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THE PUA 100회 기념 인사
2009 1 월 29일 첫글을 시작으로 97편의 시리즈를 올렸습니다 픽업은 2년 3개월째 입니다
BE THE PUA는 픽업입문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풀어낸 시리즈 였습니다
기획의도는 어디서인가 해매고있는 AFC들에게 나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단기가 아닌 중장기적 픽업의 방향을 개척해 나가는것이였습니다
그러한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었던것이죠
실력은 얼마나 늘었을까요?
불행히도 아주 쬐끔 늘었고 성과도 아주쬐끔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공적인 부분은 이미 이론에 대해서는 90%이상 완성했다는것 그래서 더이상 할필요가 없다는것이며
2년간은 성장의 시간보다 준비의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그러한것들이 밑바탕이 되어 실전위주의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현재 돈을 벌면서 주말에 게임을 뛰고있습니다 4월초에는 대규모 와꾸업을 통한 1차 레볼루션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어떠한 이는 오히려 2년이란 시간동안 늘지 않았으니 무능한거 아니냐 하실분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2년간 경험해본바로 사람의 성장판은 틀리고 네추럴이란게 태어날때부터 타고나는 것이아니라 그러한
성장판이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선후천적으로 생긴 사회적 지능, 언어적 지능, 스팩등등이 있겠죠
같은 110kg 이라도 잘생겼는대 살로 뒤덮힌 뚱보와 못생긴 상태에서 살로 뒤덮힌 뚱보가 다른것처럼요
제가 지켜본바로 픽업계에서 성장판이 있는사람들이 부트캠프나 고수와의 달림질로 극대화 되는것을 봐왔습니다
반면에 성장판이 작은 사람들은 노력대비 효율이 안나오니 대부분 돈만투자하다 이내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결국 부트캠프나 세미나는 하루에서 길어야 한달뿐입니다 성장해야되는것 자신의 몫입니다
우리는 이과정에서 최대노력 최고효율을 노립니다. 아직 픽업계가 초기이기떄문에 이런것이 나올수가 없고 제가 고생하는거 같습니다만 앞으로 후세에는 저희같은 사람덕분에 더욱 빠른성장을 할것입니다 그러고 저는 이미 이러한 과정을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 26살입니다 도대체 언재까지 노력할꺼냐구요?
HB8 이상의 여성이 울고불며 매달릴 정도까지 노력할것입니다 그리고 그이후에도 또다른 목표를 세워서 계속노력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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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밴트 내용
BE THE PUA 사랑하시는 소수의 애독자 분중 저와 달려보고 싶으신 분들이
한명이라도 계실지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100회 기념으로 그런자리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인원은 1 명이며 이러한 이밴트를 한두번 더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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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주말
장소:BAR (서울)
총2명
하울(AFC) + 미정 ( 상관없음 )
쪽지나 메일로 지원 [확인후 연락처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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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도 달리고 협의하여 다른필드에서 달릴수있습니다 그러나 여성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곳을
우선순위로 할것입니다 달린후 필레는 협의가 될경우에만 올리겠습니다)
어트랙션 컴포트 시덕션(네츄럴) 타입중에 내가 어트렉션에 특화 되어있다 생각하시는분은
지원해주세요
메일이나 쪽지로 사는곳,나이,간단한소개 해주시고 사진올리셔도 좋습니다 ^^
주의)첫째로 보는게 인간성이고 둘쨰도 인간성입니다 혹시 내가 이해타산이 밝고 약삭빠른편이다 생각하시면
지원을 안하시는게 시간관리에 좋을듯 생각됩니다
^^:;혹시 지원자가 없어서 이밴트 성사안되면 이런거는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민망하잖아요 크크
하울님 축하드립니다10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