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음,,, 집에 가서 좀 더 정성들여서 쓰고 싶었는데 피시방에서 할 것도 없고 해서 쓰게 돼네요.......
저번에 말했다시피 어떤 필드든 생각하기 나름 입니다. 저는 일반 사람들과는 다르게 클럽보다는 오히려 로드를 더
쉽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 저번에 말했다시피
만약에 어떤 여성분이 번호를 물어 봤을 때 그 여성이 정말 별로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뭐 번호를 줄 수도 있겠지만 연락 하기 싫겠죠. 만나기는 더더욱 싫구요. 하지만 보통이다. 어떨까요?
번호도 주고 만나볼 수도 있겠죠. 뭐 여자에 관심이 없는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뭐 한번쯤 만나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 한 번 만나다고 해서 별일 있는거 아니니까요~.
물론 여자의 경우 남자와는 다르니깐 위의 생각과 똑같지는 않겠지만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을 서로
끌리는게 정상이거든요~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연예인에 훨씬 열광 하는거를 보면 뭐 여자도 남자를 싫어하진 않는거 같
구요~ ㅋ
저는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드를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전혀 별로인 남자가 아니거든요~ ㅎ.
그리고 별로가 아닌 남자가 돼는 것은 자기의 노력이 기반이 됀다면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저번 칼럼에서 썼던 것처럼요.
로드가 왜 쉬운가 다른 예를 들어 볼까요?
클럽에서 하이어드 건한테 말을 걸었을 때 부채 신공을 당한 경험 누구나 한번쯤은 있겠죠? 그 누구나 초기에는 까일 수
밖에 없는거니까요.
하지만 길에서라면 클럽에서의 그 하이어드 건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길 가다가 잠시 할말 있다는데 부채 신공을 하지 않겠죠, 기본이 돼 있는 사람이라면요~
일단 로드는 말을 섞을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뭐 홍대나 해운대 바다와 같이 정말 헌팅이 너무나 일상적인 곳에서
는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클럽보다야 말을 잘 받아주는건 다르지 않습니다~ ㅎ
목소리가 좋다, 말투가 매력적이다, 이와 같은 요소는 로드에서는 정말 크게 먹힐 수 있죠. 시끄러운 클럽보다는요~ ㅎ
로드를 할 때는 뭐 간단한 상식 같은 것이 있죠.
가방이 없는 쪽으로 가라.
친구랑 같이 있는 hb에게는 친구에게 먼저 말을 걸어라
.
.
.
물론 이런 점들 중요하죠. 하지만 뭐 않지켜도 별 상관 없습니다.
그냥 뭐랄까 그 여성에게 어필할 수 만 있다면 정말 극닥적이긴 한데 통화하고 있는 사람한테 통화 끊으라고 해도 됄걸요?
아마 ㅋ 저도 그렇게 까지 해본적은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욕을할지도 ㅋ )
하지만 알아야 할거는 굳이 공간이 없는데 가방이 없는 쪽으로 갈 필요도 없고 친구가 완전 까칠해 보이는데 굳이 친구 한테
먼저 말 걸 필요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가 편하고 자신이 자연스러운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저번에 썬더호크님이 어프로치 하는 동영상을 보셨을 텐데 그냥 그렇게 하면 돼요.
자연스럽게 따라가서 자기의 존재를 인식시키세요. 그냥 옆에가서 걷다보면 여자가 자신을 인식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여자가 인식을 하지 않는다면 자기가 여자가 인식을 하도록 분위기를 풍겨도 돼구요.
그 다음 자연스럽게 말을 거세요.
저기요
잠시만요?
말씀좀 물을게요.
죄송한데 잠시 시간 돼세요?
사실 죄송한데 라는 말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별 상관 없어요.
말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컨택을 하고 자기 자신만의 매력을 풍기세요.
썬더호크님이 하시는 동영상을 다시한번 자세히 보시면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 자연스러움. 그 정도로 자연스러울 수 있다는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엄청난 어프로치와 자기 개발이 필요 하겠죠.
그렇다면 로드를 어떻게 늘리는가?
저번에 말했다시피 친구랑 같이가서 찍으면 무조건 가세요. 그게 하이어드 건이건, 2명이건 10명이건. 않됀다면 벌금을 정해서
라도 무조건 하세요.
무조건 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가서
잠시만요
이 만 해도 돼요. 잠시만요라는 말 단 한마디만 하더라도 친구랑 계속해서 하다보면 않늘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잠시만요
라는 말 단 한마디만 하고 오기도 어렵습니다. 잠시만요 라고 하고 말 않하는게 더 이상하기 때문에 무슨 말이든 하게 돼있거든
요 ㅋ 가끔씩 괜찮아 보여서 말을 걸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나이가 너무 많아서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한 적이 있는데 아무 말도
않하면 정말 어색합니다 ㅋ
그리고 그냥 집 밖에서 돌아 다닐 때 그냥 길이라도 물어보세요.
길 묻는건 어렵지 않으니까요 . 그냥 정말 길만 물어보세요. 그러다가 반응이 돼게 좋은 hb가 분명 있을 거에요. 그러면
말을 더 걸어 볼 수도 있는거구요.
그리고 마인드는 그냥 까이고 오자. 이런 편안한 마음.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까이고 오자는 마인셋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까이고 오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로인해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마인드가 됀다는게 중요한거죠.
자기 자신 부터가 저 여자는 나에게 번호를 않줄거야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말을 걸었다간 정말 번호를 줄 여자분도 번호를 주지
않습니다. 무조건 줄거야 라고 최면을 거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클럽이든 로드든 무조건 최면을 겁니다. 번호를 줄거야.
저 여자가 딴 남자 한테는 부채 신공을 펼쳤지만 내가 말하면 받아 줄거야~
무조건 최면을 거세요. 까일거 처럼 하고 가면 정말로 까입니다 .
그럼 한번 정리를 해볼까요?
로드를 잘하려면
우선 마인셋을 하세요. 나는 괜찮은 사람이고 저 사람은 나한테 큰 호감을 가질지 가지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번호를 줄것
이다. 왜? 난 괜찮은 사람이니까.
그리고 자연스럽게 따라가서 나를 인식시켜 준다음 말을 거세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아이컨택 등
을 하면서 자기만의 분위기를 보여주세요. 이부분은 딱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많이 하시다 보면 느낄 수 있을 거에요
그 분위기라는거.
로드를 늘리는 방법은?
출 퇴근 길 등에 길을 물어보세요.
그리고 친구랑 같이 가면서 서로 찍어 주면서 무조건 하세요. 어떻게? 벌금이라도 정해서 ㅋ
번호를 물어봐야 겠다는 생각 때문에 조급해 할 수도 있으니 그냥 말을 이어나간다고 생각하세요. 이런 부분들은 많이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돼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피드백을 하세요.
꼭 글을 올리시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한글 등에 그날 있었던 로드를 실패기든 성공기든 적으면서 정리 해보세요. 뭐가 문
제 였고 어떤 점을 잘했는지. 괜찮은 글 같으면 imf에 글을 올리는 것도 괜찮죠. 서로 공유하는건 좋은거니까요~ ㅎ
뭐 더 할 얘기야 많지만 제가 보기엔 제가 말한 것만 다 지키신다면 로드 샾클하시는데는 무리가 없을거에요~
다음번에는 클럽 게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