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쯤이였나요.
픽업아티스트라는것을 알기 얼마전
여자꼬시는법을 찾아 인터넷을 미친듯이 뒤지던 시절이였습니다
그때쯤 픽업아트라는 사람의 글도 보고 멜빈 샌트라는 사람의 글도
봤죠....
그러던 어느날...
완벽한 메소드를 발견한것입니다
16단계 (아마 그쯤 되는것으로 기억) 에 걸쳐서
어떻게 진행하여 여자를 꼬시는가에 대한 내용이였는대
복잡하고 구체적인 방법론이 아니라 진행되는 과정마다
어떤식으로 전략을 짜야되는지 단계별로 간단하게 써져있었죠
분명 한국사람이 쓴것이며 한국실정에 경험이 실려있었습니다
분명하고 간단하게 써져있는글
이건 한번에 봐도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할수있는 내용이였으며
햇갈리더너 개념을 완벽히 정리해 놓은것입니다
미스터리 메소드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되는가라는 내용이라면
이건 시간대별로 어떤 개념을 갖고 상대해야 되느냐 라는것입니다
여자가 이정도까지 진행되었으면 다음 단계 다음단계....
끝내 모든걸 다 바쳐서 이남자 없으면 죽겠다 싶을정도 까지 더군요
말에 허세가 없고 깔끔한글이였으며 완벽한 이해가 덧붙여졌습니다.
물론 그것을 어떻게 실행해야되는가? 라는 방법은 없었지만
어쩄든 그렇게 해야만 한다 라는 것이였죠
그건 네이버 블로그 또는 카페 에서 발견하고 컴터에다 저장한다음
복사하여 갖고 다녔습니다
어떻게 해야되는지 방법은 없지만
이건 진리, 이것의 이전도 없고 이후도 없으니
요건 항상 들고 다녀야겠다. 라는 마음이였죠
픽업아티스트가 먼지도 모르는 시절이라..
가방에 넣고 매일 매일 보고다니다.. 걍 질질 흘려서 잊어버렸습니다
왜냐면 방법을 몰랐기에...
그이후로 픽업아티스트에대해 알게되고
미친듯이 빠져들때쯤...
생각나버린겁니다..
+ ㅁ + ;; 아!! 그거!!!!
컴터를 뒤져보았지만 이미 포멧하기전의 자료이고 집안 곳곳을 뒤졌습니다
3일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찾았죠.. 결국 포기에 순간이 오자;; 눈물이 나올지경이였습니다
마치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를 발견한뒤
고향으로 돌아가 사람을 모아 다시 찾아가 보았지만
길을 못찾는 그런 느낌?
왜냐면 그자료는 픽업의 완성이자 혁명이라 말할정도의 글이였기 때문이죠
비유를 하자면 픽업아티스트의 10계명이라고 할까.. (시간대별로 나눠진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시간날때마다 찾아보았지만 보이진 않내요
저는 그 자료가 환상의 메소드라 확신합니다
mm이나 ss등 여타 메소드가 없으면 껍데기에 불과하겠지만요...
이것을 발견한다면.. 카페에 올리고 회원님들과 토론하고 싶을정도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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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합니다 환상의 메소드
step 1. 목표물을 정하라
step 2. 다가서서 열어라
step 3.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라
step 4. 장애물을 제거하라
step 5. 목표물을 고립시켜라
step 6. 정서적인 교감을 하라
step 7. 유혹의 장소로 유도하라
step 8. 가지고 싶도록 만들어라
step 9. 신체적인 접촉을 하라
step 10. 최후의 저항선을 날려버려라
step 11. 희망을 관리하라
이런제목으로 시작했고 여기에 몇가지가 더 추가되어 16~17단계로 구성됩니다
소제목 밑에 알기쉽게 설명한 내용들이 있고
위의 것은 더게임의 소재목인대 분위기가 이와 매우 유사합니다.. 실제로 일치하는 소제목도 몇가지 보이구요
이런것을 보신적있거나 자료를 갖고 계신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