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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드레포트(Field Report)는 매력 증진을 위해 여성과의 상호작용을 여성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자신의 사회적 상호작용 과정에 대한 피드백과 회원들간의 정보 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작성하는 것임을 밝혀둡니다.
[날짜(Date)]
2월
[필드명(Field Name)]
몽키 (둘다 처음 가보았으며 최악의 구장으로 임명합니다)
[윙(Wing)에 대한 간략한 소개(없을 경우 생략)]
이단헌트
[필드레포트(Field Report)]
제목에 놀라셨나요? 패러디 한번 해보았습니다~
이단헌트님의 게임에 대한 실력이 의심받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대해
제가 아는 것만 적어보겠습니다. 저와 이단헌트님은 거의 2:2게임을 자주
했으며 그 횟수는 상당합니다. (나이트,클럽,로드..)
그 중에서 가장 최근에 기억에 남았던 게임에 대해서 이단헌트님의 기술적인 측면을 중점으로
묘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에 대한 설명은 과감히 제하도록 하죠.
저는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와 애프터 중이였습니다. 원래 그날 이단헌트님과 같이 클럽을 가려고 한날이였는데
갑자기 나이트에서 3순위로 저장해둔 여자가 가끔 일을 쉬는 주말이라며 얼굴보자고 약속을 잡길래 (Hired gun)
이단헌트님께 여자분과 차한잔하면서 얼굴도 자세히 보고 당간이 나오는지 재보다가 안나오면 같이
놀기로 했습니다 (만약에 그날 그 여자분과 함께 했다면 이단헌트님은 다른 윙을 부를 생각이였습니다)
10시에 차 한잔 하고 들어가라고 말했었는데 보자마자 그냥 술을 마시자고 하더군요
가끔 쉬는날이라 집에는 늦게 들어가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외박도 상관없다는 말은 압권이였습니다
그렇게 구석 깊은 자리에서 술을 한잔씩 하면서 저는 반병정도 마시고 그녀 혼자 2병을 마셨습니다
(평소에 휴대폰 메모장에 상황에 맞는 오프너(클럽,로드등) 유머, 심리테스트, 스토리텔링을 저장해두었기 때문에
1:1자리에서는 조용조용 말하면서분위기를 주도해 나가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DHV 할수있는 교양이나 지적인 이야기로 그녀에게 계속 '괜찮은 사람'으로 인식시켰습니다
손금스킨쉽, 향수스킨쉽.... 기본적인 이론에 충실히 단계를 밟아 나갔습니다 )
어느덧 옆으로 오라는 한마디에 바로 옆으로 밀착하더군요
제 입술이 빨갛다는 둥 계속 지긋히 바라 보는것이 키스를 원하는것 같았지만 천천히 그 게임 자체를 즐기면서
가급적이면 긴장감 유지를 위해서 스킨쉽은 어깨에 손을 올리고 귓볼이나 팔에 자극을 준다든지 정도로 유지 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상은 할수 있었지만 굳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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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헌트님이 다른 윙을 못 구했다는 문자를 받아서 제가 있는 장소로 이단님을 불렀습니다.
그녀와 같이 있을수도 있지만 의리차원에서 그런것일수도 있고, 뭐든 빨리 질려하는
B형 성격이라 그녀가 살짝 싫어진감도 있었습니다.(싫증을 잘내는 성격입니다)
이미 2시부터 끝난상태였고 움직여도 상관이 없으나 지금이 아니라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중에 말씀이 HB 8 유인나를 닮았다고 하시더군요)
(2주가 지난 지금까지 먼저 전화와 문자가 옵니다 이미 전 마음이 없구요 저의 필리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외모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한번 팅기는 그런 자세에
큰 점수를 줍니다. 매력은 필수입니다 적어도 제겐....)->지금 이말을 잘 기억해두십시오 왜 말했는지 후반에 가시면 알게됩니다
그렇게 셋이서 술을 좀 비우다가 택시에 태워 보내면서
데이비드: 친구가 와서 어쩔수없네... 같이 있고 싶은데 내가 내일 연락할게
그녀: 그정도로 이해심없는 여자 아니에요~ 조금만 더 마시다가 일찍 들어가서 문자해 요~^^
이제 그날의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뭔가 해방감 마저 들었습니다. (이래서 여친을 못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날따라 클럽에 물이 너무 안좋더군요. 아까까지 같이 있던 팟보다 괜찮은 여자를 찾기 힘들정도로
상태가 구렸습니다. 그래서 괜히 보냈나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다시 찾아봤더니 오늘의 홈런녀들이 있더군요.
