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예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Advanced Strike 컨텐츠 by IMFGLC 강사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5/13 - 나이/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24 / 남 / 학생(휴학생)/ 서울잠실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위라고합니다. - IMF/GLC를 접하기 전, 자신의 매력/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친구가 인정한 전형적인 AFC 여자는 JBF존으로 직행하는 고속도로 깔아놓은 능력 - 변화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여기다가 적으면 되는건가요 흠흠 뭐 어떻게 적여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감도 안잡히지만 그냥 솔직하게 느낀바를 의식의 흐름에
따라 편하게 주구절절 적어 보겠습니다.
12일 밤... 다음날이 세미나 날이라는 사실에 잠을 오질 않았다. 토요일에 동아리 운동회와 뒷풀이 회식 까지 있어서
분명 피곤에 쩔어있는 상태인데 누워도 도무지 잠이 오질 않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다음날에 대장정을 위해서 억지로 억지로...
눈을 붙였다.
...날... 바로 그날이다. 눈을 뜨자마자 생각했다. 오늘이 내 인생에서의 turning point가 될 바로 그날이구나. 무언가 비장한 각오로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나름대로 그루밍을 하고 깔끔하게 베이직 흰v넥과 청바지를 입고 학원으로 향했다.
도착한 G/L학원 들어가니 (알고보니 멜로님)트레이너 분이 날 정중히 반겨주셨다. 머 작성하고 지장찍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강의실에
자리잡고 앉아서 강의들을 세팅을 했다. (음료수만 5천원 어치 사왔다.)
시간이 흐르고... IMFGLC 강사님이 들어오셨다. 잘생기셨다. 고와꾸셨다. 인사하신다. 덧붙이신다. 자신은 고와꾸가 아니라고. 그렇다 요즘 지구인
남성들의 평균 와꾸가 높아진것이다. 그날 좀 그루밍 하셨다고 했다. 난 왜 그루밍을 해도 그렇게 안될까... 강의가 그렇게 시작됐다.
1부.
뭐랄까 책을 보면 서론, 머릿말 이런 느낌이다. 진정한 dhv에 대해서 설명하시는데 마케팅 전문의 포스가 풍기셨다. 역시. 그래서 이해는
잘됐다. 역시 서론 부분이라 그런지 교안보다는 설명이 중요했다. 집중 집중 했다.
2부. SM의 목차 같은 부분이다.
여기서의 핵심은 이너게임, VIBE 그리고 바디랭기지다. 이너게임은 역시 가장 중요한 기본이다. 주춧돌이랄까... 근자감이라고 어렴풋
하게 생각하고있었지만 그것과는 좀 다른 좀 더 고 차원의 마인드 셋이었다. 아참 그리고 프레임의 정확한 해석 또한 새로웠다.
가장 놀랐던것은 바디랭기지. 바디랭기지 시연을 보여주시는데 쇽쇽쇽 하고 움직이시는것이 마치 엽문을 보면 주인공 주먹이 쇽쇽하고
움직이듯이 빠르게 움직이시는데 더 놀라운것은 여성을 그러면서 터치한다는 것이었다. 보면서 눈이 @_@ <- 되었다. 여성이
방어기재를 올리기도전에 이미 터치하고 빠지는. 캬~
VIBE는 열심히 연습해 봐야겠다. 표정이 참 애매하긴하다. IMFGLC 강사님께 여쭤본다는거 깜빡했다. 제길..여자만날때는 안경벗고 다니는데
왜 남성에게서 안경벗으면 부담스러워보인다는 출력이 나오는지... 눈에 힘준다고 하는지... 거울보면서 표정연습을 해봐야겠다.
VIBE중에서도 아우라... 나도 렙업하면 생기겠지...하는 아우라..ㅋ
정말 정말 정말 열심히 집중하려고 엄청 노력하면서 들었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너게임시에 눈감고 할때.... 정말 열심히 집중하다가...
그거 관련해서 꿈으로 넘어가버렸다는... 물론 몇초만에 깨긴 깻지만 얼마나 섬칫하니.. 그 몇초동안 IMFGLC 강사님 말씀을 못들은게 아쉽던지..ㅠ
마지막 3부.
본격적인 실전용 IMFGLC 심화 이론이다.
