다시 엘루이로 가서 팀원들과 조우했습니다.

 

 [이날 같은 팀원분인 홍앙리 님께서도 F하시고 엘루이로 넘어오셨습니다.ㅋㅋ]

 

한가지 요즘 제가 만들고 있는 애니멀 메쏘드 라는게 있는데

처음엔 장난으로 시작했지만 차별화가 되고

엉뚱함과 진지한 바이브가 전달되어 쓰고있는데..-_-ㅋㅋ

초반ioi 확인도 가능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잘먹히네요..

 

 

 그리고 한가지더 저는 F-close 인증샷이 없는데 인증샷을 잘찍지도 못하기도하고

glc에 올라오는 모든 필레를 믿으시면 안됩니다.

물론 저또한 믿지 못하시는분들도 계실께 분명하구요.

하지만 저는 사실만을 올리겠습니다.

거짓필레를 쓰지 않을것이며,

호크님이 한 말씀하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언젠가는 다 밝혀지게 되니까 '라구요.

주변 사람들에게 믿음을 줄수있도록 좀더 사실적이고 좋은필레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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