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을 남용해서 죄송합니다만 요즘 한참 성장하는 시기이고 느끼는게 많습니다
아.. 다름이 아니고 8일만에 암묵적으로 깨지고 묵묵무답으로 일관하다
제가 보낸 마지막 해어짐의 문자도 씹혀버렸습니다 저는 나름 다른여자와 잘 지내면서
살고 있었는대 그녀가 속해있는 동호회에 사진을 보았습니다 아주 잘 살고 있더군요....
그녀의 얼굴을 보니 오만가지 감정이 교차 합니다 아직도 내눈에는 이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니
승질이 나더군요.. 아무렇지도 않게 잘살고 있는 모습 또한....
1 8 !!
내가 조금만 더 강했더라면 이런 수모를 당하지 않을 탠데...
여자가 너밖에 없는줄알아? 너말고도 많아... 라는 말은 진짜 그런사람에게 해당되는법
아니 여자가 많고 없고를 떠나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강했더라면
조금만 더 강했더라면... 내 앞에 펼쳐지는 풍경은 다를것입니다
요즘 다른 타겟녀와 진행중이고 HB가 높은 만큼 행동에도 품격이 있어
센터링이 흔들릴때가 많습니다.. 그런대 그녀가 중요하고 내주위에 여자가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내자신이 강하다면 모든건 해결되겠죠...
여기서 컴질할때가 아니라 영어단어 하나라도 더 보고 운동해야죠...
어차피 픽업공부는 어떻게 하는건지 아니까 조금이라도 더 강해지려 노력해야죠...
내가 조금만 더 강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