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을 알게된지 몇달만에 엄청난 성장을한 친구는 한가지 고민이 있었는대
약간의 AA와 다이렉트 無경험이 그것이다
AA는 픽업의 횟수가 줄게 되고 다이렉트 경험 부족은
하이래밸에너지가 부족할시에 이너게임이 흔들리는 현상을 발생시키는것이다
이때문에 다이렉트 시범을 보여주기 위해 어프로치를 들어갔다
3초룰을 지키고 친구에게 먼저 들어가
옆의 친구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눌수 있을까요.
저기요 다름이 아니고 집에가는 길이였는대 그쪽을 보고 느낌이 좋아서요
친밀한 느낌이 들고 꼭한번 말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알고지낼수 있을까요?(폰꺼내서줌)
여자의 표정을 보더니 먼가 느낌이 오긴했는대 친구만나라 가는건대요. 라고 말하자
부담갖지 친하게 지낼수도 있는거 아니냐는 내용의 말을했고
여자는 멈춰서서.. 멀어서 .... 멀어서.. 이말을 반복하더군요..
어디사냐고 물어봤더니 충북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청주 살았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옆의 친구분이 아... 이러면서 청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흠... 방생 했습니다.
이때 발음이 부정확 한것을 알게되었고;;;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한 다이렉트 인대
아직까지 고쳐야할점이 많이 남아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오픈 멘트이후 명분 멘트 즉"망설이다 지나가서 후회 하는것 보다는 느낌을 믿고 한번 알아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라는 식의 썰이 떠올랐습니다. 다음에 분명 적용할수 있을것 같구요
바디랭귀지나 표정 피드백을 받았을때 괜찮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발음,약간 결여된 자신감등 아직까지 채워야 될부분이 분명 보였습니다.
사실 다이렉트 어프로치는 여자의 마을을 빼앗는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얼굴에 철판을 까는 연습과
외적인 바디랭귀지,아우라에는 도움이 되죠..
다이렉트의 본좌 클라우드의 말대로 다이렉트 픽업은 운동입니다
가끔씩은 날잡아서 다이렉트 연공을 해주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제가 도전해야할것은 인다이렉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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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다이렉트 어프로치를 하고 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언제 한번 같이 달렸으면 합니다 ^^
일단 바이블격인 스타일의 오프너부터 연습해야할거같네요.
저랑 같이 한번 연구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