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하울
2011.03.30 17:47

BTP Diary [로드의 명분]

조회 수 514 추천 수 2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 명분도 모르고 무작정 로드에 뛰어들던 그시절...

 

오늘은 여러분께 로드의 명분에 대해 조금 풀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아는 여자애가 hb6.5 정도인대 교회다니고 어느정도 착합니다

 

그런대 헌팅 들어왔던 남자들 까고 나서 하는말이 " 재수 없게 xx같이 생긴것들이 들어오냐고"

 

첨엔 그런태도 대해 속으로 욕했었는대

 

생각해보니까 그런 반응을 보이는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다른것들도

 

어떤 비난을 할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일단  길가는중에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 친하게 지내자고 하면 명분이 될까요 안될까요?

 

우선 최고의 명분은 이상형이라서... 입니다

 

정말로 뻥안치고 가다가 봤는대 내이상형을 처음 봤다 인대

 

첫쨰로 그남자의 이상형일 뿐이지 여자의 이상형은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여자가 일단 부담스럽다는거구요

 

 

자 그러면 어떤 명분들이 로드에서 의미가 있을까요

 

첫번재 : 나는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

 

이건 상품이 좋으니까 사세요~ 이거라 명분이 되긴됩니다

근대 제발 사달라 이거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강매 혹은 귀찮게 하는것이라 안되고   접근 프레임을 바꿔야죠

 

난 이런 가치가 있는 사람인대 지나가다가 당신을 봤고 당신의 첫인상이 내마음에 들어서 한번 알아보고 싶다

이것은 당신에게 있어 매우큰 기회이다 다른여자들은 나를 만나지 못해 안달났는대 길을 지나가다 기회를 얻었으니

횡제 아닌가..

 

 

자 그러면 어떤 가치를 뿜어낼까요?

 

외모적가치: 당신의 생활권에서 나같이 잘생긴 남자가 먼저 관심을 보이며 접근하는 일이 흔치 않다 당신에게 유리한상황이다

 

언어적가치: 나는 다른사람보다 쌘쓰있고 지능이 뛰어나며 당신에게 흥미와 재미를 줄수 있다

 

접근법  (주의: 실전태스트가 안된것들이라 증명이 안됬습니다 다만 이런 의미라는것만 알아두세요)

 

외모적가치가 높을경우  :

                 안녕하세요~ (미소) 혹시 오해하실까봐 그러는대 저 도를 아십니다 아니구요 물건파는 사람도 아니에요

                 저도 지금 강의 가는 길이라 바빠서요 60초정도 시간 내주실수 있죠  제가 그쪽을 봤는대 느낌이 좋으셔서

                 호감이 가네요  지금은 느낌정도 밖에 알수 없지만 어떤분인지 호기심이 생기네요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구요

                 혹시 학생이세요?  (여자의 대답)....주절 주절..

                 아 지금은 서로 바쁘니까 제가 이따가 연락드릴깨요  (친구랑 놀러가는 중이라 하면) 즐거운 시간되세요  

 

                서브택스트

                (호감가는 얼굴이라 사로한번 알아보자 특별한 느낌이 든다 당신에게서 그리고 난 잘생겼다 ㅇㅋ?)

 

쌘쓰적 가치가 높을경우:  (이건 제가 쌘쓰가 없어서 잘모르겠구요 예를들면)  저기요.. 질문이 하나 있는대요..

                                  귀에다대고   "전화번호요" (재밌는 표정으로)근대 이건 쌘쓰가 약해서 아무튼

                                  빵터트리면서 여자를 말로 가지고 놀고 그 가지고 놀음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기분좋게 만들경우

 

둘다 없을경우: 이건 명분이 안된다 !! 왜 안되냐면 굳이 길거리에서 친해질 이유가 없기 때문

                       그래도 해보겠다면 외모적 가치처럼 하는대 중요한게 아이컨택 호감형 미소 와 편안함

                        진심이다 느낌.. 즉 상대방의 실드를  내리는게 중요

 

 

