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피드백을 돕고자 저의 수강후기를 올립니다 솔직하고 편하게 씁니당ㅋ

저는 아직 AFC구요 이론은 어느덩도 접했고 어프로치는 200 ONS는 2 LTR은 3 회 경험자입니다 나이는 23이구요.

IMFGLC 강사님 세미나는 우선 이너게임과 어트랙션 설명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이너게임이 안되고 있다는 걸 알고있었지만 자아이미지를 통해 단기간 이너게임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되엇고 그것을 통한 성취를 통해 진정한 이너게임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앗습니다. 그리고 프레임컨트롤이 상당히 위력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Driving IOI와 Natural Wave는 탁월한 것 같습니다. 물론 후자는 장착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겠지만요. IMFGLC 강사님 세미나는 아니, IMFGLC 심화 이론 컨텐츠는 H단계와 O단계가 탁월한 것 같습니다 ㅋ

T단계에서는 소위 말하는 자격을 부여하고 래포를 쌓고 하는 단계라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에 관한 설명이 다소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앞부분 게임에서 충실했다면 T단계가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솔리드한 게임을 추구하는 저로서는 T단계에 대한 설명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꼇습니다ㅜ 감성대화법같은거.. 기대햇엇습니다 ㅋ 하지만 IMFGLC 강사님 칼럼에 다 나와있으니까 pass. 그 이후에 V랑 S도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IMFGLC 강사님께서 키노에스컬을 직접 시연해주실때 솔직히 감동적이엇습니다

들으면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 컨텐츠는 나이트게임에 특화된 컨텐츠 같은데 이것을 ASD 높고 양지녀들이 많은 데이게임에서 그냥 그대로 쓸 수 있는지입니다
물론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경험에 비춰볼 땐 극양지녀들에게 HO단계에 해당하는 걸 시전하면 ASD가 높아지고 그녀들과는 컴포트를 많이 쌓아야한다는...

극 양지녀들과 게임을 할때에는
- HO단계를 조금 약하게 하고 T단계에 집중해야 할까요? (래포형성에 중점을 둠)
- 아니면 까일 수 있는 위험(여성의 ASD가 높아지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그냥 나이트게임과 똑같이 HO단계를 중점적으로 하는 게임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수강생 그리고 경험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