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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GLC 메이드 이론의 후기가 올라오지 않는게 이상할 뿐이다

4기 수강생인 나의 의견이다

본래 필드레포트라는걸 올리는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그런편이 아니지만

8:20까지 가족같이 함께 힘내신 IMFGLC 트레이너님과 두분 보조트레이너 분들이 생각나

적게 되었다.

IMFGLC 메이드 이론이 강좌수강생이 들었을시 상당히 저렴한 가격의 강의로 나와있다.

헌데 그 질을 따지고 들어가본다면 토로님의 총제적인 경험이 녹아들어있는 강의이다.

물론 타 트레이너분들의 강좌 또한 그러하겠지만 경험을 체계적이고 총체적으로 뽑아냈다고

할까

IMFGLC 트레이너님이 여태까지 달린 것, 배운 것, 깨달은 것 들을 파일을 통해 정리하시고 기록관리를 하셔서 엄청난 분량의 교안이

3일만에 나오셨다고 한다. [뭔가 사이비성경적인 말인 듯 싶지만 .. ]

IMFGLC 메이드 이론의 처음은 픽업의 현실적인 면을 다룬다.

하지만 이토록 정말로 거품을 다 뺀 현실적인 면을 다룬 강의가 있을까 싶다.

환상적인 것이 아닌 그야말로 현실을 전달하셨다.

많은 이들이 달리다보면 알겠지만 픽업은 현실이고 현실적인 면이 부각되는게 마련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거품과 환상을 꾸게끔한 트레이너에게 반감을 사기도 하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IMFGLC 메이드 이론은 그럴걱정없이 그야말로 현실적으로 수강생 자체가 성장해나갈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왜냐하면 IMFGLC 트레이너님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져있는 것이고 뒤에 그러한 노하우까지 교안에 세세히 적어놓으셨기 때문이다

본래 클럽게임에 취약했던 나는 몇 번의 어프로치의 성공한 것들과 메이드가 있었는데 그 이유를 잘 알지는 못했다. 그야말로 운으로 취급했었다.

물론 운적인 면이 없는 건 아니였다. 하지만 그 속의 원리 또한 있었고 그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또한 어프로치시의 문제점 같은 요소들을 알게되었고

기존의 픽업지식에서 살이 붙여졌다.

사실 어느정도의 픽업지식이 발생된 후에는 또 다른 픽업지식의 살들이 융합하기란 힘이들다. 왜냐하면 나의 고정된 지식과 그것으로 발생된 경험들이 고체화되기 때문에 다른 살들이 유연하게 융합되지 못고 그러한 부분을 수용하려면 어쩔 수 없이 한 부분을 도려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IMFGLC 메이드 이론는 기존의 지식들의 잔가지와 잡초를 뽑아내고 영양분을 넣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강좌의 진행 순서는 현실 어프로치 미드게임 엔드게임 노하우로 진행된다.

이렇게 쉽고 단순하게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