두번재 : 나는 원래 개방적이고 쿨한사람인대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 말걸었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했다

           이야기 속에서 공통된점이 있으면 그걸 핑계로  그럼 우리 소설도 공유하고 친하게 지네요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번호 교환 (번호 교환이라는거는 인사나누는 정도라는 프레임) 

 

요명분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걸 소재들을 잘 찾고 대화시작시 정말 자연스럽고 재밌게 해야한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호기심이 들고 계속 대화하고 싶게 만들고 마무리 할때 자연스럽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고로 여려울수도 있다 ㅋㅋㅋㅋ 하지만 이것도 강력한 명분이며 가치가 없어도 통할수 있다

 

 

 

-------------------------------------------------------------------------------------------------

명분이 왜 중요하냐면 외국과 다르게 모르는 사람과 개방적으로 대화하는 문화가 아니고 워낙 도를 아십니까와 판매왕들

그리고 가장 문제되는건대 헌팅 문화에 대해 아는사람이 많아졌다는것 선입견이 있다는것이다 ^^

 

 

  • ?
    I want to be 2011.03.30 20:41
    오프너를 실험해보면 자신이 외모적 가치가 있는지 센스적 가치가 있는지
    둘다없는지 알수있겠네요 글 잘봤습니다
  • ?
    하울 2011.03.30 21:54
    가치의 기준이 애매모호하긴한대요 저기서 말한거는 인식될만한 가치를 뜻하는것입니다 외모같은 경우는 주변에서 와.. 너 잘생겼다.. 말빨같은경우는 여자들이 빵빵 터지고
  • ?
    몽숭이 2011.03.31 00:51
    로드를 주로 하시는분들에게는 정말 많이 도움되겠네요^^
    물론 저에게도!!!!!!!!^^
  • ?
    하울 2011.03.31 13:31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6 하울 저의 칼럼에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11 하울 2011.04.06 380
255 하울 BTP Diary [*비급*] 10 하울 2011.04.03 567
254 하울 BTPⅢ 入山修鍊 9 - 결정적결함 (with 금돌이 in 신림) 8 file 하울 2011.04.03 390
253 하울 100회특집 이밴트는 금돌이님이 당첨되셨습니다!! 5 하울 2011.04.02 488
252 707 [토론] 성공한 2%모임공지는 위화감조성인가??? 아닌가??? 17 707 2011.03.31 639
251 707 저는 IMF강의에 대해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15 707 2011.03.31 1138
» 하울 BTP Diary [로드의 명분] 4 하울 2011.03.30 514
249 707 [칼럼] 상위 2% 인맥네트워크모집과 성공에 대하여 43 707 2011.03.29 995
248 707 [칼럼] 당신은 세상 속에서 깨어있는가? 78 707 2011.03.25 1101
247 하울 BTPⅢ 入山修鍊 8 - 어트랙션 연습환경 7 file 하울 2011.03.21 679
246 하울 ******* [BE THE PUA 100회 특집 이밴트 !!] ******* 4 하울 2011.03.19 451
245 707 [사는이야기] 가끔은 특별한 데이트하기 18 file 707 2011.03.19 809
244 하울 BTPⅢ 入山修鍊 7 - 드디어 사용되는 NLP스킬 4 file 하울 2011.03.16 644
243 하울 BTPⅢ 入山修鍊 6 - 무한BAR도전! 어트랙션의길이란 2 file 하울 2011.03.14 498
242 707 [분석] 시크릿 - 론다 번 22 707 2011.03.11 654
241 하울 BTP Diary [학습노하우] 2 하울 2011.03.11 317
240 하울 BTP Diary [데이트 준비] 9 file 하울 2011.03.10 430
239 하울 BTPⅢ 入山修鍊 5 - 말문이 트인다는 신비 6 file 하울 2011.03.08 577
238 하울 BTP Diary [여자친구를 보내고 여자를알다] 4 하울 2011.03.08 289
237 707 열두번째 메시지 "인생이란건 말이야" 16 707 2011.02.21 589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28 Nex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