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문자는 합니다만 밥먹자고하면 빼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카톡으로 자기 힘들다 불쌍하다
착한척하는게 싫다 등등 저에겢말을 하더라고요
상담해주는척 미끼만 던지고 안해줬습니다
그뒤로 카톡 오지도않고있고요
(마지막 카톡은 제가 씹음)
이Ltr의 심리는 뭘까요?
헤어지고 나서 연락을 하고 밥을 먹자는것은 일종의 호감을 표현하고 투자를 요구하는 행위이기에
이미 부담감을 느끼고 있을겁니다. 그 것은 투자를 할수있는 한계점이 매우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그 투자의 요구가 낮은 시점부터 시작되어야 할것입니다.
단기간에 좋은 관계로 회복되긴 힘들죠.
좋은쪽으로 해석하면 여성이 다시 잘 되고싶은마음이 있으나 덥석 다시 만날것을 승인해버리면
자신의 프레임이나 가치가 낮게 될 것을 알기에 튕기는 것이나 남자가 더욱 적극적으로 구애 해주길
바래서 관심을 이끌만한 일종의 미끼를 던지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혹은 다시 만나고싶지만 또 반복되고 헤어질까봐 고민할수도 있구요
나쁜쪽으로는 어장관리의 일부로 볼수도 있으며 여성이 막상 헤어지고 나니 외로운데
만날 자신을 좋아해주는 남자가 없으니 저런식으로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사귀긴 그렇고
연락안하자니 연락할 남자가 없어 외로울수도 있는겁니다.
본문에 나온 상황에 대한 설명이 적어 이 정도로 거리를 좁혀 해석할수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