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김상호라고 합니다
부산에서 올라온지 3개월조금 넘었는데요 이 짧은기간에 xx한 여자도 만났고 여자친구도 몇번 사겨봤지만 관계가 지속적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에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만 하고 있던 찰나 14년지기 동생의 추천으로 강의를 처음 시크릿 아우라를 들었는데
그땐 거의 아무 지식이 없어서 좋은 내용이었지만 많이 못받아 들여서 아쉬웠었는데요 그이후 나름 알아보고 공부도 좀 하고 하니 이번 커케 강의 내용이 굉장히 와닿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렇다고해도 아직 많이 모르는건 사실이지요ㅋㅋ
수강하는 당일 나이트에 가서 홈런은 못쳤지만 모텔에서 자고만 나왔는데 늦으면 어떡할까하고 나는 이등병이다 생각하고 계속 긴장하면서 자니 눈이 떠졌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빨리 출발해야겠다해서 급하게 달려갔습니다 강의실에 딱 들어가니 정모때 분위기
와는 정반대인 쇼팽님이 강의를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느낀점이 그루밍 하나로도 이미지를 바꿀수 있다는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신기한 마음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교안 내용을 참고로 경험이나 실전에서 사용할수 있는것들을 생동감있고 재밌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렇게 초반에 듣다가 자기소개 시간이 되었는데 자기소개 시간때 그루밍이라던가 스타일로 지적할건 해주시고 칭찬 해주실건 해주셔서 인상이 깊었습니다 특히 코원님의 냉정한 지적!? 참고가 충분히 되었던거 같습니다ㅋㅋ
그렇게 저녁을 먹고 강의를 계속 듣다가 제가 지각해서 그런가 앞에 있어서 그런지 쇼팽님이 질문을 굉장히 저에게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잘 모를까봐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중간중간 휴식시간에 개인적인 이야기들과 내용은 이해가 잘 되느냐 이렇게 대답해주시는것도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후반이 갈무렵부터 쇼팽님의 체력이 떨어지는걸 느꼈습니다ㅋㅋ 그 전날 커케 여행인가? 다녀오셔서 많이 피곤하셨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옥화술이나 클럽에서 어프로치할때라던지 시범과 직접 시켜보기도 하시고 직접 가르쳐 주시기도 하시고해서
굉장히 많이 배워갔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여자에 대해서 알게 해주신것도 굉장히 인상 깊었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솔직히 픽업 접한지도 얼마 안됐고 모르는것도 많았지만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끝나고 뒤풀이때도 6기생들과 같이 맥주 한잔하면서 서로에 대해서와 자기가 아는 지식들 이런 공유하는 자리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바탕으로 실전에서 사용해보고 시행착오를 겪어봐야 더 성장해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쇼팽님 코원님 강의 내내 고생 많이 하셨구요~ 지금 커캐 채팅방 완전 활발한데 이 느낌 그대로 쭉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커캐커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