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네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Senior IMFGLC 강사 - IMFGLC 역픽업 이론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2012/04/22 - 나이/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22/남/대학생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중고등학교 공부만 하던 찌질이였습니다. 남중남고공대 테크를 탔기때문에 자연스레 여성과 접할 기회는 없었습니다. 다행히 공부에 대해서는 확실한 방법론을 갖고 있었기때문에 의대를 합격했지만, 더 나은 의대로 진학하기위해서 재수를 했습니다. 재수를 하면서 처음 여성이란 존재와 접하게 되었고, 저는 여성을 대할줄 모르기에 스스로의 모습에 대한 부끄러움으로 가득차 심각한 자괴감에 빠졌고, 결국 재수를 망치게 되었습니다. 공대를 오자 많이 외롭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소개팅과 미팅을 자주 나갔습니다만, 매번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랐기에 바보짓을 참 많이도 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조금은 여자를 알게 되었고, 다리가 예쁘신 연상 누님과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키가 173cm인데 누님은 키가 167cm셔요. 힐이라도 신으시면 저는 기가 많이 죽었습니다. ㅜㅜ 하지만 연애경험이 부족하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어트랙션이 떨어지기 시작하였고, 결국 차였습니다. 몇달만에 차인 후로 IMF 픽업을 접하게 되었고, 첫강의로 IMFGLC 역픽업 이론를 선택했습니다. 후회없는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일주일뒤 다시 그분과 만나기로 했는데, Reverse와 함께 다시한번 저를 어필해볼 복수의 칼날을 갈고있습니다. ㅋㅋ - IMF/GLC를 접하기 전, 자신의 매력/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조금 투박하지만 알게 모르게 CnF스타일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음악을 워낙 사랑하는지라 밴드활동을 하고있고, 작곡을 조금 할줄 압니다. 늘 허세를 싫어하고(허세는 가짜 알파메일, 알파메일 워너비의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을 존중하려는 습관이 몸에 배어서인지 늘 사람들에게 편안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래서 하이에너지 친구이든 로우에너지 친구이든 가리지 않고 진중한 얘기를 하며 딥 라포를 쌓을 수 있는 능력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래는 로우에너지이지만 항상 하이에너지를 동경해왔기때문에 어느정도 하이에너지의 운용이 가능합니다만 많이 부족합니다 ㅜ 저는 항상 늘 타인을 존중하되, 저에게 무례하거나 해가 되는 행동을 한경우 칼같이 반응합니다. 하지만 상대를 비난하거나 하지는 않고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을 선에서 제 의사를 표현하고 절대 굽히지 않습니다. 이 점은 제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아주 괜찮은 면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발화에 대한 나름의 규칙이 있습니다. -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을 하자! - 변화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리버스다이나믹스의 기본 구조는 DES패턴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세가지 패턴을 반복함으로써 자연스레 나의 어트랙션을 전달할수 있고, 이렇게 잘 쌓여진 어트랙션을 이용하는 뒤의 WB, S, B 의 사용으로 여자가 나에게 다가오게 만드는 구조입니다. 앞의 DES 패턴을 올바른 방식으로 사용했다면, 여성은 나를 존중하게 되고, '남자'로 보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IMFGLC 역픽업 이론가 여성으로 하여금 나에게 환상을 갖게 만든다는건 아닙니다. 