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 삶에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네이버에 메일을 확인하려고 접속하려다가 포털화면에 "연예인 A양 각선미종결자"라는 기사에 끌려 클릭하다가...
한 10-20분지나서 본래의 목적을 깨닫고 메일을 확인한다든가...
티비를 볼때 9시뉴스를 보려다가 날씨와 스포츠뉴스를 보다가 그다음에 월화드라마까지 쭉 봐버리고 새벽에 자는...
사실상 저는 티비,뉴스,드라마 자체를 보지를 않고 10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봤던 드라마가 "여명의 눈동자"라고...
1. 대개의 사람들은 삶, 즉 일상에서 잠들어 있습니다.
네이버,다음포털기사를 클릭하느라 , 티비에 홀려서 시간을 보내고... 드라마를 꼭 안보면 안될것 같고...
자신인생의 시간과 에너지를 몽땅 그런 정보에너지체[트랜서핑책에서 말하는 "펜듈럼"]에게 흡혈당하고나니...
정작 자신의 삶을 살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부족합니다. 이메일이나 카페글확인하고 얼른 꺼야하는데 계속 클릭하고있고,
자기 삶을 살 시간에 드라마에 빠져서 그들의 삶에 동조하고 광고주들을 위해 시청률을 올리고 있고...
2. 당신이 선택당하는 존재가 아니라 선택하는 존재가 되었을때 그것이 깨어있음입니다.
인터넷을 할때도 정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접속하고 그 일이 끝나면 접속을 마치고...
티비를 볼때도 무슨 프로를 봐야지 하고 먼저 선택하고 보고, 그 프로가 끝나면 끄고...
이렇게 일상의 것들에 에너지를 흡혈당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을때 깨어있는 것입니다.
깨어있다면 인터넷 클릭질을 하다가도 "아! 내가 또 잠들어 있었군"하고 인식하고 다시 자기 할일을 할것입니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여성과의 관계에서만 주도권을 가지려 할것이 아니라...
당신의 일상과 인생 전반[직업,취미,인간관계 등등]에 걸쳐서 주도권을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3. 이론만이 아닌 실천이 필요합니다.
주로사용하는 컴의 홈을 www.naver.com을 se.naver.com으로 바꾸고, www.daum.net를 ws.daum.net로 바꾸고
항상 인터넷할때 무슨 목적으로 10분이든 30분이든 시간을 정해서 합시다.
티비를 아예 안보기를 권하지만... 사실 인터넷이나 QOOK TV로 원하는 프로를 언제든 선택해서 볼 수 있는 세상인데...
꼭 본다면 예를 들어 국대축구경기... 먼저 시간을 정하고 나서 티비를 봅니다.
2009년도 9월에 헌트도 "삶에서 낭비되는 쓸데없는 시간을 줄이면 많은 일을 할수 있습니다."라고 했고,
2011년도 3월 후기를 읽어보니 세이지도 세미나때 "버릴 것을 버리고 할것에 집중하자"는 이야기를 한듯합니다.
"F-close를 할것도 미리 계획에 있어야한다."는 그런 세이지의 세미나 내용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하루,일주일,한달,분기,1년의 모든 목표를 세워놓아야 세상의 에너지흡혈귀들[인터넷,TV등등]에게
잠들어 있는 상태로 에너지를 내어주는 일이 적을 것입니다.
영화"매트릭스"처럼 우리 현대인의 삶은 많은 정보와 에너지체에 노출된 채로
시간과 에너지를 흡혈당한채 노예처럼 살고 있습니다.
일상속에서 이러한 "깨어있음"을 통해 우리는 우리 삶의 주도권을 찾아올수 있으며...
그렇게 회수된 시간과 에너지는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곳에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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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데 1;30부터 2;14까지 44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만 잘 시간이군요.
마지막으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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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당신이 깨어있다면, 삶을 제어할 수 있는 첫 발을 내딛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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