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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19:06

[분석] 시크릿 - 론다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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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54 추천 수 4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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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한 편씩은 칼럼을 올려야하는 칼럼니스트로서 딱 7일되어서 올리네요.

요즈음 제 개인 세미나준비[제 직업분야]로 바쁩니다. 또 픽업에서 잠시 멀어져야할듯...

 

약속대로 시크릿에 대해 글을 쓰겠습니다. 아주 유명한 책이지만...

이 책을 받아들이는 것 또한 사람들 각자마다 의식수준에 따라 다르고 해석조차도 다릅니다.

 

먼저 영혼[멘탈계,5차원],마음[아스트랄계,4차원],육체[물질계,3차원] 3가지차원에서 보셔야합니다.

모든 사건의 진위는 존재의 어떤 차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좋고 나쁨의 가치평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것은 마치 신호등을 무시하고 차가 지나간다면 그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의 차원에서 보면 나쁜일이지만...

그차의 운전자가 이 도시의 핵폭탄을 멈추게 하러 급하게 달려가는 특수요원의 차원에서본다면 착한일인것처럼...

 

시크릿은 마음의 차원 즉 아스트랄차원에서의 이야기만 기술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을 상상하고 이루어 지게 하는 것 즉 "심상화"(마음으로 상을 그려보는 것)에만 중점을 두고 있을뿐입니다.

 

이 책을 총평하자면....

"좋은 책이나 불완전하다. 시크릿을 읽고 나서 반드시 리얼리티 트랜서핑시리즈를 읽고나면 전체그림을 그릴 수 있을것이다"

 

1. 시크릿은 말도 안된다. 생각만으로 현실을 바꿀 수 없다.

 

옳은 이야기입니다.

행동을 해야 현실을 바꿀수 있습니다. 차를 사고 싶으면 돈을 벌어야합니다.

 

2. 시크릿은 말이 된다. 생각만으로도 현실이 바뀌더라...

 

이것도 옳은 이야기입니다.

그 사람의 영적,마음적 에너지가 너무나 강력하다면 굳이 돈을 벌지 않아도...

생각만으로도 경품행사에 당첨되어서 차를 받을수도 있을것입니다.

 

부처나 예수급은 100%정도 오쇼 라즈니쉬나 마하리쉬급정도의 영혼이라면 95%정도...

생각 즉 사념에너지를 우주에 전송하는 것만으로도 물질계에 변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반인도 가능합니다. 다만 그 정도와 확률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2010년도에 필자는 비수도권에 살지만, 김연아 아이스쇼 최고비싼티켓을 구해서 맨 앞자리에서

실제 아이스쇼를 본적도 있습니다.  간절히 원해서 기적처럼 끌어당겼죠.

 

공연5시간전에 코엑스pc방에서 인터넷중고카페에 글을 올리고, 2시간전에 연락이 와서 표를 사서 봤습니다.

올림픽때 금메달따고 최고인기라서 당시 표를 구하기조차힘들었습니다. 특히 특등석은요...

 

김연아 직접 바로앞에서보니 완전 여신입니다. 사실 굉장히 강인한 영혼을 지닌 지구인이죠.

 

가끔 저는 이런 사념에너지전송을 이용하여 현실을 바꾸기도 합니다.

일부 PUA들이 쓴다는 초능력도 결국 사념에너지전송입니다.

 

3. 시크릿은 옳으나 그르느냐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 책을 받아들이는 태도의 문제입니다.

 

시크릿은 어떻게 보면 옳을수도 달리보면 그를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논한들 우리 삶에 무슨 이익이 있을까요?

행동을 옮기지 않고 자신의 생각에너지만으로 물질계를 변화시킬수 있는 상황은 실제로 거의 낮은 확률입니다.

 

50만원짜리 디카를 사고 싶다면,

 

1번 직접 카드결제로 산다.

 

->이것도 시크릿입니다. 카드를 긋는 행위만으로 당신의 빈손에 디카를 창조한 당신은 시크릿을 한 것입니다.

  당신이 직접 디카부품을 만들어서 조립하지 않고 가지게 된것은 기적입니다. 시크릿입니다.

 

2번 50만원짜리 디카를 갖는 꿈을 하루 10번씩 마음속에 그린다.

 

-> 이것도 시크릿입니다. 단 물질적 실현의 확률은 매우 낮겠죠.

당신의 의도에너지가 낮은 수준이라면 이런 방식으로 디카를 물질화시키는데 50년이나 500년걸릴수도 있겠죠.

 

직접 경제활동을 통해 디카를 물질화시키든, 50년간 이미지심상화를 하시든 각자가 선택할 문제입니다

1번을 선택하든 2번을 선택하든 모두가 시크릿입니다.

 

2번만을 시크릿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그렇다라면... 당신의 세상을 향한 태도는 "노력없이 공짜로 갖겠다."는 것인데...

그것이 되고 안되고가 문제가 아니고 그러한 "게으른 태도"는 삶에 큰 장애물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물질계에 태어난 것은 뭔가 몸을 수고러이 움직여서 할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삶의 모든일의 99%가 2번의 경우로만 이루어지길 바란다면 욕망이 너무 지나친것은 아닐까요?