리버스를 사용하는 분은, '나와 다른 어떤 더 멋진사람'이 되는게 아닙니다. 리버스는 오히려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최고의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어떤 멋진사람이 되는 건 정말 확고한 이너게임이 아니라면 흔들릴여지가 있고, 이는 오히려 내 어트랙션을 떨어뜨릴 수 있는 위험이 있고, 흔들리는 이너게임으로 인해 마음의 어딘가가 병이들거나 하면 LTR에서는 파괴적으로 작용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리버스는 LTR에 대해서만큼은 다른 어떤 컨텐츠보다도 건강하고, 건설적인, 그런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버스는 이너게임에 대해서 더욱 생각하게 만들고, 내 매력요소들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때문에 관심이 내적으로 향해있어 스스로에 대해서 잘 알고있는 내성적인 성향의 분들에게는 더욱 강력한 도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스스로의 나를 보여주기만 함으로써도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면 그것만큼 건강한게 어디있을까요. 물론 리버스를 이용해서 나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나를 포장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이야말로 스스로의 이너게임이 흔들린다는 증거로 생각합니다. 내 스스로가 최고의 매력남인데, 더 나은 사람으로 포장을 할필요가 없다는 수준이 마인드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리버스는 표면적으로 보이는것 보다 사람과 사람간의 매력에 대해 더 많은 통찰력을 지니고 있는 도구로 보입니다. R으로 시작하는 어트랙션 키워드가 있는데, 내가 R받는 사라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를 늘 생각하게 되고 결국에는 자신을 더 갈고 닦게 되고, 이는 이너게임의 발전으로 연결되어 스스로 발전하는것에도 큰 도움이됩니다. 그리고 리버스는 M-Close에는 정말 극강입니다. 무엇보다 사람의 마음을 먼저 끌어당길수 있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M-Close밖에 못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ㅋㅋ 마지막으로, 리버스는 정말로 여러분의 건설적인 연애에 도움을 줄것입니다. 어딘가 불안해보이는 그런 의심스러움은 정말 눈곱만큼도 없을거라고 자부합니다. --------------------------------------------------------------- 여기까지가 수강후기고, 제가 어제 밤에 겪은 일을 적겠습니다.. 자랑스런 얘기는 아닙니다만 리버스 덕분에 얻은 특별한 경험이고 깔끔하게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하기에 조심스럽게 적습니다. 상당히 깁니다. ㅜㅜ 리버스 컨텐츠를 들은 4/22 일 다음날 부터 저희 학교는 시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시험이 끝났지요. 시험이 끝났다고 저는 친구와, 친구 여친과 함께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참고로 제 친구는 여자친구를 거의 두달에 한번씩 갈아치우는, 내츄럴입니다. 굉장히 활발하고 재밌습니다. CnF스타일의 언어패턴이긴 하지만 자기를 올리기보다 남을 비하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조금은 공격적인 CnF스타일인것같습니다. 아주 기분 상하지는 않지만 술자리에서 제게 그런식으로 말하길래 친구 여자친구에게 '(친구이름) 아주 괜찮은 애야' 라는 식으로 생각없이 말했는데 이게 아모깅으로 작용했는지 그다음부터는 저를 공격하지 않더군요 ㅋㅋ -이 여성분은 165cm에 클럽광입니다. 전 클럽 한번도 안가봤는데 ㅜㅜ hb로 굳이 따지자면 5~6점정도 됩니다. 화장하면 6점 초반대까지 올라가는거같아요 ㅋㅋ 눈이 치켜올라가고 굉장히 색기있게 생겼습니다. *-_-* 하지만 생김새와는 다르게 얘기해보니 굉장히 여리고 감성적인 친구더군요. 술자리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던도중 갑자기 연애관에대한 화제로 흘러갔습니다. 