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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최근 헌팅, 나이트 ,클럽 게임만으로 여성과 만남을 갖다가

정말 오랫만에 지인을통해 소개를 받은 여성이있습니다.

제 친구가 일하는 매장 동료의 친구로써,여자쪽에서 먼져 소개를 원해서

건너건너 소개받은사이구요,(일주일전 지인 결혼식에 간적있는데 거기에 왔었다는 얘기를 건너들었습니다) 바로 연락하지 않고 몇시간후에 친구가 직도 연락안했냐고 하길래

문자를 보내게됬습니다,

문자내용은

나: 안녕하세요^^ 친구통해서 연락드렸어요

HB: 아네ㅋㅋ안녕하세요!ㅋㅋㅋ

나: 엄마모시고 볼일보느라 좀늦었어요 ㅋㅋOOO라고 해요 이름이 어떻게되세요?

HB:ㅁㅁㅁ요ㅋㅋ! 오빠시져??

나: 한살많다고 들었어요ㅋㅋㅋ 이쁜이름이네요 주말뭐하면서보내고있어요

HB:ㅋㅋㅋㅋㅋㅋ좋은주말일하고있씁니당^^문자가오길래대출문잔줄알았어요ㅋㅋㅋㅋ

나:고객님 어떤 일 종하사고 계세요? 경우에따라 최대 3000원 무담보 당일 대출 가능하세요

끝

ㅋㅋㅋ

그렇게 이틀이 지난 현재까지 답이없습니다,

저는 그렇다할 게임이 진행되지도 않는상태에서 씹히거나 , 무시를 받으면 승부욕이 생겨서 별로 생각치도 않던 HB를 신경쓰게되는 버릇이있어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객관적인 얘기를 듣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초반 바로 카톡하기보단 문자를 하다 넘어가는걸 선호하는편이라 문자를 보낸거구요

문자의 대한 반응과 일하고 있다는 hb의 말에 드립+하는일을 묻고자 보낸건데  하 참으로 민망하네욬ㅋㅋㅋㅋ

그냥 초반에 조금 니디할수도있다는점을 감안하고 한번더 보내서 추후 진행으로 잘 풀어볼까요

쿨하게 방생인가요, 헌팅,나이트 ㅇ서 알게된 여자들과는 진지한 만남을 갖지않는 버릇이있어 오랫만에 소개라는점에서

좀 아쉬운 hb네요 물론 외모도 이쁘다합니다 ㅋㅋ  이 여자 왜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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