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네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IMFGLC 트레이너 IMFGLC 실전 이론 컨텐츠 제4회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2012 4월 26일쯤? - 나이/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28/남/연예,영상/김포,논현,가로수길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꼭 해야하나요? 궁금하신분은 제가 따로 메일드리면 안될까 싶습니다. - IMF/GLC를 접하기 전, 자신의 매력/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4~5년전에 우연히 가입하고 안보고있다가 네이버 카페 정리할려고 보는데 발견해서 집중됨 - 변화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좀 길수 있으니 지루하신 분은 안보셔도 됩니다. 총 내용의 심플요약된 소감은 "신선했습니다" 이라는 것입니다.
[서두]
자, 이제 이야기를 해볼까요?
픽업아티스트 라는 카페를 접하게 된건 사연은 네이버 카페에 잡다한 카페에 가입된게 많아서 날 잡아서 정리를 하는 찰라에
픽업아티스트 라는 곳에 제가 가입한 흔적이 있더라구요. 아마 제 생각에 가입하게 된 동기는 수위에 높은 인증샷으로 인해서
눈요기로 아마 가입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 사진만 볼려고 가입했던것이죠 4~5년전에요.
아무튼, 이게 뭔가 해서 좀 보고있는 찰라에 여자를 훅하는 느낌이 재밋는 방법이있다. 예전에 앤디 테넌트가 감독으로 선보인
Mr. 히치 영화의 내용들이 정말 실제로 있는건가 하면서 웃겼죠.
그전에 케이블 프로에서 MJ 나오고 김창렬씨 나와서 클럽에서 이루워지는 작업녀와 메이드로 역일까 안역일까 같은 수위가
짓은 프로그램서부터 수많은 연예기술편 그당반 많은 프로그램들이 간혹 지금도 쏟아져 나오고있는 상황에
호기심이 더 발동해 유튜브에서 PUA에 관한 강의영상을 볼때 ESR (Emotional / Sexual / Reasoning) 혹, IOI 니 ASD 니 하는
용어들이 왜케 웃긴지 한참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이땐 이랬죠.
"애써라. 인제 벼래별게 다 나오는구나.. 별 거지같은 용어를 말도안되게도 잘 같다붙인다."
하지만, 이 PUA 라는것이 어떤가요. 점점 파고들수록 뭔가 깊이가 있어보이고 단단한 느낌이 들기시작하면서.
컴퓨터 왼쪽편이건 화장실에서의 거울 통해 본 자기 모습을 발견하고 혹, 이성/감성으로 보이건 안보이건 했던 그 수많은 주위의
여자 또는 그냥 길거리에 여자들이 다? 다르게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국민학교 시절때의 내성적이고했던 부분들이 유학길을 통해 성격이 많이 바뀌었고, 한국에서 일해오면서 자신감도 좀 있던 터에
이 PUA의 강의와 몇가지의 요소들이 저에게는 더 좋은 살들로 저에게 안착이 되는 듯한 느낌을 주고있엇습니다.
그래서, 저의 제일 큰 컴플렉스이자 이제 거의 포기한 제 IMFGLC 스타일 코치한 키 가 "아 이까지꺼 그냥 자신감만 있으면 뭐 얼마든지 누굴
대하건 상관이없다" 라고 생각을 하고있엇죠. 일이 일이니 만큼 패션모델분들과 일을 진행하고 할 때는 모델분들이 저를 볼때의
느낌이 정말 키작은 분, 연출 하시는분 이런걸 떠나서 아예 남자 자체로 생각안하고 보는 시선들이 그냥 싫었던것 같습니다.
일하는데에 있어서 서로 웃고 터치가 있고 연락처를 받고 하는 부분이 일적인 요소에서 이지 남자로써의 매력때문에는 아니라는것이죠.
아 물론~ 저도 싫지만요.
[본론]
아쉬운 서론을 뒤로한 채,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카페를 이런저런 살펴보다가 IMFGLC 트레이너님이 글이 있어서 보게 되었는데, 글을 다 읽고 밑에 강의수강 어쩌구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보아하니 가격대도 좀 어지간 한거같아서 한번 들어보기라도 하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하는것도 힘들어 지겨운찰라에
토요일에 강의라고 해서 좀 귀찮은 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헌데, PUA라는 것에 극도로 달아오른 상태라 뭐 그리 기분 나쁘지않게
강의장으로 행하게됐죠. 도착하니 장소표시가 잘안되어있는것 같아 해매고있다가 결국 찾아서 들어왔고, 들어오는 순~가안~
? 잉? 내가 생각한 IMFGLC 트레이너님. 즉 트레이너 분들의 모습이 이런 모습인가? 싶었죠.
저도 점수가 낮은데 이 뭐 말도안되는 말이긴 하지만, 제 기준엔 뭔가 잘생겨야 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좀 강하게 있었기에
수업을 일단 들어보자 하고 앉아서 주위도 둘러보니 다~ 괜찮더라구요 (?)
