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명]
매직불릿
[구입일자]
2010.2월 쯤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5,영업직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5/3
[후기]
기존의 많은 연애서적이나 화술책들은 화술의 중요성과 유머, 그리고 자신감 등 기초적인 매뉴얼에서 강조만 할뿐 벗어나지 못하는 책들이 많다.
책을 보면서도 이런 책은 누구나 쓰겟다며 욕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200백 페이지가 넘는 책들의 대부분에서 건질만한 것들은 길어야 10 page정도 될까 말까 한다. 물론 픽업의 길이 쉽게 얻어서 쉽게 달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닌지라, 그 얇은 종이 안에 모든 다양한 상황에 맞춘 것은 담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매직불릿은 강조에서 더 파고들어가 근본적인 마인드를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해준다. 관점이 변하면 생각이 변하고 생각이변하면 행동이 변한다고 한다. 초보라 그런지 1구절 1구절 되새기면서 읽고 또읽기를 반복하며 , 변화되어 가는 나를 느낄수 있었다. 단순히 여자의 번호를 따는 것에만 전전긍긍하던 과거와는 달라졌다. 이제는 오히려 실패를 통한 눈물로 얻는 교휸과 경험이 더 기다려진다.
[앞으로의 각오]
갈망하라,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