호피, 털조끼 ...둘다 제대로 준비하고 나오신듯 싶어서 지체 없이
제가 오픈하고 마무리를 이단님이 하시고 바로 근처로 술집으로 갔습니다 한번의 오픈으로 메이드 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클럽에 들어가서 스캔에 20분정도 걸리고 한번 어프로치 그리고 나왔습니다 확언하는데 그날 클럽에서 가장 괜찮은 2명이였습니다 HB 7, 7.5)
이제 제법 역활분담이 확실이 서네요^^
데이비드: 와 오늘 작정 제대로 하고 나오셨나봐요 ^^
호피에 토끼털 조끼는 남자 한번 제대로 꼬시겠다는 뜻인가요?
토끼털&호피: 아 ㅋㅋㅋ 그냥 간만에 놀러 나와서 좀 튀게 입었어요. 이상해요ㅋㅋ?
데이비드: 아뇨~ 이런 스타일 얼마전 아마존의 눈물에서 본것같아서요. 어느 나라 패션이에 요? ㅋㅋㅋ ( 여자들은 빵터져서 웃고있는데 대답같은거 기다릴 필요없습니다)
이단님 이리 와서 이것 좀 보세요 (이렇게 윙을 자연스럽게 조인시킵니다)
이렇게 시작 되었으며 이단헌트님이 오시고 저는 잠시 빠져나와 화장실에 갔습니다
(저의 페이드아웃은 하이에너지를 로우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함입니다 .제가 잠시 빠지자 여자2명중 한명이 바로 화장실을 갑니다 이미 이 상황에서 그녀는 제가 없는 자리에 있기싫다는 의미의 행동이며 제 팟으로 이미 결정된것 입니다. 제가 어프로치하고 마지막 메이드를 이단님께 맡긴 의도는 Needy해 보이지 않기 위한것이며 나중에 술자리에서 게임을 할때를 대비해서 저의 고자세 확립을 위한것입니다 일종의 저를 위한 보험이라고나 할까?)
이렇게 하지 않고 혼자 모든 것을 처리하면 나중에 고생은 내가 다하고 내 윙만 좋은
꼴보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윙플레이에 대한 팁입니다. 한명만 너무 말을 많이
하면 가벼워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그 사람만 손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한 5분도 안되서 제팟과 저랑 거의 동시에 다시 뭉쳤는데 이단님이 술집으로 메이드 시키셨더군요. 여기서 저는 능청맞게 행동하면 됩니다. 약간 밍기적 거리면서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모습을 보여도 지금은 괜찮습니다. 술집에서 게임을 풀어나가기가 쉽습니다.
이미 많은 대화가 오간것 같고 둘은 아주 가까워졌습니다
그렇게 술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서로에 대한 소개를 했는데 여자분들이 대단한 분이 였습니다 아직 나이도 어린데
제법 성공한 분들이였습니다 (웨딩플랜업체 이사와 수석 메이크업아티스트)
(나이는 저희보다 2살 4살 많았습니다 확실히 꾸미고 다니는게 다르더군요 그날 계산도
자신들이 하고 그 다음날 자신이 잘아는 한우고기집에 가서 고기먹고 양주한잔 사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물론 그럴 생각은 없었습니다.)
이런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과 게임에 할때는 침착함이 생명입니다. 흔들림없이
당당함을 보여줘야합니다. 이단님과 저는 적당히 서로를 DHV하면서 IOI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외모적인 칭찬을 서로 막해주 라는게 아니라 여자들이 말하는것을 거들뿐이죠)
토끼:이 분은 눈웃음 자꾸 친다
이단:눈이 아주 매력적이죠? 데이비드 제팟보고 웃지말고 옆에 파트너에 집중해 주세요
불안하게시리 하하
나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키 몇이에요 데이비드?
데이비드:네? 글쎄요~ 맞춰보세요
이단: 두분다 일어서봐요. 와우! 여자분이 딱 안기기 쉬운 사이즈네~ 사이즈 딱 맞네요 ^^
(사이즈라는 용어를 암시로 성적인 개그로 분위기 전환에 싸인을 줌)
토끼&호피:키크다 185는 되보이는데?
데이비드:우리 둘다 작은 키는 아니죠 190 약간 안되요~ㅋㅋㅋ (서로에 대한 DHV)
근데 뭐할 때 사이즈가 딱 맞다는거에요? 하하 (성적인 조크)
나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입니다
키 작거나 눈웃음 못치면 픽업 못하는거 아니냐고 설마 물으시는건 아니시겠죠?
