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인간 거짓말 탐지기인 폴에크먼 교수
거짓말을 탐지하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므로 에크먼의 이같은 성공률은 실로 놀라운것입니다.
엘리엇의 경우엔 72%밖에 되지 않으니깐요^^
우리는 어떤사람이 거짓말을 하고있는지 판단할 때 주로 직관에 의존합니다.
사실적인 근거에서 거짓말을 포착하지 않는 한 그 사람의 부정직함을 보여주는 유일한 표시는 목소리와 보디랭귀지,얼굴표정뿐이죠.
이런 표시는 의식적으로 인식하기에는 너무나 미세한것이지만, 그래도 강렬한 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은 진실과 거짓을 상당히 잘 구분해낼 수 있다고 믿지만, 보통사람은 우연 이상의 확률로 정확하게 구분해내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에크먼은 어떤 면에서 보통사람과 다른점을 가진걸까요?
에크먼이 지닌 육감의 비밀은 수십년간의 연습과 피드백이었습니다.
그는 단지 인간의 얼굴뿐 아니라 온갖 얼굴을 연구하는데 심혈을 기울였죠.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몇 분의 1초밖에 드러내지 않는 미세한 표정을 통해 거짓을 누설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인간이 어느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 보통 1만시간의 연습 혹은 10년간 하루 3시간씩 꼬박꼬박 연습하는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엘리엇이 감히 여쭙겠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위해 무슨 노력을 하고있나요?
노력없이 이루어지는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폴 에크먼 교수를 좋아해서 예시를 든것 뿐입니다.^^
여러분도 나중에 인용이 될수 있습니다. 앞으로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세요.
하지만 취미생활과 일은 구분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