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보시는 대다수의 여러분꼐서는 PUA가 아닙니다.
따라서 PUA를 지망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명백히 본업이 존재하실 것입니다.
EH Method에도 기록되어 있겠지만, 삶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건강입니다.
달림질을 너무 많이하시면 몸이 혹사됩니다. 이유는 굳이 설명 안하더라도 -_-
지나친 음주와 밤샘 및 불규칙한 생활패턴...더구나 과도한 성생활은 신체에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몸매를 가꾸는 겸, 건강을 챙기는 겸 꾸준한 건강과 생활패턴의 안정을 추구하시기 바랍니다.
(PUA들의 공통점은 건강한 신체!)
둘쨰로 일입니다.
제가 즐겨 묻는 질문이면서 어떻게 보면 IMF에서는 약간 금기시되는 질문이기도 합니다만,
뭐하는 분이시냐는 질문을 저는 자주합니다.
당신이 직업적으로 픽업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당신은 본업에서 어떤 존재입니까?
밤마다 Get에 성공할지라도 지갑은 텅텅비어있고 카드 한도액은 비명을 지르고
가족들은 우환덩어리 취급하고 있다면 당신은 픽업만으로 만족하면서 평생 사시렵니까?
아니면 직장에선 모두의 신뢰와 우러름을 받으며 가족들의 격려속에 살아가며
기분 땡길때 두터운 지갑과 카드를 들고 밤거리를 호령하시겠습니까?
여성이 남성에게 원하는 6M에는 명백히 Money가 들어갑니다.
애석하게도 한국같은 무한경쟁사회에서 무능력은 매력이 없음과 동일시됩니다.
웃자는 이야기로 Money로 Mask를 해결하는 사례가 없지도 않구요 -_-(웃자는 이야기! 심각해지지 맙시다!!)
여기에, 비록 당신이 사회적 지위나 소득이 높다고 하더라도 당신이 여기서 만족을 얻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면
그것이 당신의 Personality에 영향을 줍니다. 일도 당신의 일부이기 떄문입니다.
매력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여성들에게도 매력적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제 개인적인 믿음으로는 미성년자에게 픽업에 대한 접근을
부분적 제한(완전금지를 뜻하는게 아님)을 해야 한다고 믿고 있구요.
고등학교까진 싸움 잘하고 계집질 잘하는게 매력일지 모르겠으나
사회는 무식한놈과 무능력한 놈에게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한번씩 용역쓴다고 사람 불렀는데 동창이 일꾼으로 오면...참 그렇습니다;;
(가방끈으로 사람 차별한다는 뜻은 죽어도 아닙니다. 제 주변에는 중졸 고졸 대졸 박사 다양합니다.
가방끈이랑 인격에는 아무 상관관계가 없습니다만, 일부 비즈니스를 하는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가방끈과 소득은 경험상 굉장히 직접적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스겟소리로 미성년자는 공부가 픽업공부라고 하죠 ㅋㅋㅋㅋ
수능 조지면 여자도 빠이빠이인겨~
이는 20대 30대에도 그대로 통용됩니다.
당신이 실무에서 인정받고 있고 사회에서 지위를 충분히 누리고 있을때
그 사회적 능력 자체가 여성에게 어필이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여기서 나오는 자신감과 여유로움때문에 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죠.
픽업이라는 것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가꾸고, 외부에 잘 드러나게 발산하는 방식입니다.
헌데, 당신이 매력없게 살아가고 있다면 도대체 무엇을 가꾸고 발산한단 말입니까?
픽업도 일도 열정을 불태워서 사세요. 그리고 건강은 필수요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