위에서는 저희가 사용한 예 일뿐입니다. 각자의 장정을 살리시면 됩니다
그렇게 서서히 여성분들의 벽을 허물고 술게임에 들어갔습니다
이미지게임, 369, 베스킨라빈스, 있다없다 정도로만 하고 스킨쉽강도가 강한 게임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여성분들이 어느정도 지위가 있는 분들이라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는
스킨쉽 강한 게임은 악영향을 주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세심한 게임 선택이나 운영은
이단님이 예전에 조언해준 것으로, 같이 술게임을 할때 팟들의 분위기나 스타일을 봐가면서
어떻게 맞춰나갈지 미리 설정해야합니다. 우리둘이 화장실에서 그전에 합의한 부분입니다)
이단님 같은 경우는 이날 순수한 이미지에 의외성있는 야한멘트나 농담으로
옆에 팟에게 신비한 느낌을 주는 컨셉이였습니다.(상당히 많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특히 연상에게는)
있다없다 게임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찍어보면 아마도
“나는 오늘 원나잇을 하고 싶은 사람이 여기에 있다” 이정도가 되겠네요 ^^
게임중에 제가 흑기사를 이단님 팟에게 해주고 두 사람의 15초 키스를 시켰는데
이단님의 자신은 도저히 못하겠다고 차라리 두잔먹겠다는 식의 빼는 연기가
앞에서 보고 있는 저한테는 오스카 남우주연상감이 였습니다^^ 손발이 오글거리더군요.
결국 제팟과 저의 강요에 못이기는 척하시더군요 그러나 막상 키스를 할때는
언제 그랬냐는듯의 적극적인 키스.......14초에서 시간 멈추기 신공으로 30초정도
까지 하다가 먼저 끊고 “이제 그만~ ” 이런 상황에서 역할변경이나
거짓자격상실을 날려주시더군요 (상당히 타이밍과 분위기를 잘맞추어야하는 고급기술입니다)
대단히 이론에 입각한 균형있는 스타일입니다 강력한 이너게임 역시 한눈에 보일정도로
강합니다
일치와 불일치의 조화.. 저의 모토와도 상당히 일맥상통한 측면이였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각자 파트너랑 이야기 하는 시간에 힐끗 봤더니 예전에 제게 이야기 했던
스킨쉽신공으로 파트너를 흥분시키고 계시더군요.
‘지난번에 자신이 개발한 기술라던게 저거구나~‘ 생각했습니다
자칫 너무 로우에너지가 가질수 있는 루즈함을 다시 성적 긴장감의 유지와 흥분을 위해서
개발했다고 서로의 스타일에 대해 공개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들었던거였습니다.
(그밖에 이단헌트님은 LTR분야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졌다고 제가 인정할 수 있습니다
한번으로 원나잇이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내게 매달리게 하는 본인만의 노하우에 대해
서도 예전에 들은적이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포인트와 상당히 맞아떨어져서 한참을 그에 대
해 서로 토론한 기억도 있습니다)
그렇게 1시간 30분정도 술자리에 있었습니다. 이미 클럽에서 나올때
부터 확신에 차있었으며 게임상으로도 완벽했습니다.
그렇게 저와 제팟은 나와서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중간에 이단님 팟이 전화를 제팟에게 걸길래 설마 친구신공인가 긴장했지만 이미 제팟은 거부 의사가 없었기에
친구의 "어디냐"는 질문에 제가 옆에서 모텔이라고 말하라고 했더니 본인입으로 "모텔이야 모텔 끊어~"
이렇게 모든게 정리가 되었네요 (친구의 안전을 확인하는 것일 뿐이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이단님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 항상 하던대로 서로의 그날 게임에 대한 장,단점을 한 30~40분정도 피드백해주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리도 한가지 추가드리면
당간나오는 사람으로 아무나 데리고 나가서 술로 게임한다는 주장이 있던데...
그랬다면
저같이 여성의 외모나 스타일뿐만 아니라 성격까지 중시하는 까다로운 성격이 이단님과
그렇게 많은 게임을 할수 있었을까요?
그날 저는 소주 5잔정도 나머지 세분은 1병씩 드셨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게임에 대한 실력측면을 제가 본대로 대충 적은 것입니다.
실력적인 측면으로 문제 삼는 분이 계시던데 제가 지금껏 봐온 모습은 여기까지입니다.
판단은 회원님들이 하시기 바랍니다.