IMFGLC 트레이너님이 강의하는 모습이 열정이 뿜어져 나오고 너네들 오늘 내가 이거 어떻게 만든 PT인줄 알지.. 열심히 듣고 꼭
살이되고 뼈가되라 라는 눈빛과 말의 톤이 느껴져서 고마웠습니다.
근데 문제가 생겼죠. 네, 키입니다. 몇년동안 잊고있엇던 이 키가.. 한순간에 아주 아작을 내는 순간이였습니다.
IMFGLC 트레이너님 : 뭐겠어요~ 다 좋은데 여자들이 뭐를 시러한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작은남자 키 키 작은 남자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한 몇분이 흘러..
IMFGLC 트레이너님 : 그래서~ 이 남자의 완성은? 뭐다? 잘생긴거 당연 중요해요.. 근데 .. 키가 좀 되야되서 깔창 무조건 깔으셔야겟죠? 키.. 키를 높여야돼요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키
강의실 빠져나오고 싶었습니다. 씨익 웃고 말았지만 정말 제가 싫더군요. 가뜨기나 저빼고 다 수강생분들이 180이 다 넘는 것 같았어요.
IMFGLC 트레이너님 : 식사하러가시죠.
하고 나와서 이렇게 있는데 전 무슨 100년 ~200년 짜리 큰 소나무 앞에서 도톨이 떨어진거 주워먹으러온 다람쥐랄까요?
뭐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힘들었습니다.
시간이 한두시간 흐르면서 중요 IMFGLC 실전 이론에 관한 내용도 나오고 점점 오늘 이루워진 강의가 점점 완성도가 높아져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런것 까지 강의내용에 들어가있나? 이정도로 신경을 쓰는부분인가? 이정도까지 디테일을 적어뒀나? 햇던 부분이
BB크림 뭘 어떻게 사용하고 그 제품 이름까지 다 적어놓으셨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럼 이정도때의 가격때에 이정도 정보면 높은 가격대의 강의들은 어떻게 해주신다는건지도 궁금하더군요.
혹시 다 뜯어고치는 수준인건지.. 한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수업이 다 끝나고나서.. 돌아오는 마음이 좀 내내 안좋았습니다. 그냥 글만 보고 재미다~ 라고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갈껄 그랫나
PUA 할것도 아닌데 괜히 뭐 한다 만다 해서~ 좀 그랬나~ 뭐 이런 생각 지하철이건 버스안이건 많이 생각이 들고 오늘따라 유난히
키가 작아보이더라구요. 이런적 중학교때 이후로 생각을 안해봤던 이유인데말이죠..
그럼 PUA 안할껴먼셔 강의는 왜 들으러오신건가요? 라 대답을 어느분이 하신다면 저는 이렇게 이야기 해드릴꼐요.
모든 강의에 있어서 다 한가지 목표가 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의 목표나 충족요구때문에 듣는다는것을요.
어느분이 연예만 하시면 된다는 분이 계셧었던거 같은데 그런분들 처럼 예외적인 사람도 있다 라는 것을요.
[결론]
"한번 시작한거 한번 끝을봐봐?" 시작해볼까? 나도 남들처럼 저렇게 할수있는데 분명히 나도 해볼까?
생각했엇습니다. 근데.. 지금 지내는 이 패턴들이 좀 많이 바뀌고 변화가 올것 같아서. 혹, 정말 주니어 정도 처럼 일하면서
해야 좀 실력이 늘지않을까. 아니면 일끝나자마자 나이트나 클럽으로 막무가내 솔플도 할수없는 상황이고 뭐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그렇게 딱 이쪽길로 입문. 무조건 해야지 이걸로 돈 될것 같애. 라고는 정답을 자기 스스로 못 내리겠더라구요.
그래서 어짜피 제 일 관련상 이런저런 사람을 다 만나보는것도 중요하다 싶은 생각에 강의를 들은게 첫번째 이유구요.
그리고 두번째로 얼마나 당당할까.. 자기가 진행되는 이런 유혹되어지는 스킬이나 뭐 다른 기술들이 얼마나 자기화 시켜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줄수있나 뭐 이런것도 한번 듣고 싶고
제일 큰건 뭔지아세요? IMFGLC 트레이너님 보고싶어서요. 어떤분인지 한번 보고싶더라구요.
강의 말씀 중간중간에 IMFGLC 트레이너님은요~ 멜로님은요~ 우리 IMFGLC 강사형님은요~ IMFGLC 강사~ 이단헌트.. 다 이야기 하시면서 너무좋다고
아우라가 풍긴다 이런 이야기 하셧는데 제가 본 트레이너는 IMFGLC 트레이너님뿐이라.. 여기서 좀 공감대가 ㅎㅎㅎㅎㅎ
멜로님 보여주시고 이야기하세요~ IMFGLC 트레이너님~~ ㅎㅎㅎ 궁금하잖아요~
아무튼, 오늘정말 즐거웠고 또 많은 생각하게 하는 강의였던 것 같고.. 또 기회가 되면 뵙고 아니면 더 나아가서 어떻게
패가 안된다면 친구라도 하면서 지내고 싶네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감사합니다. |
전 오늘 검은정장 입었었는데 끝까지 강의 함께 못해 아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