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명]
매직불릿
나쁜남자 지침서
[구입일자]
5월20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7세/해운업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7/2
[후기]
최근 헤어진 여자친구에게서 어장관리 당했단 생각이 들더군요. 저 자신에 대한 한심함으로 가득찰때
심기일전의 마음으로 남자의 매력에 대해 고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는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고 시중에 나온 착한남자 지침서들은 그저 한심한 연애관만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이리저리 헤매다 IMF를 접하게 되였고 나도모르게 책 2권을 사고 말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제시한 책' 입니다.
지금까지 needy 하고 ㅄ같은 남자는 그만 이더군요.
확실한 마인드를 제시하고 그에 따른 처세술을 터득함으로 아직은 미흡하나마 적어도 자신감은 충전되더군요.
현대판 '무공비급' 이라할까?
[앞으로의 각오]
처음의 각오는 그녀에 대한 복수? 정도에 갖혀있던 제 자신이 또한번 한심하네요.
그녀 말고도 수많은 고HB 들이 세상엔 가득하니깐...
'변하고 말테다!' 가 제 각오 입니다.
저도 변하려고 가입했는데 저희 한번 멋지게 변해서 지금과는 다른...
지금보다도 더 괜찮은 삶을 살기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