갑자기 리버스가 떠오르더군요 +_+ 교안 내에 있는 스토리텔링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스스로의 가치관을 그자리에서 접목시켜서 스토리텔링을 하였습니다. (가치관을 접목시키는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가치관이란건 옳고 그름이 모호하기 때문에, 확고하게 어필한다면 거의 항상 DHV가 될수 있는것 같습니다. 내 스스로의 가치관을 어필한다는건, 스스로의 가치관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타인은 존중하지만 스스로에 대해서 엄격하게 사는 사람, 생각 있게 사는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기에 도움을 주는것 같아요.) 그렇게 스토리 텔링을 한차례하니까 이 여성분이 자기남친은 보지도 않고 저만 보면서 얘기를 계속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고개만 끄덕이며 가만히 들어주면서 저와 비슷한 부분이 있기에 나도 이러이러하게생각한다 나와 비슷하다. 이러면서 DE 단계를 모두 밟았습니다. 그 후부터는 온갖 얘기가 다 나오고 저와 닮은부분도 있고, 안닮은 부분도 있구나 하고 신기하게 생각하면서 얘기를 계속 진행시켰습니다. 제가 한차례 말하고 나면 스스로 더 신이 나서 더 많은 말을 하더군요. 다음과 같은 말들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난 사람을 만날때 가면이 되게 많은것 같다. 젠틀하고 진중한 모습도 있지만, 말 많이 하기 좋아하고 장난치는것을 되게 좋아하는 모습도 있고, 어떨때는 정말 말이 없을 때도 있다. 어느것이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에 따라서 좀 맞춰주는 편이다. 그런데 어떤 성격이든 늘 다른사람을 존중해주려고 노력한다. 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고, 나랑 맞거나 맞지 않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사람의 캐릭터리스틱스라고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 그런 습관이 몸에 배어서 후배들이 나를 좋아하는것 같다.(후배에게 인기 많은 남자입니다. 공대라서 죄다 남자후배지만.. ㅜㅜ) - 우리조 조장은 바디랭귀지가 완전 조폭이다. 허세가 너무 심하다. 발음도 되게 흐느적거린다. (민식이냐 하는 말투로 건들거리는 바디랭귀지를 보여주며) '으.. 왔냐? 으.. 잘왔으.. 으.. 담배나 한대 필까?(허세스럽게 담배를 피면서) 후~' (이러니까 웃겨 죽겠다고 그러더군요 ㅋㅋ) 난 너무 신기해던게 이런 애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이었다. 내가 볼땐 영 아닌데 이런거 좋아하는 여자도 있나? - 난 좀 이기적인 편이다. 내가 제공하는 배려를 넘어서는 짓을 하면 절대로 가만있지 않는다. 그래서 누군가 내게 정중하게 부탁하지 않으면 절대로 그걸 해주지않는다. 그리고 정말 내스스로 고쳐야 할점이긴 하지만 못생긴 여자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말도 걸지 않는다.(DLV 스토리텔링이지만 솔직함을 어필) 등등 두시간 가량 둘만 대화하고 친구는 혼자 술을 먹고 곯아 떨어졌더군요. 이 여성분이 자꾸 나랑 더 대화하고 싶다 그랬지만, 더 했다간 둘다 술이 많이 취하고 아침이힘들것 같아서 이것만 먹고 가자. 이러면서 딱 끊고 집으로 왔습니다. 저는 자취를합니다. 방에같이 들어가서 세명이서 자게 되었는데, 제 친구는 구석에서 혼자 곯아떨어졌는데. 이여성분이 제쪽으로 몸을 돌려 눕더니, 술취해서 그런가 정신이 너무 말똥말똥하다고 자꾸 밖에 나가고싶다고 말을 하길래, 뭔가 할말이 있다는걸 눈치채고 일단 밖으로 나갔습니다. 잠옷바람으로 나왔기에 너무 추워 벌벌 떠니 꼭껴안아주더군요. 그러다가 제가 멈춰 세우고 말을 했습니다. '뭐 말할거 있지?' 그랬더니 자기 얘기를 합니다. 솔직히 자기 남친보다 오늘 얘기해보니까 너무 말이 잘통하고 더 잘 맞는거같다면서. 자기 남친은 너무 애같다면서 그러네요. 자기는 감정에 솔직한 사람이라고, 나도 감정적으로 솔직하게 말해줬음 좋겠다고. 저는 술기운에 키노를 타면서 '나도 굉장히 끌려' 이러면서 일단 키스를 했습니다. 키스를 하던 중간에 제가 일부러 빼고는 '정말 미안한데, (친구이름) 정말 아끼는 친구라고 하면서 그냥 너희 둘이 계속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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