솔직히 말해서 난 픽업에 그렇게 까지 흥미가 있지않다. 여자와 클럽가서 에프터하고 홈런치고 나이트가서 에프터해서 홈런치고,
로드해서 에프터해서 홈런치고 하는 필레를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면서 심장박동도 빨라지고 흔분되는 지경이다. 그러나 뭐랄까
내가 추구하는 연애와는 조금 다른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다. 물론 단기적인 원나잇 나름의 재미도있고 맛도 있겠지만... 나는 LTR의 관계
를 더 선호한다. 정신적교감이 없는 육체적 관계는 허무할기만 할 것 같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이런말을 할 수 있는것이 나는 매우 매우 매우 AFC였기 때문에 ONS경험이 없기때문이다.)
그러한면에서 여자에게 휘둘리지않는 COSMO SEXUAL LIFE 를 지향하는 IMFGLC 강사님의 칼럼들에서 난 내가 추구하는 방향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듣게된 IMFGLC 심화 이론 에서 어찌보면 내가 가질수 있는 개념과 큰 틀은 이미 2부 까지로 충분했다.
물론 여기까지가 순수한 생각이라면
이젠 실전이다 유혹해보자. 원새 선과 악은 공존하는 것. 크크크크
본격적인 방법론이 바로 3부였다. HOTVS 방법 뭔가 계속 들으면서 느끼는것인다. 정말 늪...같은 스킬들이다...
자 여러분 동전을 던져 보시라. 내가 어디가 나올지 맞춰 보겠다. 어디가 나오는가? 앞? 뒤?
앞으로 나왔는가? 그렇다면 내가 이겼다. 나도 앞으로 나올줄 알았기 때문에
뒤가 나왔는가? 역시 내가 생각한대로 뒤가 나왔군.
그렇다면 빠져나갈 구멍이 없지 않는가? IMFGLC 심화 이론 이 그렇다. 어디로가도 걸려든것이다.
이것은 들어본 사람이면 공감할 수 있을것이다.
(동전이 섰다고 할수도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다시 던져보면 된다.)
강의는 역시 앞에 앉아야한다. 그래야 IMFGLC 강사님의 마루타가 될 기회가 많아진다. 나는 3번째에 앉아서 기회가 될때마다
마루타를 자청했다. IMFGLC 강사님과 게임도 해보고...(5개 문제 거짓말하는 게임이 뭐였더라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그거 했던게 저에요ㅎ)
IMFGLC 강사님과 므흣한...? 광경도 연출하고... (IMFGLC 강사님이 "이분 굉장히 꽉 막으시네요..." '그럼요... 전 소중하니까요..' ) 머 이런 식의..?ㅋ
이렇게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역시 질문에는 답하고 마루타에는 지원하세요.
이렇게 3분의 HOTVS도 끝나고 폰게임, LTR관리법 등의 방법들이 제시 되었는데 생각보다 짧아서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다.
(특히 나에게 중요한 LTR관리법... ~~~하라 라고 는 제시 되어있지만 HOW가 아쉬웠다. 그러나 연애가 CASE-BY-CASE가
워낙 많은 것이므로 마음속으로 그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나는 것이 이해는 간다. 그렇지만 분명 세미나를 들으러 오신 분들중에서도
다이나믹한 여자관계가 아니라 맘이 맞는 HB를 만나서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신분들이 있을텐데 연애자체를 지속하는 법에
대한점이 아쉬운면이 있었다..ㅠ_ㅠ그러나 저도 압니다. 여기서의 포인트가 이부분이 아니란것을 ㅋㅋ 그래서 이해하지요.)
어쨋든 그렇게 10시간 반의 강의가 모두 끝났다. 정말 이렇게 강의를 열심히 들어보는 것은 재수때 공부할때 빼고는 처음인것 같다.
