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에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 운이 좋았다며
화려한 홈런기를 올리고
일주일동안 여자방에서 살았다는 식의 이야기들...
반명에 홈런은 커녕 키스조차 힘들지만 열씸히 노력하는 afc 들이 있다
특히 오랫동안 이곳에서 열씸히 수련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입 회원들의 홈런기는 마음한구석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할수도 있다
허나... 그들이 이곳에 오기까지는 많은 경험이 있었을것이다
또한 시작이 다르다고 볼수도 있다
2m의 흑인이 미국에서 농구를 배우는것이랑
170의 동양인이 한국에서 농구를 배울때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2m의 흑인이 농구를 배운지 3일만에 덩크를 하는것을 보고
10년의 노력끝에 덩크를 성공시킨 동양인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하지만 그것을 보는 제3자의 입장에선 어떤가
2m의 흑인이 덩크하는것을 보면.. 그냥.. 하내.. 별 감흥 없을것이다..
하지만 170의 동양인이 덩크를 하는것을 본다면?
와우~~;; 언빌리버블~~~ 쿨럭;;
덩크 동양인은 곧 유투브 스타가 되어 전세계 인들이 그 동영상을 클릭 할것이다
만약 봐주는 사람도 없고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도
본인 자신이 생각할때 어떤가...
위에서 170의 동양인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고 하긴 하였지만..
그는 절대 자신이 노력한 세월이 헛되다 생각하지 않을것이다.
여자를 꼬시는것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이단헌트 메소드라 해서.. 어떠한 환상을 품기도 하고 실제로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기도한다..
그러나 이단헌트 메소드 말고 더욱 확실한 메소드가 있다..
바로 똥30대 메소드라고 (혹시나 30대 비하 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특정 케릭터 비하임;;)
예전 르카프 오즈 게임팀 감독이 안현홍과 결혼한 일
이번에 그 개그야에서 나오는 야수 중의 야수;;;이름이 먼지 햇갈리지만 암튼 그분의 결혼 소식이 들려 오더군요
정형돈 여친도 그렇고
말빨+ 여자를 리드 하는 노련함 +재빠른 두뇌회전 + 돈이면
끝
이라는 이야기죠
외모는 선택의 문제 입니다..
진짜 지하철에서 ㄷㄷㄷ한 여자 끼고 있는 30대 보면 정말 옷을 드럽게도 후질근하게 입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후질근 하게 입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지요..
그런대 여기있는 우리들이 그런 사람들을 보면 하나도 부러워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자가 아닌 " 매력 "을 추구하고
자신만의 고유한 매력에 이끌리는 여자 를 원하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매력을 넘어서는 아우라를 추구 하고 있습니다.
선수는 픽업 메소드와는 무관하게 길거리에 널렸습니다..
부러움의 대상이긴 하지만
단지 그정도라면.. 이렇게 까지 매진하지는 않을것입니다
길거리의 일반 선수들과 차별화 되는 그 무엇..
이단헌트 메소드 겉표지에 써져있는 그말 나는 특별하다 고로 존제한다
이것을 위해.. 혹시 신기루일지 모르는 것을 위해 앞으로 달려가고있습니다
이단헌트 메소드와 imf는 여러분의 고유성을 찾는것을 도와줄것이며
목표가 단지 선수가 아니란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저또한 가장 빠른길은 말빨을 다지고 유머를 키우며 재미있는 모습을 유지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빨 연습하고 개그 프로그램과 버라이어티를 분석하던 것을 최근 중지했습니다
책에 나온대로 기본 부터 착실히 하나 하나 다지고 있는중이죠..
홈런의 속도는 실력의 한 측면일 뿐이지 전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남들과 비교해서도 안되지요..
오직 자신스스로 가 얼마나 발전했으며 앞으로 무엇을 해나가 할지 그것만 생각하십시오
저는 우선 픽업이란 개념이 등장하기 훨씬 이전의 선수라는 개념
단순히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빨과 노련함을 이용한 선수의 고유함과
픽업 아티스트 개념의 아우라를 분리 시켜
과연 그런것이 실제로 있는지 몸소 실험해보겠습니다
분리가 배제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비중의 차이이며 선수의 개념 안에 픽업이 있는것이 아니라 픽업의 개념 안에 선수를 넣겟다는 말입니다
외모가 떨어지는 저로썬 픽업만의 고유성을 실험할수있는
최고의 실험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