 

시크릿책에 "당신이 온 마음을 통해 그것을 원한다면 그것을 갖게 될것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온 마음으로 원한다는데 대해서는 읽는 사람의 해석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1번 낮은 의식수준의 태도 

 

"아하 마음으로 원하고 상상만하면 노력안해도 다 이루어지는구나"

세상이 그런 욕망을 좌절시킬확률99.9% 들어줄 확률 0.1%

 

2번 높은 의식수준의 태도

 

온 마음으로 진정원한다면 그것이 이루어지지않은 지금의 현실을 견딜수가 없어서

당장 행동으로 옮길것입니다.

 

유럽배낭여행을 온 마음으로 진정원한다면, 어디를 가고 싶은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면서 오늘부터 당장 돈을

모으는 구체적행동을 시작할것입니다.

 

그리고 살면서 중간에 사고가 나서 모은돈을 다 써버릴 일이 생길지라도 온 마음으로 원하는 것이기에 중간에 좌절치않고

돈을 모으는 일을 결코 중단하지 않겠지요.

 

온 마음으로 원하면 그 의도가 흘러넘쳐, 당신의 육체를 적시고,

당신은 꿈과 현실의 괴리감을 견딜수 없어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기게 될것입니다.

 

마음의 차원에서 상상속에서 이루는 것은 아스트랄차원수준의 시크릿이고,[당장실현가능하죠. 아님 밤에 자면서 꿈에서도.]

물질의 차원에서 직접 이루는 것은 물질차원수준의 시크릿입니다.

 

당신이 어떠한 태도를 취하고 어떻게 노력했느냐에 따라서, 당신의 차원수준에 맞게 우주가 당신의 꿈을 이루어줄것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시크릿책 마지막에다가 저는 다음과 같은 글귀를 써서 책의 불완전성을 보완했습니다. 

 

===================================================================================

 

생각만으로도 현실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다만, 행동하는 자만이 그 생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 ?
    세이지 2011.03.11 19:22
    역시
  • ?
    707 2011.03.11 21:37
    세이지 금!!!
  • ?
    아이스블루 2011.03.11 21:42
    시크릿에 보면 간절히 원하고 그것이 마치 이루어진듯 행동하라는 내용이 있었던것 같은데..
    이내용대로 실천을 하면 일시적으로는 행복하게 느껴져도 순간적으로 오는 어떤 결핍..
    예를 들면 현실에서 무엇인가 잘 안풀려서 센터링이 털릴때..
    '난 그렇게 상상만하는거지 실제로는 그렇지 않잖아..' 이런 생각이 드는것은
    실천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일까요?
  • ?
    707 2011.03.11 21:39
    아이스블루님 은!!! 회의적인 생각이 들때, 소망을 이루기위한 노력과 행동을 하시면 다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계속 유지하면 됩니다.
  • ?
    키드 2011.03.12 02:11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하는 모든 '노력'
    그것이 모두 시크릿이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D
  • ?
    707 2011.03.14 11:59
    키드님 동메달... 노력뿐아니라 살아있음자체가 시크릿이죠. 쓰나미보셨죠?
  • ?
    액셀러레이터 2011.03.12 14:37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트랜서핑 이번에 나온건 정말 좋더군요 ~ 이전 1,2,3권이 참고정도였다면 이번 책은 정말..
  • ?
    707 2011.03.14 12:03
    이번에 나온건 아니고 트랜서핑책 진작에 나왔죠. 러시아 원본 트랜서핑 4,5권의 합본인
  • ?
    PossibleMan 2011.03.12 21:16
    형 잘 봤습니다 ^^
  • ?
    707 2011.03.14 12:03
    가능맨 요즘 픽업전선은 이상무???
  • ?
    아이사랑 2011.03.13 11:41
    저도 책 읽는거 좋아라 하는데 나중에 시간되면 형님과 5차원,4차원 등에 대하여 얘기해보고 싶네요~ㅎ칼럼 잘 읽고 갑니다^^
  • ?
    707 2011.03.14 12:04
    프로디지의 영혼도 답답한 3차원에만 속박되어 있기를 싫어하는군
  • ?
    아이사랑 2011.03.14 16:03
    네~틀에 박힌 것을 싫어라 해요~자유로운 영혼이 되고 싶어요~~ㅎㅎ
  • ?
    라온 2011.03.13 14:21
    이너게임->아우터게임
  • ?
    707 2011.03.14 12:10
    beginner님. 답글의 의미하시는바가 이너게임의 중요성인가요? 아우터게임먼저하면서 이너를 보강할수도 있고 이너를 먼저 할수도있고... 편의상 나누는 것이지 완전한 구별은 힘들다고 봅니다. 어디서시작되든 원하는 픽업만 잘하면...
  • ?
    라온 2011.03.14 15:31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이너게임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글에서 느꼇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잇죠. 707님 말씀대로 완전히 구별하는건아니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무언가를 하느냐에 따라 결과와 전달되는 모든 것들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저도 서로 유기적관계에 있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 ?
    707 2011.03.14 15:55
    저도 동감합니다. 둘다 중요합니다. beginner님 의견처럼
  • ?
    미친간지 2011.04.24 23:42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 ?
    707 2011.05.08 21:11
    네 저도 그책을 항상 다시 생각하게 되고 있습니다. 5번도 넘게 보았지만요...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707 2011.05.08 21:11
    옥12님의 생각 저도 동의합니다.
  • ?
    성 진 2012.03.23 19:45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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