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좋아하는 여자, 한여자를 위해 픽업을 배우는 23살 대학생입니다. 몸이 왜소한 편이고 키도 작지만 얼굴이 무기입니다!!! 중요한 게 지금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바로 옆 학과 여학생입니다. 수업을 같이 들은 적도 있고 옆과이다보니 자주 마주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이너게임을 해도 마주치는 순간 일단 어버버하고 지나가고 난 다음엔 상황을 보게 되고 다시 기회를 찾고...그러길 반복하고 있습니다.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한 2주째 돌리고 있는것 같은데... 오늘도 두시간 가량 그녀의 강의실 근처에서 머뭇거리다 두번 마주쳤으나 그냥 지나쳐버렸네요. 그녀는 '왜 그녀가 아직 남자친구가 없을까'라고 생각될 정도로 미인입니다. 하지만 서두르다 놓쳐버린 경험이 있어 신중하려는 마음이 절 막아주네요. 평소 해왔던 고백은 편하게 알고 지낸 상대에게 호감이 생겨 고백한 경우지만 이번엔 가끔씩 1주일에 두세번씩 마주치는 상대에게 말을 붙이는 일인데 까이면 그만 이라는 마음이 안들고 꼭 성공해야 한다는 마음에 더 신중하게 되는것 같아요. 또다시 종강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너게임이 문제인가요? AA가 극복되지 않은 건가요? 좋은 오프너를 찾지 못한 까닭일까요? 좋아하는 사람과는 한번도 이루어진적이 없습니다. 이번만큼은 이룰수 있게 도와주세요. |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PUA 는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얻을수는 없습니다.
세상에서 그렇게 해줄수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니, 정말로 성공해야된다. 라는 마음가짐은 하등 쓸모없는 생각이라고 여기시면 됩니다.
될 가능성이 보일때 해야되는게 성공의 지름길이고 원하는 것을 마음속에서 비울때 가장
자신이 할수있는 최선의 길이 보이게 됩니다.
각설하고 반대로 묻겠습니다.
조인성님에게 중요하고 그만큼 신중하게 생각한다는 분께서 PUA 도 아니고 본인이 AFC 라는 것도 잘 압니다.
게다가 PUA 중에서도 수준급의 경험과 실력이 뒷받침이 되야만이 자신이 의도한 바 대로 여성을 이끌어갈 확률이
그나마 높은데 아직 입문 조차도 제대로 안되있는 상태에서 어프로치를 해서 진행을 하려고 마음 먹은 것은
어떤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생각하신겁니까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중요하다면 자신의 실력이 정말로 확신이 들때까지는 여성을 건들지말고
연락도 하지 않으며 소재 파악 정도만 하면서 자신이 할수있는 노력을 다 하여 우수한 PUA 가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조인성님은 그런 노력은 하기는 커녕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시작부터 하려고 듭니다.
어떻게 고백할까 그러면서 실패하면 어쩌지 이러고 있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 입니다.
바위를 치려면 쇠뭉치가 되세요.
그 전까지는 바위 칠 생각하지마시구요.
PUA 가 되는 길은 이 카페에서만 보더라도 확인할수있는 정보들은 넘쳤습니다.
그런 기본적인 것 조차도 못하고 안하려고 들면서 대충대충 얻어갈려고 하는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실력있는 PUA 가 될수없으며 자신이 원하는 여성에 대한 마음을 얻는 가능성도 없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조인성님이 그런 AFC 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감정을 이겨야지 여성과의 싸움에서도 이깁니다. 그 간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은 조인성님의
감정에 불과할뿐 중요한건 여성의 마음이죠. 그 여성의 마음을 얻는데 있어서 조인성님의 간절함은 AFC 상태에서는
해가 되면 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