계속해서 나의 마음속을 울리는것은 IMFGLC 이너 게임 ㅋㅋIMFGLC 강사님께 제 슬픈 사연을 말씀드려서 전체적인 피드백을 받아보려고 했으나
10시간반의 강의는 IMFGLC 강사님을 지쳐 보이시게 만들기 충분했다. 그래서 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고. 나도한 힘든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했다. (위에 가디건을 가방에 넣은줄 알았는데 와서보니 없어서 하루종일 반팔티하나만으로 버텨야해서 굉장히 추웠다는... 덕분에
지금은 감기..ㅠ 콜록...다른분들은 꼭 챙기셔요 )
전반적인 느낌은 강의의 그릇이 작지가 않다. 크다. 큰 그릇을 채우는데는 그만한 시간이 걸리는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한번 채워지고나면
잘 흔들리거나 변하지 않는다. 바닷물은 온도가 쉽게 변하지 않는 것처럼.HOTVS에 시간이 오래걸리기 보다는 근본이되는
이너게임을 이뤄가면서 IMFGLC 심화 이론을 완성시켜나가는데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다.
BE THE ONLY ONE 이 되는데 핵심이 되는것이 바로 이너게임이므로... 어찌보면 IMFGLC 심화 이론의 핵심은 이너게임이라고 볼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이너게임... ONLY ONE이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INNER 를 쌓아나가야겠다.
혹시 후기보는 예비 13기 분들은 꼭 꼭 꼭 여분의 걸칠 옷과 홀짝홀짝 마실 음료들을 사가세요. 그리고 전날 꿀잠은 필수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정말 고도의 집중력으로 들어야 하나도 안놓치고 다 들을수 있어요.
나중에 IMFGLC 심화 이론을 열심히 연마해서 F/R올릴게요 기대해주세요^_^
IMFGLC 강사님은 메일을 기대해주세요 ^_^ 근데 메일은 시간날때 쪼곰 정리해서 적을게요 한시간반이나 초과해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IMFGLC 강사님 감사합니다.
PS. 트레이너분들 얼굴 몇분 못봐서 아쉬웠어요 ㅠ_ㅠ 가면 이단헌트님과 소문의 IMFGLC 강사님 IMFGLC 강사님도 뵐수 있을줄알았는데...ㅠ_ㅠ
PS2. 12기도 카톡 대화방같은 거 개설해서 느낀점 서로 나누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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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길에 아딸에서 떡복기와 탕슉을 사서 저녁으로 먹으면서 후기나 써야겠다 하면서 집으로 왔다. 옷 잠옷으로 다 갈아입고하니
내가 감정은 있지만 JBF존에 빠져서 가슴 아픈 동생이 있는데 걔가 '맥주나 한잔 할래?' 하는 것이었다. 요 동생과의 관계는 친한 오빠 동생
관계에서 얼추 6년?7년간 알고 지낸 사이. 처음볼때 마음이 있었지만 걔가 '오빠랑은 오빠동생사이가 좋아'란 선긋기 하나에 여태껏....
뭔가 주변에 남자는 많은데 남친은 잘 만들진 않는 그런 동생이었다. (오래지내서 걔 연애사를 첫연애부터 지금까지 다 알고있음
연애 상담도 해주는 정말 좋은 친한 오빠임^_^)
순간... 귀찮다는 갈등에서 그래도 걔가 자기 그래도 오늘은 조금은 꾸몄다고 볼라면 보자는 말에(한번도 나만날때 신경을 쓰고 나온적
없어서 내가 매번 모라고함.. 쪽팔리다고...)
떡복기 탕슉 안주삼아서 먹어야겠다 싶어서 가지고 다시 옷 입고 나갔다.
집이 올림픽공원 근처라 올림픽공원에서 노상을 까기로하고 술을 사가서 마셨다.
머 그냥 저런 이런 사는얘기 하면서 마시면서 최대한 NEEDY 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어려운 남자의 모습을 보이려고 했다.
대화의 내용을 모두 적으면 너무나 길고 정말 뜬금들이 없기때문에 생략하고 거기서 핵심이 되는것을 보자면
동생 : 오빠는 전 여자친구 아직도 많이 힘들지?? (제가 군대에서 일병때 2년된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멘탈이 산산조각난 이후로 요 동생이
상담사 역활을 해주었죠 근데 최근까지도 전 여친한테 가끔씩 멘탈이 붕괴되는 상황들이 만들어져서.... 요 동생이 상담을...ㅋ)
나 : 괜찮아 져야지~ 조만간 여자친구 생길거같다. (나란히 앉아서 먹고있었는데 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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