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드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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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번호를 받았으면 #-Close, 키스를 했으면 K-Close, 관계를 가졌으면 F-Close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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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Date)

: 3주전

□ 필드명(Field Name)

: 강남

□ 분류(Category)

(일반이면 "일반", 장기적인 관계이면 "LTR(Long-Term Relationship)", 사회 생활이면 "SC(Social Circle)", 해외/외국인이면 "WWP(World Wide Pickup)", 모델/연예인이면 "VIP(Very Important Person)" 등)

: 일반

□ 결과(Result)

(전화번호를 받았으면 "#-Close", 키스를 했으면 "K-Close", 관계를 가졌으면 "F-Close", 마음을 얻었으면 "M-Close", 현재진행중이면 "Ing" 등)

: 필레에..^^

□ HB(Hot Buddy)에 대한 간략한 소개(HB Description

(HB의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이미지 첨부★)

:

□ 윙(Wing)에 대한 간략한 소개(Wing Description)

(없을 경우 생략)

: 비경

□ 필드레포트(Field Report)

:

안녕하세요. 공채 4기 견습 트레이너 딘카엘입니다.

이건 조금 시간이 지난 필레군요.

이번 필레의 핵심은 Junior 트레이너 비경의 미드게임입니다.

비경과 함께 강남에서 티격태격하면서 메이드를 서로 잡으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최근들어서 모든 메이드 어프로치를 저에게만 시키는 군요.

역시 제가 어트랙션이 부족해서 저에게 시키는가봅니다..

전 그래도 쥬니어 트레이너님의 어프로치가 보고싶은데 말이죠^^

그러다가 강남 꾼노리 앞을 지나는 2set을 발견했습니다.

뒷태가 괜찮아서 멀리서부터 저기 2set을 가겠다고 말했고 실제로 어프로치를 할려고 하는 찰나에

들려오는 음악소리^^

"정주나요 안정주나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2set...

뭐 오픈 별거 있나요?

그냥 가서 나는 니가 지금 한 짓을 알고 있다 라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민망한지 빵터지는 2set에게 조금 진정시키고 메이드를 잡아서 옆에 있는 꾼으로 입성

#미드게임

사실 어프로치 이후에 모든 진행과 주문 대화주도를 모두

비경이 진행했습니다. 어색하지 않게 진행하는 능력은 옆에서 많이 보고 배우네요.

약간의 Neg와 어프로치 당시의 상황에 대한 Callback을 통한 forcing ioi

그리고 이어지는 그만의 '스토리 텔링'

Double IOI가 가는게 느껴집니다.

기억에 남는 HB의 말로는

이상형이 어떠냐는 질문에

  귀여운 남자요~ ( 그렇죠 비경은 귀여운 이미지 입니다^^)

메이드에 대한 포싱 ioi에서

  솔직히 얼굴 안보고 술 마시는거면 이자리에 안왔지~ ( 잘생긴 비경..)

비경의 프리셀렉션 스토리텔링에

 아..이쁜여자 진짜 많이 봤겠다. 우리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겠네..

게임이 생각외로  이정도로 쉽게 시작을 했기 때문에

프레임 조절을 할 필요가 없었고 비경이 더블 ioi를 받다가 팟 분리를 통해서

제 팟에겐 iod를 주기 시작했고 저는 이때부터 제 팟에게 ioi를 흘리고

중간중간 커플 게임을 통해서 그룹 자격화 ( 백호님의 기술이죠^^)와

커플 대립구도를 통해서 키노의 수위를 올렸고 비경님도 점점 키노수위를 올렸습니다.

술집에 입성한 시간이 새벽 4시쯤이었는데

중간에 예비 아이솔을 해서 편의점에 나와보니 해가 떠있는 상황..^^;;

제 팟은 무슨일이 있어도 아침 8시에는 집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무단 외박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안걸리려면 어머니가 깨기 전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남의 아침거리(6시쯤..)를 걸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넌 10점 만점의 몇점이냐는 질문에 평균이나 그 이상은 주고 싶다고 6점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몇점이냐고 하니까 8점이라고 합니다. (IOI가 많이 나오는 상황이죠 ㅎ)

계속해서 걸으면서  자격박탈을 스스로에게 걸길래 프리셀렉션 스토리텔링과 함께

자격부여를 해주니

HB: 오빠는 그래도 다른 남자랑 다르게 믿어도 될꺼 같아. (하지만.......)

강남거리를 돌고나서 꾼에 입성하니 이미 화기애애한 비경과 그의 팟

날이 밝았으니 이제 술자리를 파하고 아무렇지 않게 아이솔을 하는 비경의 능력

제팟: 야 너 어디가~~

비경팟: 응? 으응? 어...;; (하면서 가더군요)

저는 제팟과 함께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사코 빨리 집에 가야한다고 하길래 버스 타는곳 앞에서

서로의 호감에 대한 재확인과 함께 아쉬움을 어필하면서 조금만 더 같이 있자고 이야기를 했더니

30분만 같이 있겠다고 하더군요.

MT도 DVD방도 가자고 하기엔 너무 짧은 시간. 이미 어느정도 섹슈얼 텐션이 고조 되었고

저는 그냥 강남의 빌딩으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계단에 앉아서 이야기하다가 K-close

그리고 달구기...

달아오르는게 느껴져서 F에 대한 언급을 하니 ASD는 없었는데 LMR이 나오더군요.

2층과 3층사이의 계단이었고 형광등이 밝아서 그런가보다하고 내려가려는 찰나에

우산이 계단사이로 떨어지더군요.

한참 K-close를 하고 1층에서 우산을 찾았으나 없어서 지하실까지 떨어졌나하고 지하로 내려갔더니

거기에도 없더군요.

우산은 없었지만 장소는 괜찮았길래, 같이 우산을 찾아보자는 명분으로 지하로 데리고 가서

LMR을깨고 속옷을 내리고 삽입을 할려고 하는 찰나에....

뚜벅 뚜벅 뚜벅..

후다다다닥

경비아저씨: 거기서 뭐하는 거야!!!!!!!!!!!!!!!!!!

 딘: -_- 우산 찾으러 왔는데요? ( 아오 -_-... )

경비아저씨: 요새 도둑이 많이 드는데 뭐하는거야 -_-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교내 화장실말고 야외에서 해보는 색다른 경험이 될줄 알았는데

이렇게 끝이났고 그렇게 Flake가 났네요.

집에가는 버스에서 비경에게 홈런소식이 들려오는군요.

뭐...

안 아쉽습니다..

안 아쉬워요... 그렇다구요...

□ 관련사진 또는 동영상(Image or Video

(필드 상황을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동영상 첨부★)

:

□ 도움이 된 IMF의 서적(또는 컨텐츠)이나 강의(References)

:

□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Core Success Points)

(쉽고 자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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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할 점(Weak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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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성 및 느낀 점(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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